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_-**
원래 부모님하고는 엄청 친하고 서로 화목하긴 하지만,
초등학생때였나 언제였나 어떤 프로그램을 봤는데 참 부모님이라는 존재가
정말 크다는걸 깨닫고 부모님께 이벤트로 효도를 하기 시작했음 :D
내가 이벤트를 하는 날은
1. 부모님 생신
2. 부모님 결혼기념일
3. 크리스마스
4. 어버이날
5. 부모님 중 한 분이 기분이 안좋으시거나 힘드실 때 가끔
이렇게 연중 좀 많은 행사를 치르게 됨 초등학생때부터 했으니까 거의 10년 된듯
난 여러번 해봤으니까 ㅋㅋ 혹시 어떻게 이벤트/효도 해야 되는지 모르겠는 여시들을 위해서
부모님께 같이 효도하자는 의미에서 글을 찌게됨 ;;;;;;; 난 뭐 이벤트 쪽으로 준비하는애도 아니고 ;;
10년동안이나 했는데 개허접; 이러면 할말이 없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보고서 아 이런식으로도 할 수 있겠구나 하면서 봐줬으면 좋겠음
순서는 대체로 먼저 쓴게 먼저 한 이벤트임
제일 기억에 남는 이벤트만 찌긴 할텐데,
그 중에서도 가장 기억에 남는 이벤트는 빨간색으로 표시함
1. 밥상 차려 드리기 (특히 미역국)
엄마생신 때 했던 거임. 제일 좋아하신 이벤트이기도 함.
우리는 엄마가 맨날 미역국 해주지않음? 근데 엄마는 시집와서 챙겨주기만 했지, 직접
받아드신 적은 별로 없으신 것 같았음.
그래서 초딩 때, 직접 미역국을 끓이고,
반찬을 하고, 밥을 하고, 과일과 케잌을 샀음.
꽃도 사서 식탁에 세팅해놓음
주의할 점은, 미역 조금만 불려;;;;;;; 이 때 어려서 미역 괜히 많이 불렸다가 사골국물 끓이는 그 큰 통 앎?ㅋㅋㅋㅋㅋ
거의 우리 팔뚝만한 길이의 그 통...ㅋㅋㅋ 거기에다가 미역국 끓임 ㅋㅋㅋㅋㅋ 망함 ㅋㅋ
그래도 엄마가 진짜 좋아했음 이때 중요한거 하나 더 말하자면 설거지까지 자기가 하는 센스^^
만들어놓고서 설거지안하면 빠이........
2. 케잌 직접 만들어 드리기 + 선물(화장품, 등)
이건 결혼기념일 때 했던 건데,
가장 쉬운건 케잌 만드는 카페같은데 가서 만드는게 제일 좋음 근데 난 이때 초딩이라 그런거 있는지도 모름ㅋㅋㅋ
그래서 나는
요즘에도 파는지 모르겠지만 돌아다니다보면 케잌 빵같은거 팜
동그랗게 된 빵같은거, (없으면 나도 몰라 그냥... 케잌빵으로 대체할수있는거 아무거나)
그러면 후르츠칵테일이나 파인애들같은거 사서 케잌 사이사이에 넣어주고 (가운데 ㅡ 횡 그러니까 가로방향으로 잘라서)
립파이라던지, 딸기라던지, 이런걸로 장식하는거임
생크림은 생크림 만드는 그뭐냐 물같은거 있자나 파바에도 팔껄? 그거를 저어주면 됨
친구랑 세시간동안 저었는데 생크림 안생김. 그 젓는 기계 없으면 걍 믹서기에 돌려....ㅠㅠㅠㅠ
세시간 개고생했는데 믹서기가 있었음 ㅠㅠㅠㅠㅠㅠㅠ 나랑 내친구는 볍신이었음 ㅠㅠㅠㅠㅠㅠㅠㅠ
암튼 이것도 되게 좋아하심 직접 만든거니까! 근데 이거 하나만 드리기 섭섭했으니까
나름 돈 모아서 화장품 세트를 엄마꺼 하나, 아빠꺼 하나 사서 같이 드림 :D 결혼축하드린다고
3. 닭볶음탕 + 내방 꾸미기
닭볶음탕은 말그대로 닭볶음탕을 해드렸음
내 방 꾸미기는 내 방을 리모델링한다는게 아니라
내 방에 풍선으로 바닥을 채우고, 내방 벽에 큰 종이를 다 붙여서 거기에 편지를 다 써넣음 :D
밥을 먹고 내 방에 들어오면 풍선과 함께 편지가 있었던거임
내 방으로 한 이유는 엄마아빠방보단 내방이 작으니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풍선으로 바닥채우는거 진짜 개힘듦 ㅋㅋㅋㅋㅋㅋㅋㅋㅋ의외로 ㅋㅋㅋㅋㅋㅋ 풍선이 부피가 얼마 안하더라고
닭볶음탕...
