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으로 글을 올리는 군요..ㅋㅋ 맨날 글만 읽었는데..
지난주에 김포에 위치한 금수강산낚시터(양어장)를 다녀왔습니다.
입어료가 3만원이라 쩜 비싼감이 있지만..
찌올림과 손맛을 보기에는 더없이 좋은 곳이가 생각됩니다.
저두 소개루 갔었는데... 첨엔 별루 입질도 없고 해서 무조건 밑밥만
퍼붙기(?)시작했조.. 열띠미 앉았다 섯다를 반복하기를 한바가지...
새로 떡밥을 개고 담배를 문 순간 찌톱이 슬로우로 올라오시 시작하는데
찌가 거의 다(참고로 제찌는 60cm) 올라오는 겁니다..
이제부턴가부다 하고 콩알로 묽게 던졌는데..
그때 부터 정신없었습니다.. 6시간가랑했는데..
한100수는 한것 같네요..
나중에 살림망을 들기가 힘겨울 정도...
찌맛과 손맛을 보실분들은 함 가보세요..
낼도 가볼까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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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권
금수강산양어장 다녀왔습니다.
가영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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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7.10 01:08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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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거긴 진입로가 영 사납더라구여...ㅋㅋㅋ 팔안아프세염,,,,부러워라,,,,잉~~~~~~~★
금수강산낚시터 위치나 전번좀 부탁드립니다.
손목에 파스부치시고 가세염^^ 글구 오늘 비온다는데... 즐낚하시구여...
금수강산 멀리서만 봤는데..저는 던이 없어서 금수강산 근처에 있는 또랑에서 가끔 낚시를 한답니당. 금수강산은 그림의 떡, 아니 낚시터죵. 멀리서 보믄 지붕이 딥다 이쁘게 보이던데...저 낚시 가방에 좀 숨겨가주세요
지가 양어장잘가는데,함가봐야겠네요. 약도좀설몀부탁드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