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에 성공할 여시의사는 전문의(여시가 말하는 기피과 수련) 없어도 일할 수가 있어 윗댓 여시가 말한 거처럼
기사 일부 발췌: 의사면허 소지자의 80% 이상은 인턴(1년)과 레지던트(4년)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보통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 의사는 수련을 받는 피교육자이면서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사로 '전공의'라고 불린다. 의사면허를 취득하자마자 개업하는 의사는 보통 '일반의사(GP·General Physician)'라고 한다. 인턴제는 한때 폐지가 논의됐지만 현재는 흐지부지됐다.
그냥 졸업하고 면허만 딴다음에 일반의사로 일해도 돼 여시가 말하는 기피과에서 워러밸 좆창나고 수입 반토막인거보다 일반의사로 피부과 가는 거지 기피과 개선 안돼면 누가가겠어..
안타깝다... 충분히 살 수 있었을켄데 기피과를 많이 밀어줘야지 공공의대 잘 모르것음 의대에서도 반수 조지게 하는 이유가 상위권 의대로 갈수록 성형/피부 여기 갈 확률 넢이려고 그러는건데.. 의사 수 적은거 맞긴한데 무조건 공급만 늘리면 일본 치과 많은 꼴마냥 되지 않을까
공공의대 아무 의미없어 위에서도 죽창 말했지만 저 위급환자를 살릴만한 연차급 전문의가 없기때문에 돌리고 돌린걸텐데 공공의대 아무리해봤자 필수 년도만 채우고 다 탈주하는데 십년 기다려도 응급실을 책임질 의사는 없단 거지… 간호사 허들 낮췄는데도 매번 없다잖아 그냥 일본처럼 공공의대하면 오히려 피부과 의사 십년후에 더 많을 거같은데..뭐 전체 의사 인구 숫자 늘리기만 목표라면 상관없겠지만..
바이탈과 수가 개선을 해야지.... 병원근무하는 약사인데 약사들도 적은 돈 과다업무 때문에 병원 기피하는데 의사는 더힘드니까 더심할거라 생각함;;; 우리 부서에도 약사들 왜 자꾸 바뀌냐고 물어보시는데 자꾸 일배우다가 월급날 다음에 생각했던 병원일이 아니라고 퇴사하겠데;;; 근무하는 전문의를 늘리고 싶은 건데 의무감과 강제만으로는 결국 또 도망가기마련...삶의 질을 못늘릴거라면 돈이라두...
공공의대 백번 만들어봤자 절~~~대 해결 안된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이 안바뀌는데 의사수 늘리면 뭐하냐?? 절대적으로 의료수가 늘려야함!!! 진짜 난 무병장수 꿈인데 내가 아플때 내 병 잘 봐줄 의사들 사라질까봐 무섭다고...ㅎㅎ 지금도 다 돈되는 과로 빠지고 난리인데 몇십년 뒤는 어떻게 될까? 소청과 문제만이 아니라 이제 인기 없는 과=진짜 아플때 가는 과 다 망할까봐 무섭다고...
사명감으로 일해도 삶이 뒷받침되어야 의미가 있는 거야 ㅠㅠ 의료기사 약사 간호사 의사 결국에 의료계 사람들 갈아서 사실상 지탱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 워라밸 복지 좆창나면 퓨즈 나가듯이 결국엔 편한길 가는 사람이 다수가 되는 거임 ㅠㅠ 위에 다양한 의료계 여시들 말도 연어해봤음해 공공의대 나쁘지 않지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먼저라는 거야 ㅠ
인기과도 정원이 있을 거 아냐? 정원차면 못가잖어 그럼 밑순위로 밀려나는거 아냐?
아님 가정의학과 나와서 피부관진료하는것처럼 아무학과나와서 피부과로 개원한다는건가..?
기피과 돈 많이 줘야하는건 당연한거고..