내방 ...... 아..... a...... 어떤 이야기인지만 보라고..올림....a...
당시 드렸던 엄마 케잌 ㅋㅋ
4. 시간차를 이용한 선물주기
이 때는 크리스마스였음. 근데 내가 약속이 있어서 11시 넘어서 들어와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여시들도 이런 상황 있을거아님? 가족이랑은 같이 없는데 챙겨주고는 싶은 ㅠㅠ
그래서 일부로 11시 50분에 맞춰서
미리 선물(엄마는 수분크림이랑 립스틱, 아빠는 커플장갑이랑 목도리)을 사놓고
케잌을 들고 같이 갔음
그래서 짠~ 하고 선물해주고 같이 마지막 크리스마스의 시간을 보냄 ㅋㅋ 비록 10분이지만
그 때 먹었던 크리스마스 케잌~
5. (엄마생신) 네일아트 + 발자국 + 선물 + 밥 + 꽃 ★★★★★
이건 스토리가 있음
먼저 준비해야 하는 건 집으로 들어가는 쪽에 발자국 모양의 스티커를 붙여 놓음
그 발자국 따라서 집으로 들어가면 그 끝에 선물이 있고, 그 선물을 받고 주방을 보면
밥이 차려져 있고(미역국 포함) 꽃이 장식되어있어야 함. 준비가 되었다면
A. 엄마 생신인데 내가 먹고싶은거 있다고 어디어디 음식점으로 오라고 떼씀
B. 엄마가 도착함. 그럼 그 곳 근처에 내가 예약한 네일아트 샵에 가서 엄마 관리 받음
C. 관리 받았으면 집으로 감
D. 발자국 따라서 엄마가 감 (발자국 주변에 풍선으로 꾸미는것도 좋음)
E. 선물 발견, 음식 발견, 같이 밥먹고 끝
근데 이거 진짜진짜 엄마 감동 많이받았음 ㅎㅎ
지갑사드렸었는데 중학생때여서 진짜 몇달간 돈 모아서 사드림 ㅋㅋㅋㅋ
아직까지도 그 지갑 쓰심 게다가 이 날 내가 진짜 미친듯이 아팠던 날인데
엄마 파티 끝나고 거의 쓰러졌었음 그래서 더 고마워하신 것도 있음 아픈데
진짜 내가 이 파티가 역대? 역사상?ㅋㅋㅋ 나의 인생 중에 가장 열심히 했던 이벤트였기 때문에..ㅋㅋㅋ
6. (아빠 생신) 장미 편지
이건 별거 아닌데 걍 노가다
장미를 정말 많이 접음. 접고 또 접음. 걍 접음 . 그리고
내 몸만한 종이를 구입함 ( 4절지 6장정도 붙이면 됨)
하트로 자름. 거기에 맞게 내가 접은 장미를 다 붙여버림. 힘듦. 걍 붙임 (안에다가 먹을걸 넣음 , 장미 안에, 안되면 할 수 없고..)
