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심해서 수도 난징으로 옮기고 장쑤성, 안후이성 영토 일부만 가지고 나머지는 전부 중국계 왕국들 속국부활해서 어떻게 될 까 지켜봤는데 속국들 외교상태가 뭔가 이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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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국인데 왜 동맹을 맺을 수 있지? 뭔가 이상해서 순, 월나라로 해보니까
동맹은 자기 마음대로 맺는 주제에 정작 자기 혼자 전쟁은 못 하네요?
근데 독립하려면 동맹 제외한 중원 전체와 싸워야 되네요. 일본 다이묘처럼 명나라 속국(조공국 포함)끼리만 동맹 맺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다른 독립국이랑도 동맹이 되는 데다가 속국끼리 싸울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뭐하러 속국이 동맹을 할 수 있게 만들어 놓은 건지 이해가 안 되네요.
첫댓글 설마 중화 왕국 개혁 효과일까요 ㅋㅋ
독립열망이 50% 이상이면 종주국에 불충하며
50% 이상인 속국끼리 동맹을 맺어 종주국에 대항합니다
100%가 되고 전력상 승리 가능하다 판단되면 독립전쟁 일으키고
일으킨 국가의 동맹과 독립지원국이 모조리 따라옵니다
명나라만 아니고 모든 국가 속국이 해당합니다
그런거군요. 전 또 중국계 왕국 고유 효과때문에 버그라도 난 줄 알았네요.
@Leone 그런데 저도 조공국이랑 종속국이 연계되는지는 처음 알았네요 ㄷㄷ
이걸 이용해서 무역 수입만 받아먹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