|
다락방이 뭔가 긴가민가하는 분들이 계신것 같아서,또한 앞으로 이 사이트를 통해서 다락방이 무엇인가,나도 거기 갈까 뭐 이런 생각들을 하고 있는 사람들을 위해 이 글을 남깁니다.어디까지나 제가 직접보고 느낀것을 근거로해서 말할까 합니다.
다락방은 이렇습니다.
1.죄의식을 없게 만듭니다.사람의 무의식이란게 꽤나 중요해서,예를 들면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는 의식을 총동원해야 하지만,일단 그것이 익혀지면 그것은 무의식에 의해 통제됩니다.일종의 자동항법장치라 할까.밥먹는것 운전하는것등 많은 부분을 무의식적으로 행합니다.그런데 다락방은 계속해서 사람들에게 죄의식을 없게 만들고 결국 그것이 무의식 깊숙히 죄책감이 없는 사람으로 서서히 만들어 갑니다.그래서 많은 선택의 순간에,잘못된 메시지에 기초한 잘못된 선택을 하는 사람들로 만들어갑니다.
죄를 짓고도 별로 죄의식을 느끼지 못하는.불신자들은 그래도 양심이 있는데,다라방의 메시지에 깊이 중독된 사람들은,나의 죄문제를 모두 예수 그리스도가 십자가에서 다 해결하였다고 하면서 오히려 불신자보다 못한 윤리의식을 가진 사람들을 만들수도 있읍니다.
2.교만하고 원만치못한 성격의 사람을 만들어갑니다.다락방 메시지를 오래 들은 사람일수록,뭔가 좀 교만해집니다.저역시도 그랬으니까요.어쩌면 제가 가장 다락방틱한 사람이였을지도.뭔가 모르지만 교만해져요.그리고 사람이 좀 차갑게 됩니다.안그런 사람도 있겠지만,전반적으로 그런 사람으로 변해간다는 겁니다.그런 사람은 사회생활 잘 적응못합니다.그나마 남자는 군대라도 갔다오지.왕따되기 딱 좋은 성격의 사람으로 만들어 갑니다.잘난체하고,속마음에 한수 가르쳐야한다는 우월감을 가슴에 품고 있는 사람은,아무리 노력해도 그것이 얼굴과 행동에 드러나게 됩니다.그리고 자꾸 충돌을 불러 일으키지요.
저도 잘은 모르지만,성실하고 성격좋은 사람이 아무래도 성공하기 쉽읍니다.그런데 다락방은 겸손하고 성격좋은 사람을 길러내지를 못합니다.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온유하지 않읍니다.그러면서도 엘리트를 외치죠.
3.현실에 뿌리박은 영성이 아닌 뭔가 붕뜬 사람들로 만듭니다.하루 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뭔가 모르게 어떤 막연한 것을 바라보게 만듭니다.그리고 메시지속에서는 자기가 계속 성공할수 있고 응답받을수 있다고 확신하고 행복해하고 하는데,막상 현실을 바라보게되면 그게 아니거든요.오히려 반대니까.그래서 메시지와 현실사이의 괴리가 너무 깊어져서,결국 그 어떤 사고체계의 붕괴까지도 가져 올수 있읍니다.그 어떤 교조주의적 괴리감이랄까.마치 북한의 주체사상과 인민의 낙원이라는 그 너무나 잘짜여진 이론과 비참한 현실의 괴리랄까.뭐 그런게 있읍니다.
4.다락방은 미혹의 영이 아주 강하게 역사하는 곳입니다.이것은 경험해보면 압니다.다만 그 미혹의 영이 계속해서 헛된것을 소망하게 만들고 또 심어주고 그러면서 계속해서 삶을 피폐시킵니다.그리고 하나님에 대한 그 어떤 원망과 불신앙속으로 끌고갑니다.
