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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그리스도의 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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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 。자유게시판 포항중앙교회, 14년간 사무국장에 흘러간 돈 147억
우물가탕자 추천 0 조회 1,300 15.07.25 09: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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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07.25 10:15

    첫댓글 인간은 누구도 탐욕이라는
    낚시 바늘에서 자유로 울 수는 없다

  • 15.07.25 19:34

    옳으신 말씀~~~~~

  • 15.07.25 22:20

    그놈의 돈이 문제네요

  • 15.07.26 09:25

    성도의 피 같은 돈을 하나님께 봉헌 드리는 것이라 해 놓고서는........ 결국에 가서는 하나님께 봉헌 드리는 물질이라 사기친 늠이나,사기 당한 늠이나 그야 말로 도찐 개찐이다.

  • 15.07.26 11:18

    예배당 내부의 다툼은 대부분 진리 싸움이 아닌 부동산과 돈싸움, 이거 아니면 허물 들춰내기
    먼데 떠나와서 보니 더욱 헛웃음만 가득

  • 15.07.26 12:33

    이렇게 큰 교회가 재정및 감사를 방치해 두다니...
    제겐 그게 더 믿을 수가 없군요.

  • 작성자 15.07.26 12:52

    조사위원으로 활동한 한 장로는
    원래 교회에 사무국장 제도가 없었다. 장로들이 돌아가면서 했는데,
    서 목사가 부임하자마자 김 집사를 사무국장에 임명했다"
    애초부터 음모가 시작 되었군요...

    그런데..."오히려 부임한 지 1년도 안 된 손병렬 목사가 적극 해명하고 있다"??
    그러면서 "손 목사는 이미 2009년 내부 재정 감사를 벌여, 재정 문제를 바로잡았다고 주장했다.
    감사 이후 사무국장 계좌로 교회 돈을 지급하지 않았다고 했다??
    하지만 손 목사의 설명과 달리, 전보다는 적은 금액이지만 이후에도 여전히 깁 집사 계좌로 교회 돈이 들어갔다.
    2009~2015년 초까지 12억여 원이 김 집사 계좌로 들어갔다???
    손목사도..음

  • 15.07.30 19:34

    중앙교회 몇번 가보았습니다. 교회가 크더군요. 서목사는 원로목사인데 설교끝나고 광고시간에도 교인들한테 반말하더군요. 그리고 욕도 잘합니다. 이 기사 나오기전부터 그 교회 부조리가 많이 있다는건 알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렇게 부조리가 생기는군요. 손병렬목사는 서임중 목사에 비해 성격이 좋고 부드러운 사람입니다. 부조리가 있었는건 서목사 있었을때 엄청 많았을거에요. 손목사는 부임한지 1년도 안되었어요. 작년 10월달에 부임했습니다. 손목사 보다는 서목사를 조사해보면 부조리가 보일겁니다.

  • 15.07.30 19:39

    그리고 더 어이가 없는건 포항에 기쁨의교회가 교회를 크게 짓는다고 교회 자리를 옮겼습니다. 전에 기쁨으교회본당은 하나님의교회 이단종교가 샀습니다. 아무리 빚이 많아도 이단한테 교회를 매각한건 큰 잘못입니다. 유치원 한다면서 그걸 믿고 팔았다는데 그 큰 본당을 유치원 한다는거 믿을 사람이 누가 있습니까? 지금 기쁨의교회는 궁궐처럼 잘 지어놨습니다. 빚도 엄청 많어요. 본당은 이단한테 팔리고 뒤에 주차장과 복지관은 매각도 못해서 임대한다고 신문 광고에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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