뒷면에는 편지를 씀
아빠 회사를 찾아감
회사 직원분들을 위한 간식과 아빠 선물(장미 하트) 들고 감
직원분들께 아빠 생신 축하 같이 해달라 함, 그리고 선물 드리고 나옴
주의할 점은 회사 직원들이랑 아빠가 사이가 안좋으면 눈쌀을 찌푸릴수도있음.....
또한 방해될 수도 있으니까 빨리 주고 빠져야됨....
간식주는거니까 점심시간 좀 남기고 들어가는게 좋음..
7. (아빠 생신) 편지 + 선물 여러개 + 케잌 + 도넛 + 눈 + 노래 + 발자국 etc... ★★★★★
아빠 생신 파티 중에서 제일 스펙타클했던 파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이거 하기 전에 수십번의 파티를 했기 때문에 이젠 아이디어 고갈이었음
그리하여 생각해낸게 아빠 차를 꾸미자.
근데 우리아빠 생신이 지금 이맘때쯤임, 알겠음? 한파가 몰아닥칠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하필이때생신임. 근데 아빠가
엄마랑 재즈공연인가 뭔가 보러간다고 차를 가지고 가겠다는거임
그래서 엄마한테 부탁해서 말렸음. 겨우겨우 아빠가 차를안끌고갔는데
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장에 안세우고
밖에다가 세운거임 ㅠㅠㅠㅠㅠㅠㅠ엉엉엉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추워죽겠는데 ㅠㅠㅠ
어쨌든 결국 파티를 시작함
파티 날 전에 친구가 발바닥 모양 스티커를 다 만들어줌,
아빠가 버스를 타고 갔기 때문에 버스정류장에서부터 우리집까지 바닥에 붙일 용도였음
당일날엔 다른 친구가 도와줬는데 이 친구는 진짜 개고생함 지금생각해도 미안함
그 추위에 나랑 차를 꾸미기 시작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차 앞면에 종이를 다 붙이고 거기에 편지를 썼음
차체에는 블링블링한 풍선을 다 붙임
차 본네트? 맞나? 넓은 판때기처럼생긴곳 위에는 케잌과 생일선물 여러개와 도넛과 별거별거 다 있었음
아빠 오면 뿌릴 눈 스프레이도 있었음
친구가 노래하는 친구여서 같이 생일축하 노래도 구혜선이랑 누구가 부른 생일축하송을 준비했음.
근데 헐 ㅋ 아빠 엄마 오는 시간이 2시간인가? 3시간 늦춰진거임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아놔
언제올지 몰라서 진짜 개추웠는데
담요 가져와서 차 앞에서 담요덮고 친구랑 2시간을 덜덜떨며 있었음
지나가는 사람마다 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신혼여행가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민망했지만 암튼 기다렸음
너무 추울때는 따뜻한 캔커피 사들고 와서 그거 들고 차앞에서 쪼그리고 있었음 ㅠㅠ
엄마가 이제 아빠 거의 도착하기 10분 전에 문자를 줌
그래서 이때부터 그 발바닥을 붙이기 시작했음, 아빠 내리는 버스정류장에서 집까지
헐 근데 땅이 얼어서 안붙는거임
그래서 땅위에 올려놓으면서 사람들한테 제발 밟지 말아달라고 ㅠㅠㅠㅠ 부탁함
근데 꼭!!!!!!!!!!!!!!! 밟지말라는데!!!!!!!!!!!!!!!!!!!!!!!!!!!!!!!! 하나하나 다 밟는사람이 있었음
나 발바닥에 하나하나 편지 다썼단말이야 근데 밟혀서 서러웠음
게다가 고양이들도 그거 그냥 치고 지나가고, 차가 지나갈때 다 날아가고 존나서러웠음
암튼 이런거 사족 치우고 이제 아빠가 오기만을 기다리며 초에 불을 켰는데
아빠가 안옴 .... 아빠가 안옴....
