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v class="figure-img" data-ke-type="image" data-ke-style="alignCenter" data-ke-mobilestyle="widthOrigin" data-link="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data-link-newwindow="_blank"><a href="http://cafe.daum.net/subdued20club/ReHf" target="_blank" class="ke-link"><img 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img-src="https://t1.daumcdn.net/cafeattach/1IHuH/db3bc991cc811264a000cb9ff8aa909ffe0048c9" data-origin-width="474" data-origin-height="227"></a></div><p style="text-align: center;">출처 : <a href="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 target="_blank" class="ke-link">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a></p><div class="figure-open" contenteditable="false" data-ke-type="opengraph" data-ke-align="alignCenter" data-og-type="website" data-og-title=""옆집 음식 냄새로 죽을 맛…철판 깔고 한 끼만 먹여달라 할까" 반전 폭소" data-og-description="(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아파트 주민이 환풍기를 타고 들어오는 옆집의 음식 냄새로 인한 고통 아닌 고통을 호소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음식 냄새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 data-og-host="v.daum.net" data-og-source-url="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 data-og-url="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 data-og-image="https://scrap.kakaocdn.net/dn/R27rj/hyR5yI8fHF/zWbP1zObgKTEv8pTavk7u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uyRXT/hyR5svnyRt/IF6HrCarDNXCyIUfo2L2Z0/img.jpg?width=560&height=373&face=0_0_560_373"><a href="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 target="_blank" data-source-url="https://v.daum.net/v/20230328112355523"><div class="og-image" style="background-image:url(https://scrap.kakaocdn.net/dn/R27rj/hyR5yI8fHF/zWbP1zObgKTEv8pTavk7uK/img.jpg?width=1200&height=630&face=0_0_1200_630,https://scrap.kakaocdn.net/dn/uyRXT/hyR5svnyRt/IF6HrCarDNXCyIUfo2L2Z0/img.jpg?width=560&height=373&face=0_0_560_373)"></div><div class="og-text"><p class="og-title">"옆집 음식 냄새로 죽을 맛…철판 깔고 한 끼만 먹여달라 할까" 반전 폭소</p><p class="og-desc">(서울=뉴스1) 신초롱 기자 = 한 아파트 주민이 환풍기를 타고 들어오는 옆집의 음식 냄새로 인한 고통 아닌 고통을 호소했다. 2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옆집 음식 냄새 때문에 죽을 맛입니다'</p><p class="og-host">v.daum.net</p></div></a></div><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저 집은 딱 오전 8시에 청국장이나 찌개로 아침을 먹나 보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점심 저녁에는 김치찌개 등을 먹고 비 오면 고소한 부침개를 부치는지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맛있는 냄새가 환풍기 바람을 타고 다 우리 집으로 날아온다"고 털어놨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A씨는 "저도 음식을 하기는 하지만 저 집은 아주머니가 손맛 좋은 게 딱 느껴진다.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오늘 저녁은 삼치구이랑 된장찌개였나보다"며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옛날 엄마가 해주시던 집밥 냄새가 나서 정말 철판 깔고 가서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돈을 주고서라도 딱 한 끼만 먹여달라고 하고 싶다"고 밝혔다.</span></p><p style="text-align: center;"> </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이웃집 음식 냄새로 인해 불쾌함을 토로하는 내용이 아닌 </span></p><p style="text-align: center;"><span data-ke-size="size16">반전 사연에 누리꾼들은 웃음을 터트렸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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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궁금하다 나도맡아볼래
옆집에서 한번씩 진짜 맛있는 냄새 넘어오면 죽어.....
근데 나도 이웃집 음식냄새로 불쾌한적 한번도 없었음ㅋㅋㅋ음식 냄새 맡고 뭐먹나 유추하고 냄새좋다~이러고 말아ㅋㅋ
2 아 냄새ㅡㅡ 가 아니라 아... 냄새..... (황홀)
3 삼겹살 먹네...저도 한입만요
나도 다른 음식 생각하다 냄새 맡고 결정 바꾸는 경우 다수...
난 자취하는데 주말 낮에 창문열어놓으면 옆에 가정집에서 고기굽는 냄새나거든ㅠ 그때마다 엄마보고싶음 나도 주말낮에 가족이랑 고기구워먹고싶어..
우리엄마는 이웃집 음식냄새 맡고 저녁메뉴 결정하더랔ㅋㅋㅋㅋㅋㅋ
나도 집가는길에 어떤골목 드가면 맨날 맛있는냄새 오져....
이 어제 옆집 무조건 콩나물 김치국이거든 아 밥말아먹고싶어 죽는줄 ㅜ
엘베 내리자마자 와 ㅅㅂ 옆집 청국장끓이나봐 냄새존나찐이다 개맛있겠다... (현관문열고드가서) 엄마 옆집에 청국장냄새 개맛있겠다 우리도 청국장 무러가자!!!!! 했는데 엄마 나 오면 청국장먹으러 나가자고 준비하고잇엇음 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잇츠굿잇츠밷 옆집이랑 친하게 지내는 사이는 아니니까 ㅠ흑흑 집앞에 청국장집 있어서 잘 먹고옴 ㅠ
나돜ㅋㅋㅋㅋ 옆집에서 밥하는 냄새나면 나도 먹고싶어
나두 아침에 옆집서 고등어 굽길래.. 아침부터 생선을.... 우와..... 맛있겠다.... 이랬음 ㅋㅋㅋㅋㅋㅋ
자취하면 집밥이 젤그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