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방울그룹 실소유주 김성태 전 회장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에게 쪼개기 후원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검찰이 8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대한 강제수사에 나섰다.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검사 김영남)는 이날 오전부터 경기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후원자 명부 등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다고 밝혔다.
김 전 회장은 지난달 22일 이화영의 뇌물 등 43차 공판에 검찰 측 증인으로 출석해 2021년 대선 민주당 경선 과정에서 약 1억5000만 원을 이재명 측에 기부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 전 회장은 “이화영이 ‘경선 첫날 이재명 쪽에 월등하게 후원금이 모이면 모양새가 좋지 않겠냐’고 부탁을 해왔다”며 “한 사람당 1000만 원씩만 후원이 되니까 직원들과 여러 명 모아 1억5000만 원 정도를 (기부)했다”고 주장했다.
훈요십조
2023-09-08 11:56:29
구더기만도 못한 파렴치한 찢보넘과 관련된 종자들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자살당하거나 가정이 풍비박산나면서 천벌을 받는다. 상식적으로 보더라도 형수 아랫도리 찟겠다는 넘이 인간이냐? 인간의 탈을 쓴 구더기를 위해서 거짓말 하거나 조작질한 종자들은 언론에 진실을 가감 없이 밝혀라.
bien
2023-09-08 11:55:16
이미 드러났듯이 썩을대로 썩은 선관위넘들. 문개놈이 풀어놓은 개들에 불과하다는 생각. 이런넘들이면 지난 총선 부정선거 논쟁이 이해된다.
부자62
2023-09-08 11:52:49
중립을 지켜야할 선관위마저 섞어 냄새나는 생선이 되어 버렸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