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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깐부 🐞 -
1. 깐부
📌최재경 중수부장, 윤짜장 중수2과장, 박영수는 대장동 조씨 변호인(조씨는 1100억대출 알선후 10억 챙긴 자), 김만배는 박영수에게 조씨 소개시켜준 자..
그래서 재경-짜장-영수-만배는 대장동 깐부!!
이처럼 대장동 이익공동체를 이룬 4마리 깐부는 2011년 부산저축은행 수사에서 대장동 1800억 불법대출을 수사선상에서 뺌..
📌이들 4마리 깐부팀은 만배 매형 장치성(김명옥 남편, 국세청 퇴직자)과 자주 밥먹는 사이...
※만배 누나 명옥이는 뉴라이트계 친박수꼴단체 '나라사랑실천운동' 대표, 초 사업가..
2. 곽강도 합류(2015)
📌2011년부터 끈끈했던 짜장-영수-재경-만배 4마리 깐부와 달리 곽강도는 2015년 최순실이 대장동이라는 푸짐한 먹거리를 찜한 뒤 합류시킨 자..
강도와 만배는 2015년 6월 통화 때 '대장동 이익 나눔'을 서로 약속했다.
📌곽강도는 짜장-영수-재경-만배 깐부에 속하지 않았고, 짜장-영수-재경 에 비해 그 서열상 잽이 안 되던 자였다.
그러니 화천대유 관련 꼬리자르기가 필요했던 시점에, 곽강도 이름이 가장 먼저 언론에 이름을 올려졌던 거다.
원유철 역시 곽강도와 함께 맨먼저 이름이 올랐는데, 애초에 만배 고교선배로서 화천대유 고문에 올랐으며 원유철은 월1000만원, 원유철 처는 월600만원씩 받았었다.
3. 김만배 & 천화동인 1호·4호 주인(최순실 추정)
📌1호는 화천대유, 2,3호는 김만배, 4호는 남욱, 5호는 정영학, 6호는 남욱,정영학 일당, 7호는 김만배 후배 배성진기자 몫.. 5호 정영학 몫도 크고 가장 큰 것은 1호, 4호..
4호는 남욱 개인금고라기보다는 공동저수지 역할..
1호는 화천대유가 100%주식 가지는 바, 1호·4호는 화천대유 몸통(최순실 추정) 꺼~~
4. 대장동 투기의 역사
📌현재 검언범죄집단은 대장동게이트를 이루어나간 진짜 토건족들, 관련 범죄자들에 대해 검언범죄집단은 관심이 없다. 공범이기 때문이다.
범죄자들에게 펜과 칼을 맡긴 채, 넋놓고 속기만(혹은 쫄기만) 하는 어리석은 민중의 잘못도 크다.
📌대장동 1기 MB때 조씨 등 토건족들이 저축은행 돈 1800억 빌려다가 땅 다 사놓고 남욱, 정영학 등 실무종업원들 고용해서 짜 놓았는데, 이재명이 나타나서 못 해먹게 됐다.
이때 깐부들이 1기 대장동토건족 냄새를 맡고 달려든다.
대장동땅 사서 알박기 중이었던 김만배 소개로 박영수가 조씨 변호사로 나선 거다.
📌이재명의 공공개발을 임기내내 뇌물쳐먹은 국짐이 죽자사자 막았다.
결국 민관합작개발로 방향을 돌렸고, 드디어 토건족들이 해먹을 여지가 생겼다.
2기 박근혜때는 최순실이 대장동이익을 '찜'했다.
📌1호고문으로 최순실집사 이경재가 들어갔고, 수원지검(상도·찬우·수남·재경)이 칼들고 쫘아아악 정리!!
곽상도(수원지검 출신 민정수석), 강찬우(전 수원지검장), 김수남(전 수원지검장), 최재경(수원지검 출신 민정수석), 권순일(양승태키즈, 최순실측근), 박영수-윤짜장(전 특검) 등 법조쓰레기들이 지분을 얻은 거다.
📌싹 정리된 투기터엔 종자돈이 들어와야 하는데, 사면 턱을 내야 하는 SK가 종자돈 400억을 넣는
다.
그 다음 굴리는 돈은 최순실사
금고인 하나은행이 7천억을 넣는다.
그런데 그들은 이자만 먹고 떨어지고, 모든 이익은 최순실의 화천대유에 다 떨어지게 만든다.
📌근데 쩐주가 감옥 가 있으니, 지분 가진 깐부들(영수-짜장-재경-만배-장치성·김명옥 부부)과 종업원들(남욱·영학), 지분가진 최순실키즈(상도-찬우-수남-순일)의 이해관계가 출렁이고 있다.