힘든과 가느니 그냥 전문의 안따고 페닥하면 되니까..애초에 기피과에 대한 수가 개선 안되는 거면 정원조절로는 막을 수가 없을 거야 ㅠ
@건강한 여시야 이해를 못했는데 정원조절하면 그 과를 못들어가서 다른과를 가게되는 상황인데 글서 다른과=기피과로 갈 수 있지않나 싶은데 어떻게 원하는 과로 페닥을 할 수 있는거야..?! 넘 궁근해가지구...여시가 잘 아는것같아서 물아봐ㅠㅜㅜㅠ
@이직에 성공할 여시 의사는 전문의(여시가 말하는 기피과 수련) 없어도 일할 수가 있어 윗댓 여시가 말한 거처럼
기사 일부 발췌: 의사면허 소지자의 80% 이상은 인턴(1년)과 레지던트(4년) 과정을 거쳐 전문의 자격 및 박사 학위를 취득한다. 보통 인턴 및 레지던트 과정 의사는 수련을 받는 피교육자이면서 환자를 진료하는 임상의사로 '전공의'라고 불린다. 의사면허를 취득하자마자 개업하는 의사는 보통 '일반의사(GP·General Physician)'라고 한다. 인턴제는 한때 폐지가 논의됐지만 현재는 흐지부지됐다.
그냥 졸업하고 면허만 딴다음에 일반의사로 일해도 돼 여시가 말하는 기피과에서 워러밸 좆창나고 수입 반토막인거보다 일반의사로 피부과 가는 거지 기피과 개선 안돼면 누가가겠어..
@건강한 아아..... 일반의사........ 몰랐어 자세한 설명 넘 고마워 건강한 여시ㅠㅠㅠ 평생 건강해!!!
지나가다 덧붙이자면 바이탈과 전공이더라도 미용 많이 해.. 예를 들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라도 애들 안보고 미용클리닉하는 거야. 자기 전공으로 밥벌이 안되는 경우 많거든. 그러니까 정원 늘려도 의미가 없는 거임. 전공 안살리면 끝임.
와.. 이제 다치면 그냥 죽는건가
저 학생 너무 안됐다
슬퍼ㅠㅠㅠㅠ
안타깝다... 충분히 살 수 있었을켄데 기피과를 많이 밀어줘야지 공공의대 잘 모르것음 의대에서도 반수 조지게 하는 이유가 상위권 의대로 갈수록 성형/피부 여기 갈 확률 넢이려고 그러는건데.. 의사 수 적은거 맞긴한데 무조건 공급만 늘리면 일본 치과 많은 꼴마냥 되지 않을까
아니
허... ㅜㅜㅜ
삭제된 댓글 입니다.
3 문제의 본질을 못보고 일차원적인 생각만 하는거지 뭐
의사 천명 더 뽑으면 걍 성형외과 피부과가 천개 더 생기는거
진짜 이쯤됐는데도 아직까지 공공의대...의사늘려라... 이러고있는거보면 생각이라는거를 안하고사는 사람인거같애
@봄기운가득 44.... 지피 천명 늘리기
강남 신사 압구정에 그렇게 성형외과가 즐비한데…… 건물 하나가 다 피부과 성형외과인데… 아이고..
와 다칠까봐무섭다
공공의대 아무 의미없어 위에서도 죽창 말했지만 저 위급환자를 살릴만한 연차급 전문의가 없기때문에 돌리고 돌린걸텐데 공공의대 아무리해봤자 필수 년도만 채우고 다 탈주하는데 십년 기다려도 응급실을 책임질 의사는 없단 거지…
간호사 허들 낮췄는데도 매번 없다잖아
그냥 일본처럼 공공의대하면 오히려 피부과 의사 십년후에 더 많을 거같은데..뭐 전체 의사 인구 숫자 늘리기만 목표라면 상관없겠지만..
바이탈과 수가 개선을 해야지.... 병원근무하는 약사인데 약사들도 적은 돈 과다업무 때문에 병원 기피하는데 의사는 더힘드니까 더심할거라 생각함;;; 우리 부서에도 약사들 왜 자꾸 바뀌냐고 물어보시는데 자꾸 일배우다가 월급날 다음에 생각했던 병원일이 아니라고 퇴사하겠데;;; 근무하는 전문의를 늘리고 싶은 건데 의무감과 강제만으로는 결국 또 도망가기마련...삶의 질을 못늘릴거라면 돈이라두...