하나님이 강단 말씀을 통해서 이런것을 약속하셨는데,왜 거짓말을 했나.일개 필부도 자기가 한말 지키려고 노력하는데,말이 곧 계약서인데 왜 하나님은 저렇게 말씀을 성취시키지 않으실까? 뭐 그런.그런데 미혹의 영은 계속해서 거짓 교사의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믿게만들고 또한 그것을 계속 믿고 따르도록 끌고가지요.강인한 인내심으로 계속해서 따라가는 사람도 있지만,결국 그 끝에는 허상만 기다리고 있읍니다.
5.다락방에는 하나님이 없읍니다.찬송도 있고 성경도 있고 교독문도 있고 사도신경도 있읍니다.그러나 그 속에 하나님은 안계십니다.성령의 역사가 없읍니다.다들 그것이 성령의 역사라고 착각하고 있지요.이건 어디까지나 제 생각입니다.오랜 경험을 통해서 알게된,그래서 믿기 힘든 분들도 많을 것이라 생각됩니다.어쨌던 다락방교회에서 드리는 예배는 하나님이 안받으십니다.
6.메시지 열심히 붙잡는 사람일수록 사람들이 뭔가 좀 이상합니다.저를 전도해준분도 그랬구요.아주 황당한것을 소망하는 사람이였읍니다.대학원까지 나오고 현직 중등교사인데도 사람들 사이에서 좀 멍청하다는 얘기가 돌곤 했읍니다.자기는 돈 많으면서 내게 500만원 빌려서 교역자에게주고 내게는 안갚겠다고 하고.메시지 충만하고 믿음이 충만한데 사람이 그래요.
아줌마들 중에서,그중 특히나 열렬히 류씨를 하나님처럼 따르는 사람들일수록 뭔가 좀 삶이나 인격면에서 이상해요.어떤 사람은 삶이 계속 엉망이 되고 또 어떤 사람은 정말 저녁굶은 시어머니처럼 그어떤 싸늘함이 느껴지는.옆에 앉으면 진짜로 무슨 냉기가 느껴지는.하여튼 그렇읍니다.온갖 어려움으로 죽을지경인 욥에게 달려가서 아직도 메시지 못 깨달았나 하고 일갈할 무슨 그런 종류의 사람들입니다.따뜻한 위로의 말이 아닌 그놈의 메시지타령이나 하는.
7.그리스도,복음,전도를 굉장히 강조하지만 정작 그리스도의 본질인 또한 하나님의 본질인 사랑이 없읍니다.완전히 없다고 하기엔 그렇지만,대체적으로 없어요.그토록 그리스도를 강조하지만, 정작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닮아가지 않읍니다.좀 참고 기다리면 되겠지 하고 나름 인내심을 가지고 기다려도 그들은 변하지 않더군요.오히려 점점 반대방향으로 닮아갑니다.교만하고 온유함이 없고 세상과 돈과 자기를 사랑하는 그 어떤 사람들로 변해갑니다.전도는 열심히 하는데,하나님이 그토록 기뻐하시는 영혼구원을 놓고 계속해서 나아가는데 사람들의 삶은 점점 안돼요.자꾸 가난해지고.그러면서도 언젠가는 나도 응답이 쏟아지겠지 하면서 계속 초인적인 인내심을 가지고 따라갑니다.남자는 그나마 현실감각이 있는데,특히나 저학력 저소득층 아줌마일수록,선교사 훈련원까지 마치고 메시지 강하게 붙들수록,뭔가 모르게 안돼요.자꾸 멍청해지는것 같읍니다.어디까지나 제가 볼때에.
8.다락방은 사람을 좀 수동적으로 만들어 갑니다.그곳은 성령인도가 굉장히 강조되거든요.그리고 하나님 계획을 많이 생각하게 됩니다.그래서 뭐랄까.좀 어떤 자신의 노력을 인본주의로 생각하게끔 하는 경향이 있읍니다.열심히 노력하고 그러면서도 하나님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그냥 하나님이 어떻게 해서 저절로 되는것을 바라게 되는 사람을 만들어 간다고나 할까.