5. 엉뚱하게도 이재명 죽이기로 몰아가기
📌선배전관들로 칼끝을 겨눌 수 없는 검찰쓰레기들과 이들의 이익공동체 언론쓰레기들이 죽어라 쉴드치면서 엉뚱한 유대규 잡아 배임몰이, 황무성 잡아 직권남용몰이, 박철민 잡아 조폭몰이 등 택도없는 이재명몰이 중이다.
📌황무성이 사기범죄 숨기고 사장이 됐고, 사장 하는 동안 자신
의 사기혐의로 법원을 들락날락하
니, 성남시에서는 뒤늦게 그걸 알고 예우 차원에서 좋게 사퇴하라 권했지만 거부했고, 감사실 감사가 들어가자 그제서야 황무성은 사퇴를 하고 면직처리되어 나갔다.
📌그걸 알면서도 김은혜국개나 이걸 뿌리고 검언범죄집단은 덥석 물어 키운다.
예의 청부고발을 받은 이튿날 검찰범죄집단은 '황무성 사퇴압박건' 수사에 들어갔다.
직권남용죄 별건으로 때려넣어보겠다고 용쓰는 중~~
📌민중은 개돼지가 확실하다.
여기므로 이런 일련의 코미디 진행이 가능하다.
2010년대 같은 시기, 부산의 LCT, 성남의 대장동, 두가지 조단위 개발사업 가운데 부산의 LCT는 1조 넘는 이익을 국짐 개쓰레기들이 다 해쳐먹었
으니 공범 검언범죄집단은 입다문다.
📌 성남의 대장동은 1조 넘는 이익 가운데 공공환수 5500억, 기부채납 5200억으로 1조나 가져왔으니, 아낌없이 칭찬해줘야 마땅한 사안!!
LCT와 달리, 국짐들 자기네가 쳐먹었어야 할 이익 중 무려 1조나 민중에게 돌아가버렸으니 검언범죄집단은 완전 빡쳤다.
"내가 먹을 걸 개돼지 민중이 쳐먹다니, 분하다" 이거다.
📌그래서 개돼지 민중에게 "이재명 죽여!" 라는 주술을 걸고 있다.
펜으로 속이고, 칼로 쫄게 하면 개돼지 민중은 쫄거나 속아서 매번 국짐범죄집단이 원하는 대로 개혁세력에게 욕을 퍼부어오곤 했다.
📌손뼉을 칠 때, 내민 자의 손이 아무리 커도 소리가 나지 않는다.
누군가 반드시 받아쳐 줘야 소리가 나는 법이다.
내미는 자는 상대가 받아칠 거라는 확신이 있으니 자기 손을 내미는 거다.
속이는 자의 '사악함'과 속는 대중의 '멍청함'은 이러한 손뼉치기처럼 하나로 꿰뚫어진 일의 다른 면일 뿐이다.
📌사악한 자는 처벌받지 않고 이익을 누리니 계속 사악함을 부리는 것이고, 멍청한 대중은 속고 삥뜯겨도 또다시 속고 또 속으니 계속 당하는 거다.
사악함, 멍청함은 동전의 양면으로 도긴개긴!!
📌민중이여. 해방후 76년째 속고 있다. 이제 그만 속을 때도 되지 않았나?
-지인이 보내준 톡에서-
<Jtbc특종>
당시 대장동 종잣돈1805억 불법대출사건 피의자에게 커피를 타주면서 봐준 주임검사는 중수2과장 윤석열 검사였다.
https://news.v.daum.net/v/20220221192503536?x_trkm=t
날씨 풀린다더니
바람끝 차다
그래도 영상 5도
오는 봄 막을 수 없나봐
일어나 톡보내고 나니 쌩코롬
오늘은 집사람이 장성호 수변길 걷잔다
산책 나서려다 수변길 걷는 걸로 하고 잠 한숨 더
일어나니 일곱시
아침 짓고 탕 데우고
그 사이 동물 챙기기
닭장에 내려가 기러기 모이를 주는데 이 녀석들 어제 준 모이도 다 먹질 않았다
4마리가 없어 지니 모이가 남는가 보다
새끼기러기를 보니 어?
