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열중
지난 주 영국의 에딘버러 동물원에서는 특별한 기사 작위식이 열렸다.기사 작위를 받는 사람은.. 아니 사람이 아니라 펭귄이었다.이 펭귄은 닐스 올라브라는 이름의 펭귄인데 그는 지난 1970년에 노르웨이 군에 입대를 해서 2005년에는'
명예 연대장 직위도 부여 받았었다고 한다. 이번에는 평생 기사 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이번에 기사 작위를 받은 펭귄은 진짜 닐스 올라브가 아니었다.진짜 닐스 올라브는 1980년에 노환으로 이미 사망을 했기 때문에동물원에 있는 2살 짜리 펭귄이 대신 받은 것이라고 한다.근데 진짜 자기가 기사 작위를 받는 것 같은 의젓한 자태를 보여준다.
출처: 악숭[락.메탈] 원문보기 글쓴이: a-10 thunderbolt
첫댓글 짐승 대려다 뭐 하는 거니..
정신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펭귄보다 못하다는건가
^ ^ㅋ
대신 받은거래잔하
펭귄대신 펭귄이 받은거
헐 진짜임? 사진만 보면 인간세상구경온 남극에서온 펭펭인데
우와... 대령... 난 서든에서 상사임.
맛있겠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엽다 ㅎㅎ
안뇽^^
우와귀엽다!!!!!!!!!!!!!!!!!!!!!!!!!!!!!!!ㅋㅋㅋㅋ근데 펭귄이 상황판단잘하네 ㅋㅋㅋ
뭐하는 짓이냐 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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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이 있는 거니 없는 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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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펭귄보다 못하다는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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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대령... 난 서든에서 상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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