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믿음의 삶이 되게 하옵소서'
(요한계시록 18:9~24)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아, 그로 말미암아 즐거워하라 하나님이 너희를 위하여 그에게 행하셨음이라 하더라''(20절)
바벨론 멸망과 세 번의 애가(9~20), 황폐해지는 바벨론(21~24)
결단코 애통함을 당하지 않겠다고 교만했던 바벨론을 하나님께서 심판하심으로
함께 음행하고 사치했던 땅의 왕들, 치부했던 땅의 상인들, 바다에서 일하며 치부했던 모든 자들까지 세 번의 애가를 부를 수밖에 없는데
이 큰 성과 같은 성이 어디 있느냐고 했던 무너지지 않을 것 같던 바벨론이 한 시간에 무너짐이라(19)
이같은 세상 권력은 결국 하나님의 심판하심으로 무너지고 말 것이지만
이제 중요한 것은 오늘의 말씀과 같이 하늘과 성도들과 사도들과 선지자들은 즐거워할 것은 하나님께서 '너희를 위하여' 심판을 하셨음이라 하시니
그들의 죄를 심판하심도 있지만 '너희를' 위한 심판도 있음이라 여겨지며 깨닫고 붙잡게 됩니다
그러므로 바벨론과 같은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오늘과 같이 우리를 위한 심판도 행하시는 하나님을 굳건히 믿고 의지하며
오직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삶(요일 2:15~17)곧 말씀을 따라 순종의 삶이 되어야 할 줄 믿으며 실천하기를 다짐하며 나아갑니다
주님, 바벨론과 같은 세상이 멸망함을 보며 그것에 마음을 두었던 저의 삶을 용서하여 주옵시고 오직 하나님의 뜻 곧 말씀을 따라 행하는 삶이 되도록 성령으로 충만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오늘도 주님 안에서 바벨론과 같은 세상이 멸망으로 끝남을 기억하고 세상을 사랑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의 뜻 곧 말씀을 따라 성령님의 도우심을 힘입어 행하는 삶으로 날마다 승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