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CSLI 학생이었어요,, 그러니까 그게 벌써 4~5개월 전이군요,, 하핫,, 예, 앞에 님도 말씀하셨다시피 CSLI는 정말 처음 선택하는 학원으로 정말 좋은 곳입니다~ 지금 제 친구들도 거의 대부분 CSLI을 졸업하고 다 다른 학원을 다니고 있는데 다들 그러더군요, CSLI만한데 없다고,, 저도 동의 합니다~ 저도 다른 학원을 다녀봤으니까,,^^;
제가 CSLI를 첫 학교로 선택한건 정말 행운이었던 것 같습니다~ 지금 만나는 한국 친구들도 다 CSLI 학생들이구요,, 그만큼 친구들 사이에 친해질 기회가 많이 있다는 얘깁니다~ 아시다시피 FRIDAY ACTIVITY는 말할 것도 없습니다~ 아무리 제가 이곳에 10년을 머물러도 가지 못하는 곳이 있습니다, 그건 기회가 없어서 일수도 있고, 나와 친구들만으로는 가기에 무리인 곳이기 떄문일 수도 있구요~
CSLI에 한국 학생이 적다는 것은 저도 익히 알고 있구요, 다른데와는 달리 유독 유럽 (특히, 독일)쪽이 많더군요~ 다른 학원을 가보시면 아실테지만 한국인, 일본인이 거의 대다수라고,, 아마 요즘이 방학 시즌이라 더 한걸 껍니다~
밴쿠버는 날씨가 아주 온화합니다~ 그저 가만히 경치만 보고 있어도 마음이 포근해질 정도니까요,, 주변에 비치도 엄청 많아서 언제든지 즐길 수 있구요,, 한국과 정말 다른 곳 하나는 UBC에 있는 누드 비치에요~ 이야,, 정말 올 누드더군요,, 시간 있으면 한번 가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