두 마리가 바닥에 널브러져 있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
어제 저녁 -7도였는데 어미가 품어주질 않아 동사한 것같다
닭과 기러기는 키우는게 다른 것같다
어미닭은 악착같이 자기 새끼를 위해 희생하는데 기러기는 자연상태로 두어 가장 강한 종만이 살아남게 하는 것같다
그래서인지 기러기는 날개를 잘라주지 않으면 언제든 야생으로 돌아가 버린다
야생의 세계에선 어릴때부터 강한자 만이 살아남을 수가 있다
그 섭리가 그대로 적용되는 듯
12마리중 5마리가 남았다
더 이상 죽이면 안될 것같아 조치를 해주어야겠다
갓지은 밥에 탕 데워 한술
굳이 다른 반찬이 필요 없다
그래도 집사람은 김장 김치 한폭 썰어 내온다
맛있다
이리 잘 먹으니 몸이 나는 거지
집사람이 지금은 추우니 10시경에 수변길 걷자고
난 면에 가서 우리집 계약서를 복사해 왔다
지금 집을 살 때 하우스 지은 땅을 특조법 있을 때 이전하기로 하고 샀다
그런데 나에게 땅 판 유씨가 마을에다 나에게 팔지 않았다는 말을 한다고
참 나쁜 인간
계약서를 특조위원들에게 보여주고 내 앞으로 이전할 수 있도록 협조를 구해야겠다
그들이 동의해 주지 않더라도 일단 내가 샀다는 계약서를 주면 다른 사람에게 특조법으로 이전하기 어려울 것 같다
면에 가니 이젠 거의 다 모르는 직원들
한 직원에게 계약서를 복사해달라 부탁하니 선뜻 들어준다
참 고맙다
언제 간식이라도 한번 사다 주어야겠다
복사해 온 계약서에 유씨에게 내가 샀다는 부분과 특조법이 있을 때 이전해준다는 곳에 특조위원들이 쉽게 알아 볼 수 있도록 밑줄을 그었다
이런대도 특조위원들이 짜고 다른 사람에게 이전해 줄 수 없겠지
집사람이 관휘 어머님께 같이 수변길 걷자고
오늘은 아이들 돌보아야 한다면서 다음에 보자고
장성호 수변길을 출렁다리쪽으로 가지 않고 저번처럼 반대편 숲길로 걸었다
집사람은 이 길이 마음에 든다고
여긴 서향쪽이라 햇빛이 느즈막하게 드는데...
그래도 데크와 황토길이 번갈아 있고 그늘이 져 더 좋단다
잔잔한 호수 위로 몇 마리 물오리가 놀고 있다
바쁘지 않는 여유로운 모습이 한폭의 그림같다
집사람이 우리도 느릿느릿 걷잔다
그래 바쁠게 뭐 있나
우리 나이엔 오늘 하루 잘 살면 되는거지
젊을 적엔 내일의 삶을 걱정했지만
어느샌가 이젠 오늘 하루 잘 살다 가면 그만이라는 생각이 든다
모르겠다
나이든 지금 언제든 떠나더라도 아쉬움도 후회도 없을 것같다
데크길 놓여진 끝에서 커피 한잔과 사과 한조각
이렇게 즐길 수 있다는 것만도 감사하고 고맙다
집사람이 틈나면 나와서 걷잔다
툴툴 털어버리고 즐기며 살면 좋겠지
왕복 9키로 가까이
많이도 걸었다
일주일에 서너번은 걸어 보자고
그게 쉬운 듯 하면서도 안된다
점심은 짜장을 먹자고
난 오늘 황룡장이니 국밥에 막걸리 한잔 했으면 좋겠는데...
별 수 있나
마님 말씀 따라야지
집사람은 간짜장 난 짬뽕
해물 짬뽕인데 맛은 나쁘지 않지만 해물은 거의 조개뿐
내용이 충실치 않아 다음엔 더 먹고 싶지 않다
동생이 오미크론 예방약으로 콜데원인가 콜드윈인가를 사다 놓으란다
이 약은 대원제약회사에서 나오는 종합감기약인데 몸살감기와 콧물감기에 먹는 두가지 종류의 약이라고
외출한 뒤 조금이라도 감기기가 있으면 바로 이 약을 먹고 자고나면 괜찮단다
오미크론이 대유행이니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준비해야한단다
그래 지금은 누구든 걸릴 수가 있다
조심에 조심 또 조심해야겠다
읍내로 약을 사러 가면서 약이름을 정확히 몰라 동생에게 전화해 보니 콜대원이란다
그걸 사면서 자가 진단키트도 사다 놓으라고
지금은 오미크론이 너무 유행되니 자가 진단키트도 필요하다고
한창 젊을적엔 몰랐지만 나이드니 감기만 들어도 힘들어진다
내가 조심할 수 밖에 없다
약국에 들어가 콜대원을 말하니 바로 내준다
한곽에 다섯봉지씩 들었단다
빨강과 파랑 각 두곽씩 샀다