9.사람들이 성경을 안보게 됩니다.다락방은 류씨가 하나님의 말씀을 대언하고 또한 소속교회 자칭목사들이 하나님 말씀을 대언한다는 생각이 굉장히 강합니다.왜 그렇게 멍청하냐 싶겠지만,그냥 그렇게 돼요.그리고 자연스럽게 성경을 멀리하게 됩니다.아주 안보는 것은 아니지만 전반적으로 사람들이 성경을 읽지 않읍니다.요즘은 어린이 성경경시대회나 이런것을 노회주관으로 개최하지만,어디까지나 다락방의 사상적 배경에는 류씨의 말이 하나님 말씀이요 성경말씀은 류씨의 말이 진리라는걸 설명해주는 보충적 존재입니다.다락방에서 성경말씀이 진리요 류씨의 말이 틀릴수 있다는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거의 없읍니다.류씨의 말이 틀렸다고 말할수 있는 분위기가 아닙니다.말은 류씨가 교주가 아니다라고 해도 실상은 류씨가 교주입니다.하나님이 주인인 곳이 아니에요.다락방은 류씨의 말을 하나님 말씀으로 생각하고 또 믿고 있읍니다.이점은 아주 분명히 말씀드리겠읍니다.
10.결정적으로 다락방에는 구원이 없읍니다.사람들은 생각할꺼에요.현장 나가봤나.갖가지 영적문제로 시달리는 사람들이 그리스도를 고백하고 하나님께 돌아오는것을 봤냐고.귀신이 떠나가고 갖가지 문제에 시달리던 사람이 말씀으로 힘을 얻는게 보이는데 왜 우리가 이단이냐? 특히 전도에 특심인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생각들입니다.그들은 다락방이 이단이라고 절대로 생각치 않읍니다.저도 사실 그점이 많이 헷갈렸구요.
저는 조직신학도 모르고 무슨 사단배상설 그런거 잘 모릅니다.다만 한가지 다락방이 이단이냐 아니냐를 구분하는 가장 핵심적 요소는 구원에 있다고 봅니다.다락방 교회는 새신자가 오면 반드시 영접기도를 시킵니다.예배 말미에 그걸 모든 사람들이 따라 말하니까.거기에 십몇년 있다보면, 그것을 몇천번은 더 고백했을 겁니다.사도신경도 외우고 주기도문도 하고 하니까.구원의 길을 설명하는 십자가 그리고 뭐 그속에 있는 성경구절 달달달 외웠읍니다.그리고 그것을 진짜로 마음에 믿습니다.그런데 저들이 왜 이단일까?
내가 죄인이라고 하는 고백.그리스도가 나의죄를 위해 죽으셨다는 그 믿음이 진짜라면,사람은 변하게 되어 있읍니다.간단하게 말할 성질의 것은 아니지만,나름 오랜 세월 생각하고 판단한 겁니다.다락방에는 구원이 없읍니다.믿거나 말거나.
구원이 있다고 생각되어졌다면 제가 이렇게까지 다락방에 대한 안티로 일관하지 않을 겁니다.
저도 꽤나 귀가 두꺼운 놈이고 다른 사람말 참 안듣는 놈이라 이해합니다.그러나 다락방은 아닙니다.아니에요.절대 아닙니다.
이상 참조하실분 참조하십시요.
--------------------------------------------------------------------------------------
저는 이제 다락방 교회를 떠나려 합니다.
세상도 사랑하고 주님도 사랑할수 없기 때문입니다.
다락방은 무슨 문제만 생기면
흑암결박 마귀결박만 하면 다 되는 줄로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주문 외우듯.. 주술사도 아니고..
그래도 예전에는 십자가 사랑을 희미하게나마
다락방식대로 말을 하긴 했었습니다만
지금은 아예 십자가 사랑은 꺼내지도 않습니다.
이제 다락방은 하나님을 두려워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더한것은 십자가의 도는 더더욱 찾아보기 힘듭니다.
