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 |
| 이대로는 얼고 죽는다! 독일 국내 전체가 이상 기상이다.지난달 26일, 일본 대표가 오고 나서 맑은 하늘의 날은 제로.그 뿐만 아니라 비정상인 저온이 계속되어, 6월이 되어도 최고기온은 무려 한 자릿수대다.독일 남부의 산악부에서 소설이 흩날린 뉴스도 있었다.
「샘벼」라고 일본어로 중얼거리고 있는 것이 지코 감독이다.브라질 태생의 지코 감독이, 싫은 것은, 추위와 도로의 교통 정체.다만, 독일전의 다이젠전과 본은 정체가 없는 것으로, 지코 감독은 기분이다.
현재 각 팀의 난적은, 어쨌든 추위만.이 냉각이 언제까지 계속되는지, 본의 데 쿠먼 시장도, 「마치 2월의 날씨입니다.다음주에는 따뜻해진다고 생각한다」라고 쓴웃음할 뿐이다.이 한파에 대표 스탭은, 겨울용의 방한 코트를 일본에 SOS 발주.
일본으로부터 담당 스탭이, 대략 50만엔의 비용을 들여 이 방한 코트 대략 30벌을 옮겨 오게 되었다.이 한파가 계속되면 이번은, 「긴소매 유니폼의 긴급 수송을 검토한다」(대표 관계자)이라고 한다. |
첫댓글 안복갑감독이 머리썻네요..ㅋㅋ
와 머리썼네,,ㅎ
그래도 해외에서 안뛴선수들 독일에서 적응 못하면 어쩌죠??
이것도 기사에 나온 말인데 실전에서 약간의 낯선 환경이 오히려 경기할때 더 좋다고 하더라구요...그래서 늦게 독일에 긴장 타이밍에 맞추어 늦게 입성하는거라구 함... 맞는 말인지는 모르겠음..^^;;;
너무 일찍 독일에 가면 낯선 외국땅에서 오래 잇으면 너무 지루해져서 제 컨디션이 발휘되기 힘들다고 하네요.
제 생각에도 스코틀랜드로 잡은건 괜찮다고 생각해요 *^^*
약간 불안한건 포르투칼이 그 논리로 한국 안오고 마카오에 캠프차리다 첫경기 완전 죽쓴게 생각나네요. 아드보카드의 선택이 현명한 선택이길 바랍니다.
마카오는 한국과 위도도 엄청 차이나고(거긴 아열대...정도) 비행기도 3~4시간 걸리는데 스코틀랜드랑 독일은 비행기로 한시간 거리...
제발 우리국대가 들어갈땐 따뜻해졌음...... 괜히 계속 추워지면, 먼저들어간 나라는 적응하는데, 우린 늦게 들어가서 경기력이 더 저하될까봐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