미리 사다 놓는게 좋겠다
낮잠 한숨
핸폰 소리에 깨보니 전소장전화
오늘 바둑 두러 나오냐고
아직은 생각없다니 내일 바둑 모임은 비정규 모임으로 공지하겠다고
다음 주부턴 정식 모임을 해도 된다며 그렇게 하라했다
오골계와 같이 키우고 있는 기러기 두 마리를 잡아 날개 깃을 잘라 버린뒤
아래 하우스 기러기 있는 곳에 넣어 주었다
다른 기러기들이 이 두 마리에게 꾹꾹 소리내며 주둥이로 위협한다
같은 식구로 받아들이지 않는 것같다
저 위협을 받아내고 서로 어울리면 좋겠지
육추기 안의 병아리를 하우스 안 병아리장으로 옮겼다
내일부터 날씨 풀린다니 병아리장으로 옮겨도 되겠다
병아리장 박스 안에 불을 켜주고 모두 그곳으로 넣은 뒤 물과 모이는 밖에 다 주었다
배고프면 나와서 먹겠지
육추기 청소를 한 뒤 닭장에 내려가 새끼기러기를 잡아왔다
어미곁에 두었더니 일곱 마리나 죽었다
나머지 다섯 마리라도 내가 키우는게 좋겠다
육추기에서 일주일 정도만 키운 뒤 병아리장에 넣어 병아리랑 같이 길러야겠다
김샘 전화
여수에서 왔단다
그럼 저녁이나 같이 하자고
바둑휴게소로 온단다
바둑휴게소에 가니 장사장과 호용동생이 바둑을 두고 있다
김샘과 조사장도 바로 들어 온다
김샘이 머리 아프다길래 조사장과 한판
초반 포석에서 조사장이 엉터리
아주 유리한 바둑을 중반 들어 삐끗
왜 난 실수하면 그대로 추락해 버릴까
남들은 실수를 잘도 만회하던데 난 한번 미끌리면 낙동강 오리알 신세
그래서 내 삶에 굴곡이 많은 걸까?
내가 건 패를 흑이 비켜버리면 무조건 내가 졌을건데 흑이 고분고분 받아주다보니 역전의 기회를 잡았다
패에 이기고 보니 내가 좀 나아 보인다
그 여세를 그대로 끝내기까지
계가해보니 4집 승
바둑 내용상으론 졌는데 상대의 실수를 틈타 간신히 이겼다
다른 사람들의 바둑이 끝나지 않았다
한판 더
이 판도 마찬가지
처음을 잘 짰는데 중반에 흐트러져 버렸다
난 중반 싸움이 약한 것같다
이건 형세 판단이 안되기 때문이리라
결국 두집을 져 버렸다
이거 바둑 한판이 거의 시간 반
참 오래 생각하고들 둔다
서로 십시일반하여 저녁이나 먹자고
여럿이 나왔는데 혼자 내긴 부담이 있다
그래서 바둑 두러 나오면 식사비를 나누어 버린다
김가네 가서 김치찌개에 막걸리 한잔씩
김샘에게 여기 지나는 길 있으면 꼭 들리라고
서로들 많이 아쉬워한다
이런저런 이야기에 막걸리만 많이 마셨다
자치위원장님이 식사하고 나오시며 인사한다
같이 나오시는 분들중 한분을 잘 모르겠다고 하니 인사 소개 시켜준다
읍내에서 법무사 사무실 운영하신다고
혹 북이면 특조법 담당법무사시냐고 물어보니 그러신단다
그럼 내가 법무사 사무실에 들러야겠다니 명함을 주며 언제든 들러 달란다
같이 있던 안국장이 자기 친구라며 교장샘이 부탁하실 일 있으면 언제든 말씀하시란다
이 분을 찾아 뵙고 특조법으로 유씨에게 산 땅을 어떻게 하면 이전할 수 있는지 확실히 알아보아야겠다
만약 이번에 이전하지 못하더라도 원주인의 자손중 누군가 나 모르게 이전할 수 없도록 하는 방법이 있는지 알아야겠다
그런저런 것도 불가능하다면 별 수 없는거지
몇푼어치도 아닌 땅을 찾기 위해 소송까진 할 수 없으니...
자치위원장에게 전안면장님이 자주 사거리 오시냐고 물어 보니 그런단다
그럼 오실 때 같이 식사 한번 할 수 있도록 주선해 달라고 했다
여기 면장 하실 때 날 많이 도와주셔 한번 식사라도 같이 해야겠다
장사장이 바둑휴게소에 데려다 준다
재봉동생과 전소장이 두고 있길래 난 먼저 집에 가겠다고
한판 두고 나면 너무 늦을 것같다
집에 오니 8시가 다 되간다
대충 정리하고 잠자리로
창문을 여니 불그레 밝아 오는 여명이 참 아름답다
님이여!
이제 꽃샘추위 물러가고 평년 기온 회복한다는 예보
남쪽에선 매화꽃 소식도 전해 지네요
이젠 따뜻한 봄의 노래가 여기저기 울려 퍼지리라
오늘도 님의 하루가 포근한 봄날 같으시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