메세지를 들어도 그리스도는 왕이시다라는 말로 사단꺾는 그리스도만 강조할뿐..
그 메세지속에 십자가의 보혈과 십자가의 사랑..십자가의 도는 찾아보기 힘들더군요
허구한날 가문의저주..흑암결박..
맨날 꺾어라.. 끊어라..
사단결박한다는 이유아래 사람들 의식 무의식속에
사단을 두려워하는 두려움만 심을뿐,,
다락방은 사단신학을 강단에서 말하는 목회자와
그것을 하나님의 말씀인양 믿는 성도들만 있을뿐입니다.
그속에 성령님이 계실지..
하나님을 늘 의식해야 하는데
사단이 행여나 방해할까 늘 의식하고..
그러면서 또 꺾고..누군가 자신과 다른 의견을 보이면 복음 못깨달았다라면서
교만함으로 세뇌된 메세지를 설파하고..
그저 불쌍하고 안타까울뿐입니다.
저도 성령님이 깨닫게 하신 은혜가 아니었더라면
그저 그런 사람들 중에 한사람이 되었을테니까요..
무슨 문제만 생기면 사단이 방해했나보다..
또 어떤일이 시작하기전에 사단이 방해못하도록 미리 꺾고..
또 지역의 흑암을 꺾는다면서 돌아댕김서 꺾고..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을 늘 의식해야 할 내마음의 자리에
마귀가 꿰 차고 들어와 사단을 항상 의식하며 살아간다는 것 자체가 끔찍하네요.
회개가 없기에 자신의 잘못을 돌아보는 삶이 안되고..
자신의 잘못을 볼수 없기에 십자가를 붙잡을 필요성조차 못느끼는 ..
강팍하고 인간말종을 만드는 곳이 그곳이 아닐까 생각이 드네요
회개를 모르는 백성을 만드는 곳이 다락방이며,
사랑이 없기에 하나님을 알지 못할뿐더러
오히려 기존교회를 사랑타령한다고
복음 못깨달았다고 낮게 보는 곳이 그곳입니다.
십자가의 도(사랑)이
멸망할자에게는 미련한것이지만
구원받은 백성에게는 하나님의 능력이 될것입니다.
--------------------------------------------------------
저는 시어머님께서 자꾸 다니자고 해서...억지로 가고는 있는데...도무지 이해도 안가고...짜증이 나서 못다니겠습니다
자기 아들하나 자기편 못만들어서...가족끼리도 교회다니는 사람과 안다니는 사람으로 구분되어서는...매일 싸우는데..
왜 저보고 다니라고하고...남편을 교회로 인도하라고 하고.... 몇십년을 지내던 제사를 못지내게 하면서...
교회에 완전히 빠져있습니다..사람 목을 조르는것 같고 못살겠습니다...
제가 남편이랑 싸우는것도 마귀사단의 짓이라고 하고....저보고 절대 행복할수 없다고 합니다... 남편이랑 매일 싸울것이고
결국 이혼도 하게 될거랍니다...교회를 안다니면 행복할수 없다는거죠...
저는 내 인생 내가 사는거라고 생각했지...예수그리스도가 내 인생을 살아준다는생각은 해본적 없거든요...
근데 어머님은 예수그리스도가 이미 어머님을 지배해서...조종당하면서 살고 있는듯 합니다...세뇌교육의 결과물이랄까?
듣자하면 류광수 목사에 대해서 아주 훌륭한 분이라고 말씀하십니다...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대해서도 사람들이 나쁘게 말하는게 말도 안된답니다...
다락방하는 사람들을 이단이라고 모는 사람들 꼬라지를 보라고..... 그사람들은 이단의 뜻도 모르면서 지껄인다고...
교회는 다니면서 매일술을 먹고.... 매일 사람들 욕이나 하면서.... 교회가서 회개만 하면 모든걸 용서해주시고...천국간다고 합니다.... 제가 고민이 있어서 대화좀 하려고 하면 모든걸 교회에 연관을 시킵니다... 애가 밥을 안먹는것도...엄마가 교회를 안다니기 떄문이라고 말하는데...정말 할말이 없습니다......대화자체가 교회를 벗어나면 말이 통하질 않습니다....
