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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습작-시(숙제) 산청 남사마을 예담촌을 찾아서
구절초 추천 0 조회 96 16.11.06 15:31 댓글 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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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6.11.06 22:08

    첫댓글 구절초님 기행문 잘 읽고 감동을 받습니다. 여행이나 행사 후에는 아무도 쓰지 않는 감상문을 써서 관계된 카페에 올리곤 했는데 월촌 문학은 확실히 다르다는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웁니다. 그날의 추억을 다시 한 번 생생히 들려주시니 감사 감사합니다.

  • 16.11.07 05:35

    장문의 기행수필을 쓴다는 일이 쉽지 않은데 존경스럽습니다.
    독실한 기독교신자이신 구절초님은 가을에 특히 향기로운 월천의 '라이나 마리아 릴케'입니다.
    언제나 고독 가운데서도 고독을 즐기며 천착하는 삶에 경의를 상정합니다.
    성철스님께서 무척이나 좋아하셨겠어요?
    "옛 사람이 된 듯 걸음걸이를 가다듬어 걸어가 본다" 라는 표현이 예담촌을 더욱 더 빛나게 합니다.
    수고하셨어요. 항상 건강하시길 빕니다.

  • 16.11.07 07:37

    자상하신 관찰력 세밀한 기록
    감동하고 잘 보고 갑니다

  • 16.11.07 22:34

    마치 동행하면서 이야기를 전해듣는 듯 합니다.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셨네요.
    카페 올라온 사진으로만은 좀 부족했는데 구절초님의 글로 많이 채워졌습니다.
    고맙습니다

  • 16.11.10 12:30

    구절초님! 존경스럽습니다. 구절초님 기행문을 보고 자극 받아서 펜을 들었습니다. 평생 글을 써야한다고 하신 구절초님! 그 뜻 어어받아 저도 평생 글을 쓰며 살고 싶네요.언제나 따뜻한 마음으로 앞에서 이끌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16.11.11 11:51

    문학기행을 허투루 다녀오시지 않음을 수필이 말해줍니다
    꼼꼼히 기록해 주시어 가지 않은 버들이도 공부많이 했습니다
    하루동안 과거와 현재를 드나들면서 많은 생각과 느낌을 받으셨네요
    구절초님의 기원이 꼭 이루어질 것 같은 좋은 예감이 듭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 16.11.12 17:23

    구절초님 존경스럽습니다
    구절초님의 기도로 예담촌의 남사마을은 많은 여행객들에게 감동을 줄 것입니다 잘 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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