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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호주 유학.취업.이민 전문 I World & IBMG, 호주 시드니 본사 조혜진(Gina)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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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시드니 Gina 입니다.
오늘은 시드니 영화제 에 관해 알려드릴려고 한답니다~~^^
한인사회 단체장과 시의원, 각국 총영사, 영화계 감독 배우 교수 등 300명 북적
시드니다문화영화제(SIFF, Sydney Intercultural Film Festival) 후원의 밤이 성공리에 개최되면서 본격적인 영화제 출항을 알렸다.
지난 20일 버우드 RSL 클럽에서 열린 후원의 밤은 문화, 예술, 기업인 등 약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당일 브라질 총영사, 티모르 총영사, 말레이시아 총영사, 호주아시아네트워크포럼 공동의장, 크레이그 론디 리드지역구 연방하원 후보, 옥상두 스트라스필드 시의원, 양상수 어번 시의원, 김병일 한인회장, 송석준 한인회장 당선인 등이 참석했다.
문화계 관련 주요 인사로는 패이스 마틴 캐스팅 감독, 메트로스크린의 레이첼 피데스, 퍼레이프로덕션의 펄 탄 대표, 인디비쥬얼필름의 애나 티어리 감독, UNSW 그레그 돌고폴로프 교수, 방민우 화가, 캐시 루 사진 작가 등이 함께했다.
바이올린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한 후원의 밤은 캐스팅 감독이자 Siff영화제 심사위원을 맡고있는 패이스 마틴 감독과 동양인 최초로 연방의원을 지낸 중국계 정치인이자 Siff 다문화위원장직을 수행하고 있는 헬렌 샴호 변호사 및 김시우 총 감독의 인사말 및 Siff영화제 후원을 위한 경매, 댄스파티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특별게스트로는 가수 싸이를 흉내내다 인기를 얻어 호주에서 가수데뷔를 준비중인 테디킴 씨가 강남스타일을 열창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경매에서는 고려 불화 탁본 한 점, 방민우 화가 작품, 럭셔리 10인 크루즈 여행, 풀 패키지 사진 촬영권, 스킨케어, 헤어제품, 90201 워크숍 티켓, 영화제 VIP 초대권 등이 경매에 올랐으며 100% 낙착률을 기록하며 모두 판매됐다.
시드니 시티 카운슬, 뉴사우스웨일즈 정부와 캔터베리 카운슬이 공식 후원하는 SIFF 영화제는 9월 중순 미디어 초청 기자간담회를 준비중에 있으며 당일 레드카펫을 빛내 줄아시아의 스타들과 개막작과 폐막작 및 시네마파크 일정 등이 공개된다.
11월 14일부터 24 일까지 총11 일간 열리는 이번 영화제의 레드카펫 이벤트와 개막식은 오는 11 월 14 일 호주 시드니의 역사적, 문화적 상징인 타운홀에서 그화려한 막이 오를 예정이다.
레드카펫 이벤트와 개막식에는 존오칙(John Orcsic), 토니보너(Tony Bonner), 카먼 던칸(Carmen Duncan) 등 호주를 대표하는 영화계 인사들을 포함해 한국, 일본, 중국 등 아시아권과 볼리우드로 유명한 인도는 물론, 아랍권과 영국, 프랑스, 아르헨티나 등 유럽 영화계에 이르기까지 세계적인 영화배우와 감독, 프로듀서 등 세계 영화인들을 초청할 계획이다.
SIFF는 침체일로의 호주영화계 활성화를 위한 영화제작비 해외투자 유치와 다국적, 다민족 문화를 주제로한 영화들을 장려하고, 본영화제로 인하여 실질적인 교류를 활성화하는데 목적이 있다.
영화제 기간에는 33 개국 150 여 작품중 경쟁작 상영은 시드니시티를 중심으로 상영되며, 비경쟁작과 특별 상영작품은 시드니전역과 브리스번, 멜번에서도 상영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은 장르에 따라 총5 개의 섹션(장편영화, 단편영화, 다큐멘터리, 클래식(Retro), 모바일프로덕션) 등 경쟁/비경쟁 부문으로 이루어져 있다.
이번 영화제엔 영화의 주제나 소재 또는 배경이 다문화와 연관된 작품이거나, 제작 스태프(감독, 프로듀서, 제작스텝포함) 및 주연배우가 다문화 배경일 경우에 출품 가능하다. 또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족들의 전통문화부터 현대문화에 이르기까지 ?문화?를 테마로한 작품들은 모두 출품 가능하다.
경쟁부문과 비경쟁부문 작품공모는 2013 년 6 월3 일부터 9 월27 일까지며, 2011 년 11월 이후 호주를 포함하여 전세계에서 제작된 영화로 호주 내에서 공식 상영경력이 없는작품이어야 한다. 경쟁부문 시상은 심사위원 대상과 최우수장/단편영화, 최우수 다큐멘터리, 최우수남/여우주연상 등 총17개 부문에 걸쳐 이뤄진다. 모바일영화 부문은 장르에 관계없이 15분 이하의 분량으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로 촬영하여 제작된 작품이라면 출품가능하다. 당선작은 내년 단편영화 제작비를 지원받는다. 현재 스폰서를 모집중이며 2만 달러를 기부할 경우 해당 기업명을 이용한 시상 명칭이 주어진다.
심사위원으로는 현재까지 감독이자 배우 존 오칙, 호주국립드라마학교(NIDA) 디드류 감독과 데블리나 고쉬 감독, NSW대학의 그레고리 돌고폴로프 교수와 알젤로스 쿠추라키스 교수이며, 한국계 심사위원으로는 유일하게 호주국영방송 SBS 주양중 피디가 나선다.
위원회는 총3개 부문으로 자문위원회 위원장은 현재 공석이다. 예술위원회는 호주 국민배우이자 감독인 존오칙이 맡았으며, 동양인 최초로 연방의원을 지낸 중국계 거물 정치인 헬렌 삼호 회장이 다문화위원장직을 수행한다. 또한, 호주 내 아랍, 아르헨티나, 말레이시아, 중국, 한국, 이란 필름페스티벌 등이 본영화제와 상호교류 및 협력한다. 호주 내 크고 작은 영화제와의 상호 업무협력과 지원, 영화제프로그램연계 등을 강화해 영화제를 공고히 하는 것은 물론 호주 영화산업의 활성화에 의미있는 역할을 수행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영화제 기간에 열리는 ?시네마파크? 축제는 시드니의 영화관객은 물론 모든 시민들에게 눈과 귀를 한껏 즐겁게 해줄 예정이다. 스타와 함께하는 관객과의 시간과 더불어 영화를 테마로 콘서트, 퍼포먼스, 먹거리, 놀이기구, 영화촬영 시범, 영화촬영 장비전시 등 어린아이들을 위한 행사부터 영화마니아, 일반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시드니를 대표하는 새로운 영화축제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그리고 영화를 매개로한 소중한 만남과 즐거움을 느끼고자 하는 순수와 열정을 지닌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편집, 웹그래픽디자인, 통역, 번역, 기획, 관리, 행사진행 등 다양한 자원봉사자의 응모를 기다리고 있다.
기타 자세한 정보는 영화제 공식 홈페이지(www.siff.org.au)를 방문하면 확인할 수 있다.
권상진 기자
jin@hoju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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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이런 행사가 있었는지 몰랐네요~ 좋은 정보네요 ^^ 옆에 문화교육원으로부터 정보 입수를 미리 해야겠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