그래서 대화도 단절 되고... 어머님보면 한숨만 나옵니다...
가정문제 무슨 문제...모든걸 예수그리스도가 해결해 줄거라고 하는데...
오히려 어머님 하나때문에.... 남편이랑 더 싸우게 되고.... 남편한테 매일 어머님 교회 얘기하면 남편도 짜증이고
잘 지내던 제사도 못지내게 하면서 남편이랑 어머님도 제사때마다 불화가 끊이질 않고.....
교회 안가는 날이면 인상쓰시고..... 본인이 하는 모든행동들이 가정불화를 만든다는걸 모르는듯하고...오히려 이런 불화들이...
자식들이 교회를 안다니기때문이라고 말합니다......
너무도 당연한 원인과 결과.... 사람이라면 당연하게 생각되는 일들..... 말같지도 않는건 말같지 않다고 말할수있는 객관적인 생각....그런게 지금 전혀 없어보입니다...보통 사람의 삶이라는 생각이 안듭니다
아침에 일어나면 가장먼저 성경공부를 하고.... 저녁마다 MP3에 류광수목사의 설교를 다락넷에서 다운받아서 매일 저녁 듣고
거실에는.... 365일 텔레비전을기독교 방송을 틀어놓고... 끄지도 못하게 하고.... 아무도 안봐도 무조건 틀어놓습니다..
자꾸 목사님 설교하는걸 틀어놔야 내 집에서부터 몇미터 밖까지... 흑암세력이 꺽여서 마귀가 들어오지 않는다는 겁니다....
일주일에 세네번 교회가서 세뇌교육받는것도 모자라서.... 그놈의 교회는 돈이 어디서 그렇게 나는지... 테이프를 사람들에게 무료로 주면서 수시로 들으라고 하고.... 수시로 기도하라고 교육하고.... 수시로 mp3들으면서..... 본인 스스로 세뇌교육을 제대로 받고 계십니다.....
매일 매일 기도를 하시는데.... 대단합니다...뭐가 그렇게 불안하고 뭐가 그렇게 걱정인지..... 매일 그렇게 기도하면서....대체 뭘 얻고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랜덤트 교육 무슨 캠프...그런걸 몇십만원 들여서 손자들을 보내는데.... 대체 그거 갔다와서...그 손자들은 ...뭘 얻어서 오는걸까요? 어린애들이면 더욱이 세뇌교육이 잘된텐데....... 걱정됩니다..... 내자식은 그렇게 안되기를 바래는데 말이죠.....
몇일전 최진실이 죽었다는 뉴스를 듣고도..... "어머나 최진실도 영적문제가 있었구나...교회다녔어도 깊숙히 들어오질 못해서...저렇게 자살을 한거라고..." 정말...듣자하면 토가 나올지경입니다...
그놈의 영적문제라는 말..... 미치겠습니다.... 저한테도 자꾸 영적문제가 있다고.... 정말..화목하게 자라온 저한테....저희집의 흑암도 장난이 아니고..영적문제가 심한 가정이합니다... 절 다니면서도 얼마나 행복하게 부모님 싸움도 없이 잘 살아왔는데......
제가 교회에 못빠지는 이유가 내가 자라온 친정의 영적문제가 심각해서라는데.... 무시하자니 기분도 나쁘고요....
사람이 사람들이랑 어울려서 사람답게 살아야지... 무슨... 예수그리스도랑 결혼했는지... 집착도 그런집착이없어요
그걸 막을수도 없는것 같습니다..
내가 힘들고 짜증날때마다... "예수그리수도 이름으로 이 더러운 마귀야 떠나갈지어다~"이렇게 외치면 마음이 평온하고...
힘도 안들고 짜증도 안난답니다....
그러면서 맨날 잠도 남들보다 안자려고 하는것 같고...스스로 피곤하게 사는것 같습니다...
