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년이 훨씬지난 올드킷이네요~~
데칼은 이거저거 주워다가 사용했구요..
영화제작사에서 촬영용으로 제작한 독특한헬기입니다..
1980년대 중반에 출시한영화인데 1년후에 에어울프가 출몰했읍니다.. ^^;;
오래됀킷이라그런지 디테일을 떠나서 단차가 너무컸읍니다..
프로펠러는 꽈베기처럼 뒤틀리고.. 쳐지고.. 위로솓구치고.. 그랬었는데..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손으로 살살어루만져주니 어느정도 모양새가 나오더라구요..^^;;
캐노피의 빨간색테두리는 마스킹테잎을 도색해서 붙여줬읍니다..
제작하는 내내 고민고민했던 킷이네요~~
작례를 찾아봐도 다이캐스트제품외 몇작품없더군요... ^^;;
출처: 빛고을 광주 모형동호회 "무한나래" 원문보기 글쓴이: 최반장(기창)
첫댓글 추억에 킷이군요.저도 초등학생때 만들어 본거 같은데 아주 멋지게 만드셨어요.
예전에 중고장터에서 블루썬더,에어울프 이렇게 올라왔길래 바로구매했읍니다. 근데 막상 제작할려고보니까 앞길이 막막하더라구요. 곰팡이핀 데칼은 처음봤으니깐요 ^^;;
귀한 킷인데 여기서 보네요...깔끔한 외관에 내부 콕핏의 계기판도 멋지고요...사진상으로는 오른쪽 로타가 휘어졌는데 손으로 잡아만 줘도 모양이 곧게 나렇 것 같습니다...빨간색이 포인트네요...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방법을 시도했었는데 복원이 안되더라구요~ㅠㅜ
이런 킷을 가지고 계신것도 놀랍지만 이렇게 완벽히 만들어 내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후덜덜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머... 내용은 이제 기억이 나질 안지만.... 주인공이 무소음 모드로 모 아파트에서 누드로 체조를 하는 여인네를 첨단 장비로 엿보는 장면만 기억 나네요. 하여간.... 그것만 기억 나는 이 몹쓸 기억력...... 오래된 키트에 품질이 매우 조악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완성 하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품질은 요즘나온키트에 비할수없지만 여기저기 메꿔가는재미는 좋네요. 그리고 콕핏의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
30년가까이 지난 킷이죠~~ 초딩때 1500원 정도했던거 같던데...가격에 비해 덩치가 커서 무지 좋아했던(당시엔 모양보다 크기를 선호했던 떄라 ㅎㅎ)킷이었죠~~아 튜브형 본드냄새가 아른거리네요~~오랜만에 추억의킷을 본다는건 참 즐거운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추억의 올드킷이라 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날듯 싶네요.플라모델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묘한매력이있는 취미라서 너무좋아요.. ^^;;
이때 당시 헬기 중에서 이 헬기가 조립성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명품이었죠.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장르가 SF인데요~^^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
정말...오래된 헬기네요...추억 속에 있던 헬기인데...잘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가끔은 추억속에꺼 조금씩꺼내서 만들어야겠어요. 이상하게 올드킷은 박스만봐도 설레네요.
아 블루썬더....이걸 갖고계시다니...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오래된물건이네요....
고등학생일때 문화교실로 본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문화교실은 학교단위의 단체 영화관람이지요...ㅋ 가격도 좀 저렴한 편이었구요. 크...옛 생각이 나네요.
영화를 봤어야했는데... 자료가 없더라구요... ㅎㅎ
실존헬기가 아니라 들은거같기도하고~초등시절 저도 에어울프는 확실히 기억나는데~이놈은 드라마였는지 영화였는지 아주 짧은 기억만 남내요 ㅇㅎ
첫댓글 추억에 킷이군요.저도 초등학생때 만들어 본거 같은데 아주 멋지게 만드셨어요.
예전에 중고장터에서 블루썬더,에어울프 이렇게 올라왔길래 바로구매했읍니다. 근데 막상 제작할려고보니까 앞길이 막막하더라구요. 곰팡이핀 데칼은 처음봤으니깐요 ^^;;
귀한 킷인데 여기서 보네요...깔끔한 외관에 내부 콕핏의 계기판도 멋지고요...사진상으로는 오른쪽 로타가 휘어졌는데 손으로 잡아만 줘도 모양이 곧게 나렇 것 같습니다...빨간색이 포인트네요...정말 멋진 작품이네요.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래저래 방법을 시도했었는데 복원이 안되더라구요~ㅠㅜ
이런 킷을 가지고 계신것도 놀랍지만 이렇게 완벽히 만들어 내시다니 놀라울 따름입니다...후덜덜하네요..
^^;; 감사합니다.
이 영화를 본 기억이 나네요.... 머... 내용은 이제 기억이 나질 안지만.... 주인공이 무소음 모드로 모 아파트에서 누드로 체조를 하는 여인네를 첨단 장비로 엿보는 장면만 기억 나네요. 하여간.... 그것만 기억 나는 이 몹쓸 기억력...... 오래된 키트에 품질이 매우 조악 한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렇게 멋지게 완성 하시다니.... 대단 하십니다.
품질은 요즘나온키트에 비할수없지만 여기저기 메꿔가는재미는 좋네요. 그리고 콕핏의 디테일이 훌륭합니다. ^^;;
30년가까이 지난 킷이죠~~ 초딩때 1500원 정도했던거 같던데...가격에 비해 덩치가 커서 무지 좋아했던(당시엔 모양보다 크기를 선호했던 떄라 ㅎㅎ)킷이었죠~~아 튜브형 본드냄새가 아른거리네요~~오랜만에 추억의킷을 본다는건 참 즐거운거 같아요~~감사합니다~~
추억의 올드킷이라 옛날생각이 새록새록날듯 싶네요.플라모델은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묘한매력이있는 취미라서 너무좋아요.. ^^;;
이때 당시 헬기 중에서 이 헬기가 조립성뿐만 아니라 모든 면에서 명품이었죠. 멋진 작품 감상 잘했습니다.
좋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이건 장르가 SF인데요~^^
생각해보니 그렇군요. ^^;;
정말...오래된 헬기네요...추억 속에 있던 헬기인데...잘만드셨어요..
감사합니다.가끔은 추억속에꺼 조금씩꺼내서 만들어야겠어요. 이상하게 올드킷은 박스만봐도 설레네요.
아 블루썬더....이걸 갖고계시다니...
멋집니다~~!!
감사합니다... ^^ 너무오래된물건이네요....
고등학생일때 문화교실로 본 기억이 나네요. 참고로 문화교실은 학교단위의 단체 영화관람이지요...ㅋ 가격도 좀 저렴한 편이었구요. 크...옛 생각이 나네요.
영화를 봤어야했는데... 자료가 없더라구요... ㅎㅎ
실존헬기가 아니라 들은거같기도하고~초등시절 저도 에어울프는 확실히 기억나는데~이놈은 드라마였는지 영화였는지 아주 짧은 기억만 남내요 ㅇ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