엄마한테 전화했더니 그 발자국위에 써있는 편지들을 하나하나 읽으면서 하나하나 주으면서 오는길이라했음
걍 빨리 오기나 하라했지 그래서 난 얼어죽겠다고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아빠가 와서 우리는 입이 얼어서 노래도 잘 못부르고
눈 스프레이도 얼어서 이상하게 나오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가 10신가? 그랬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빠가 너무 고생했다고
아빠생신인데 아빠가 고깃집가서 친구랑 나 고기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 진짜 스펙타클한 파티였음
당시 드렸던 케잌
선물 + 눈 스프레이 + 펄 들어간 풍선
차 모습, 지금은 차를 바꾸셨지만 예전의 차에..꾸몄던 모습..
자세히 보면 옆에 던킨 도넛이랑, 케잌, 편지, 선물, 풍선..다있음.....ㅋㅋㅋㅋ
발바닥 편지... 는아니고 글귀....
편지를 쓴 부분도 있긴 함^^;;;;;;;;;;;;;;
어쨌든 엄청많이만들었는데 ㅋㅋㅋㅋㅋ 글을 다 쓰긴 했음
8. 친구들의 편지
엄마 생신때였음
고3때였나... 고2때였나 그래서 내가 시간이 별로 없었는데 파티는 해야된다는 의무감에 ㅋㅋㅋㅋㅋㅋ
같이 야자하는 애들한테 A4용지를 한장씩 주고..
우리엄마 생신축하편지좀 써달라고 했음
애들이 ㅋㅋㅋㅋㅋㅋㅋ야 내가 만나뵌적도 없는데 뭘써
했지만 거의 다 A4용지 꽉 채워서 써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고마움
옆에꺼가 당시 사진?임 ㅋㅋㅋ 편지는 더 있었는데 자리가없어서..
그리고 내가 학교 쌤들하고도 엄청 친해가지고
선생님들한테도 찾아가서 엄마 생신이라고, 한마디씩만 써주시면 좋겠다고 했더니
음료수도 챙겨주시고 이것저것 챙겨주시고 편지도 써주심
그래서 케잌사들고 편지들고 엄마 파티해줬더니
내 딸내미 학교생활 잘하고 있다는게 너무너무 감사해서 미역국 해준거랑 이거랑 감동이었다 했음 ㅎㅎ
9. (아빠 생신) 스케치북 편지
ㅇㅇ 이거 그거임 너님들 남친한테 하는거 ㅎㅎ
난 남친없으니까 아빠한테~
아빠랑 찍은 사진들, 추억들, 이런거 하나하나 적고 편지도 쓰고 ~ 하면서 스케치북 20여장을 꾸며서
선물해줌 아이스크림케잌이랑 같이 ㅋㅋㅋ
이것도 아빠 엄청 좋아했음
겉표지 엄청 최근이네 2011이니까..
아빠의 일대기
요 위의 사진은 내사진들인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엄청 어릴 때 해외 잠깐 있었을 때 아빠가 나를 못봤었어
그래서 내사진을 붙여서 이렇게 살았다고 아빠한테 이야기해주는거임 ㅎㅎㅎㅎㅎㅎ
이거말고도 엄청 여러장 있는데 요것만 .... 예시로...
10. (아빠 생신) 구두선물
이건 그냥 선물이지만 내가 이 때 돈이 없었음.
근데 아빠 생신인걸 알고 진짜 피터지게 돈을 모아서 백화점가서 구두를 뙇!
남자구두가 그렇게 비싼건지 몰랐어요^^....................
삼십은 기본^^.............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ㅗ
근데 암튼 이때 여러 가족이 모인, 그니까 우리가족 말고 다른가족들도 있는 상황이었는데
아빠 생신이라면서 내가 엄청 뿌듯하게 케잌이랑 같이 드리니까
진짜 우리아빠 기 확 살았음 야호!!!!!!!!!!!!!
내가 다 기분이 좋았음 ^^ 남자에게 구두선물해주는것도 여자가 구두선물 받는것처럼 기분 좋은가봄
아빠한테 뭐선물해줄지 모르겠으면 구두선물을 뙇 해주는것도 좋음
11. ETC
아빠는 뭐 벨트, 와이셔츠, 정장, 만년필, 이런거 해드리면 좋아하시고
엄마는 화장품, 옷, 구두, 악세사리 해드리면 좋아하심 :D
이것저것 가끔 음식을 해드리기도 하는데
엄마가 오븐을 사오시자마자 쿠키를 했었는데
ㅋ 보시다시피 실패함
개망함 그래서 결국 못해드림 ^^.......... 저따위의 것을 줄 수 없어서 ^^..................