자기는 2시간만 자도 하루를 안피곤하게 보낸다나??ㅡ.ㅡ;; 모든게 예수그리스도 때문에 절대 피곤하지 않답니다...
제발...2시간 자면서 한달동안만 버텨봤으면 좋겠어요....본인이 쓰러져야.... 느끼지 않을까요? 예수그리스도는... 아무리 믿어도.... 자기 몸 피곤한걸... 해결해 주진 않는다는걸 좀 깨닫게 해주고 싶어요....
제가 예원교회도 이단인것 같다니까 하는 소리가...너보다 더 똑똑한 사람들도 많고 정치인들 연예인들 전부 예원교회 다니는데..
그럼 그사람들이 바보고 너보다 못나서 교회 다니겠냐고....... 교회 다니는 몇천명의 우리 교회사람들이 전부 바보냐고 하는겁니다...... 근데 제가 봤을땐...그냥 세뇌 교육현장에.... 교육생들로 밖에 안보여요... 그 어떤 훌륭한 사람이라해도.... 이런교회 세뇌교육생들이면....모두 한심하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그렇게 예수그리수도의 힘이 대단하면...... 저 같은 다락방이나 그런교회 싫어하는 사람...하나를 왜 자기편 못만들어요?
그렇게 대단한 힘을 가진 분이라면.... 저도 세뇌교육에 푹 빠지게 만들어 보시지.....
정말....모든게 이해가 안갑니다...
성경책에 모든게 써있다는데.... 성경책엔 정말..오직예수그리수도 다락방 요런것도 나와잇나요?
저도 성경책을 어머님께 선물 받았는데.... 교회갈때마다....메모지를 가져가서...성경책 안보고...거기에....내 다이어리와 나만의 기도를 합니다..."세뇌되지 않도록 도와주십시오..... 좋은 말씀은 들어서 내것으로 만들겠습니다...그러나 내가 진짜 아니라고 생각하는걸.... 내것으로 만들고 싶지 않습니다....내가 혹시나 세뇌교육이 돼서 진짜 이사람들이 원하는 교인이 되더라도.... 절대 교회가고싶지 않다는 사람을 억지로 끌여들여서 괜한 사람 괴롭히지 않게 해주십시오.... 전 그런 사람이 되고싶진 않습니다..... "
이런 나만의 기도를 써서... 성경책의 내용을 가려버립니다..... 읽어보지도 않았습니다...
이책엔 대체 어떠 내용이 있길래...이 많은 사람들이 현혹될까.... 나도 그렇게 되지 않으리란 법이 없단 생각으로.... 절대 내용을 궁금해 하지도 않앗고...보고싶지도 않았습니다....
정말...다니기도 싫고 이젠 교회 말만 나와도 짜증나는데...어머님을 어떻게 구제해야할까요?
-----------------------------------------------------------------------------------------
안녕하세요.. 저는 다락방교회 4년차가 되어가는 성도입니다.. 우선 그렇게 길진 않지만 장문이니 1사람 살린다샘 치고 끝까지
읽어봐 주시길 바랍니다.. 정말 제가 심각합니다 제가 다락방 교회가 첫 교회이기도 하고 정말 이게 맞는지도 궁금하고
과연 교회가 다 이런것인지 궁금해서 가입하고 글 적습니다.. 운영자님 먼저 승인 해주셔서 감드드립니다..
결론부터 말하자면 정말 다락방을 나와야되는지 갈등이 생깁니다.. 처음에는 그럭저럭 아 이게 진리구나 하면서
계속 다니고 설교듣고 쭉 지내왔는데요.. 요즘들어.. 사실 1년전 부터죠.. 그때부터 성도를 너무 힘들게하는 구석이
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저보고 어느정도 복음의 뿌리가 박혀있으니 전도자의 삶을 살야야 한다고 집중기도 하라더군요
머 그거는 문제 될 것 없습니다만.. 전도집중훈련에 참석 하라더군요.. 그냥 참석이 아니고 무조건!! 무슨일이 있어도
이유 불문하고 그냥 반강제적으로 참석하라고하고.. 더 어이없는건 참석 하라는 시간대가 새벽입니다 ㅡㅡ.. 새벽4시..