우리나라는 행위별 수가제이기때문에 의사들이 자꾸 무슨 ‘행위’를 하려고 함. 그래서 미용병원, 교통사고전문 한방병원(나이롱환자양성소), 단순질환에 고가검사하고 약 존나처방하고 이런 병원들이 계속 생기는거고,,,
의대정원 늘리면 저런 쓸데없는 ‘행위’들을 자꾸 하는 의사들만 양성하는거임ㅋㅋㅋ 의사들이 바보임? 경쟁심해졌다고 손가락 쪽쪽 빨고있겠음? 머릿수로 쇼부보려는거 너무 일차원적인 생각이야
2주전에 엄마 사고나서 대구 상급병원 응급실 찾는데 겨우겨우 죽기직전에 받아주는곳 찾았어.. 심지어 기저질환으로 경북대 20년동안 다니는중이였는데도 응급실에 자리 없고 치료하기 힘들다고 안받아주려고했음 모든 병원이..
뭐야...
공공의대 백번 만들어봤자 절~~~대 해결 안된다니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본이 안바뀌는데 의사수 늘리면 뭐하냐?? 절대적으로 의료수가 늘려야함!!! 진짜 난 무병장수 꿈인데 내가 아플때 내 병 잘 봐줄 의사들 사라질까봐 무섭다고...ㅎㅎ 지금도 다 돈되는 과로 빠지고 난리인데 몇십년 뒤는 어떻게 될까? 소청과 문제만이 아니라 이제 인기 없는 과=진짜 아플때 가는 과 다 망할까봐 무섭다고...
돈도 안주는데 직업 소명의식으로 제 삶 갈아넣기엔.. 진짜 득도한 사람이나 하겠지...
심지어 대학동기들은 인기과가서 떵떵거리며 사는데 버티기 쉬울까?
수가 조정안되나? 뭐 다른 방법으로라도 나라에서 지원하든 돈 많이 준다해야 그나마 할듯 ㅠㅠ
수가 올리려면 건보료 올려야해서 국민적반발이 클테니 정치인들이 그렇게 안함.. 그래서 그동안 의료직들이 갈려나간 거
대구도 저런데 소도시는 어떻겠어요..... 걍 이제 대형병원도 공립의료원도 없는 도시는 죽음의 문턱에서 그냥 죽는거지 ..
어떻게 이런일이…
아니 왜 ..? 왜 안받는거야? 진짜 미쳤나
연어완 ,,, 에효
와이가 어떻게 해결해야하지 해결법 존나궁금
아휴....안타깝다..
공공의대 난 찬성
흉부외과던 소아과던 지금도 뜻있는 사람들은 감 공공의대되면 상대적으로 뜻있는 사람 수도 늘지않을까 싶어
사명감으로 일해도 삶이 뒷받침되어야 의미가 있는 거야 ㅠㅠ 의료기사 약사 간호사 의사 결국에 의료계 사람들 갈아서 사실상 지탱하고 있는데 그 사람들 워라밸 복지 좆창나면 퓨즈 나가듯이 결국엔 편한길 가는 사람이 다수가 되는 거임 ㅠㅠ 위에 다양한 의료계 여시들 말도 연어해봤음해
공공의대 나쁘지 않지 하지만 근본적인 해결이 먼저라는 거야 ㅠ
22 그렇게 수만 늘리는 단편적인 정책으로 해결될 문제가 아녀
삭제된 댓글 입니다.
@안녕라일락 공감..
나도 대병10년차 응급실간호산데.. 주위 응급의학과 던트쌤들이나 교수님들 보면 소송 보건소민원 안걸린사람을 본적이없어...ㅋㅋ 나같아도 탈주함....ㅋㅋㅋㅋㅋㅋ 일만으로도 충분히 힘든데 맨날 법정가고 변호사만나고 이런거 누가하고싶겠어ㅎ... 걍 내 개인적인 생각인데 공공의대 다 의미없고 응급실 비응급들만 해결하면 왠만하면 해결될듯
너무 황망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