아닌가? 드렸나? 기억이안나네
되게 해드린건 많았는데 적으려다보니까 힘드네................
그래도 대충 간략하게 요약하면 이정도임 !!
대충 내용보면 내가 누군지 아는 사람도 있겠지
내친구들도 여시 하니까 ㅋㅋㅋㅋㅋㅋ 그냥 모른척해줬음 좋겠고....
여시하는 친구중에 이거 도와준 친구도 있는데 고맙기도하고....
난민망하니까 이런거 직접 고맙다고말못하는데 이거 본다면.... 고마워하고 있다는거알아주고...ㅋㅋㅋ
여시들도 부모님께 나중에 효도하려고 생각하지 말고 지금부터 하나하나씩 효도해드려
힘들 것 같다 싶으면 편의점에 미역국 1000원에 집에와서 물만 넣고 끓일 수 있는거 팔거든?
그런거로라도.. 효도하자. 사랑은 정성인거 알지?
표현해야 아는거야~ 해야지, 해야지 하는게 아니라 실천으로 옮겼을 때 효과가 있는거지!
이걸 찌는 이유는 며칠 전에? 갱년기 어머니께 효도하자라는 글이 올라와서
진짜 부모님께 효도해야 하는데 요새 내 친구들만 봐도 부모님에게 친근하게 다가가는거
어려워하는 친구들도 많더라구~
부모님이 여태껏 키워주셨는데
먼저 다가가는 것 쯤은 할 수 있는거잖아!
부모님께 올해는 효도하는 한해가 되었으면 함 :D
문제 있든 없든 난 가족이랑 화목하게 살거임
근데 문제있음 지적좀.....................
나 글 거의 안올리는 애라 개떨림 ... 맨날 킹여에서만 놀다가 킹여없어져서 일로왔더니
떨려...
끝은 어떻게 끝내지 안녕...빠이.....
나의 역사이기 때문에 스크랩따위는 막음...
하긴... 누가 나따위의 글을 스크랩하겠어 ^^.........................
우와 여시 부모님께 이벤트 진짜 잘해드린다! 난 매번 뭐해야할지 아이디어갸 없어서.그냥 용돈이나 드렸는데ㅠㅜ
효도녀!!여시같은딸을둔부모님은얼마나행복하시까!!배워야지 ㅜㅜ~
예쁜여시=3좋은팁고마워용!효도할끄얌ㅎㅎ
(효도) 올해는효도해야징
와대박 ㅠㅠㅠ난지금껏23년살면서 엄빠한테이벤트한적이없는데 ㅠㅠ반성하게된다ㅠㅠ나도효도해야지ㅠㅜㅠ
외 여시야 대박이다 이런거 실천하는거 진쩌 쉽지않은데ㅠㅠ너도 맨날 마음으로만 짱이야진짜
(우리엄마아빠해주기) 꼭해줘야지!! 고마워여시야!!
엄마 ㅠㅠㅠㅠㅠㅠㅠ고마워용
@부모님께 효도해드리기 아고ㅠㅠㅠㅠ나년 왜 이거 이제 봤어ㅠㅠ 연어해서 미안한데 고마워요 여시. ㅠㅠㅠㅠㅠ
(엄빠에게 해드리기) 효도!! 고마워요 ㅠㅠ
효도방법 연어하다가 들어왔엉! 여시 최고!!
[부모님 이벤트!] 연어질하다가 들어옴....하...세상에서 가장 챙기기 힘든게 부모님께 효도하기 ㅠㅜ흐앙 잘해야지!!
대다나다
징짜 효오녀
왕연어 혀도다ㅜㅜ
연어하다왔어 ㅜㅡㅜ 잊지말자효도하
여시 넘 좋은 사람같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