전도집중 훈련 한다고 무조건 매일매일 참석하라고 하구요.. 불참 했을시.. 자신은 사단에 속는거다 그러면 하나님과 영적인
소통이 덜되었다는둥 전도집중 훈련 참석해야 영적인 회복이 빠르도 매일 하나님과 함께하는 삶을 누릴수 있다더군요..
그럼 직장은 어쩝니까.. 새벽4시에 참석하렴너 적어도 3시에 알나야 합니다
일나서 집중훈련인가 뭔가 참석하면 끝나면 새벽 6시에요 이거 도저히 매일 불가능한 일입니다..
전 좀 빼달라고 그러면 그건 사단에 속는거다.. 참석해야 하나님은혜와 성령충만 받고
영적으로 강해저서 사단이 틈을 못탄다.. 머 이런식으로 말을 하니까 미치겠습니다.. 또 있습니다.. 이번엔 청년부에 들어가라
하더군요.. 솔직히 드가던 말던 개인자유 아닌가요?.. 이것도 갑자기 저희집에 다락바한다고 목사님 오시더니 청년부에 저를
꼭 넣고 말겠다는 식으로 말하더군요 아...전 마음이 없는데.. 싫은데 (무조건 교회의 시스템에 참석안하면 무조건 그건 사단에
속는거다 이러면서 사람 미치게 하는데 정말 죽겠더군요) 이번 주일에 청년부 들어가기로 되있다고 자기 사무실로 와서 머 작성
하고 청년부실로 오라고 전 결정내린 것이 없는데.. 목사님 멋대로 결정해서 처분했더군요 아 ㅡㅡ;; 이건 말이 안되지 않나요?..
이런 신앙생활을 내가 계속 해야 되나.. 싶기도하고 사람 참 힘들게 만들더군요 그러더니 얼마전엔 다락방 하러 목사님과
전도사님 등 오셔서 무슨 기도문 같은 종이를 주더군요..이것을 제 자신에서 계속 축복하고 선포하라고 하더군요..
내용이 뭐인고하니..
제목 복음의 내용
1 내 문제를 해결하시려고 인간의 몸을 입고 이땅에 오신 그리스도 (유일성)
2. 십자가에 완전하게 해결하신 그리스도 (완전성)
3. 부활하셔서 설령으로 나와 함께 하시는 그리스도 (영원성)
4. 하늘보좌 우편에 계시며 나를 위해서 기도하며 영계 자연계 세계를 내 중심으로 내가 가는곳 마다 흑암 사단 세력이
무저니며 천사를 보내사 지켜주시고 하나님으 ㅣ나라 임하는 승리를 주시는 그리스도 (절대성)
5. 지금도 성령으로 함께하시며 인도하는 그리스도 (현재성)
이렇게 5가지 인데.. 이걸 그리스도 5대 산맥이라고 하더군요.. 머 저 위 말은 맞지만 그 방식이 좀 이상한거 같애요..
성경에 그리스도 5대 산맥이라고 있나요?.. 저 5가지는 그리스도 5대 산맥이라고 하는 아주 중요한거라고 꼭 내 자신에세
저렇게 선포하라고 하더라구요.. 성경에서도 성경 그대로 읽지 말고.. 성경에 나오는 인물을 내 자신이다라고 생각하고
너와 또는 바울이나 요한, 요셉등을 이름등을 "내가 또는 나" 로 바꿔라더군요마치 내가 그렇게 성경인물이 된것 처럼요..
그런데 보통 이렇게 하는게 맞나요?.. 너무 이상합니다 ㅠㅠ 목사님들 다락방 오실때 들고오는 종이 쪼가리가 있습니다..
성경보다 그 종이 쪼가리를 보라고 하더군요.. 성경을 구체적으로 풀이 해놓은거거 때문에 구지 성경안봐도 된다 이 종이에
만 봐라고하구요.. 또 제 친구들 불신자들 살려야 한다고 복음을 전해라고 하네요.. 알았다고 시간날때 전해보겠다고 했더만
그 목사님이 내일 또 올테니까 전도 대상 친구 명단 쫙 뽑아놓고 집중기도 하면서 1명을 분석하라고..; 분석해보고 그 친구가
영적으로 어떤지 집안 내력 다 분석 해오라고 하더군요 아...ㅡㅡ; 이 먼 대학교 리포트도 아니고 저도 직장다니느라 시간도
없을뿐더러 그 친구들도 평일 바쁜데 내일까지 당장 친구 영적상태 분석 해오라니 휴.. 정말 요즘 너무 힘듭니다 다락방
신앙생활;; 정말 빠져나올까도 합니다.. 사람을 정말 거의 반강제적으로 뭘 하라고 합니다.. 예를 들어 교회 시스템 참석이나
(시스템 여러가지가 있죠)기도등등.. 참석안하거나 안하겠다고 하면 사단에 속는거다 꼭 해야 영적으로 살고 강해진다 머 이런
말들만 하니 정말 이제 인내심 한계가 옵니다.. ㅠㅠ 정말 이것 말구도 이상한점 너무 많은 것 같습니다.. 글로써 적기가
너무 벅차서 못내 아쉽습니다.. 우선 저의 글 읽어 주셔서 감사드리고 도움좀 받고자 이렇게 글씁니다..
----------------------------------------------------------------------------------------------------
이 게시글은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카페 회원님의 글입니다.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카페는 '(류광수) 다락방'의 이단, 사이비성을 알리는 카페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http://cafe.naver.com/antidarak2 ← 왼쪽 주소가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카페 주소입니다.
주소를 클릭하시면 카페에 오실 수 있습니다.
이 카페를 통해서 적지 않은 분들이 이단 다락방에서 빠져나오고 있습니다.
얼마 전 다락방 교회에서 사무장과 신학원 간사 일을 했던 분과
그 분의 아내가 같이 이 카페를 통해서 다락방을 빠져 나왔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이버 카페 :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카페 주소 : http://cafe.naver.com/antidarak2 ← 주소를 클릭하시면 '복음의 수호자 안티 다락넷' 카페에
오실 수 있습니다.
첫댓글 Ρeace |님 대명을 바꾸셨나.
말되 되는말를 하셔야지.
Ρeace 님께서 바로 체험하신 내용인가요..
내가 다락방 물먹은지 20년다되가는 58세되는 평신도인데요.
바른정보만 올려야지
댁의 말대로라면 다락방이 완전 악질 같이 보입니다.
교회 생활를 얼마나 했는지 모르지만.
참 님의 인생이 불쌍합니다.
완전 어뚱한 거짓된 내용으로 올리면 워짜니까..
복음 수호 카페 저도 잘알지요.
그 전에는 카페지기가 50대 평신도 아줌마였는데.
소통은 없고 일방적인 강퇴와 선포만 있는 카페죠
참으로 가증스러운 카페인줄 압니다,
말그대로 양의 가죽을쓴 이리..
다락방 말로하면 사단 신실한 일군이지요
다락방...이단입니다...
구체적으로 이해가고 동감하는 내용입니다 그곳에 주님 사랑은 없는듯합니다 지식만이 왕노릇하는군요 다소 주술적인 부분도 있는거같고요 이부분은 미처 깨닫지 못했습니다. 주님은 우리더러 서로 사랑하라고 하셨지요 꺽기 기도하라 사단결박기도하라 무슨 행위로 구속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 머리털까지 다 세시는 분이 곳 우리주님이십니다.
다락방 이단에 한표
많은 분들이 보고 깨달으시길...
자동항법장치라는 말이 쏙 들어옵니다...아마도 반최면상태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