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에 오래전부터 동내면 다원지구 개발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연기되고 연기되고...허가가 안났어요. 매우 큰 공사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땅을 전 국회의원이 사놨다 이런 얘기도 많았고. 그런데 강원도청 이전으로 춘천시에서 부지를 찾고 있었고 춘천역 근처 미군부대가 철수한 부지를 이용하자는것으로 결정이 났었죠. (그 미군부대 부지도 탈이 많습니다. 수억들여 정화작업을 했는데 다시 파보니 또 기름이 나와서 다시 땅파고 정화작업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부지는 시민들에게 환원한다고 약속도 했었는데, 갑자기 도청이...) 아무튼 김진태 도지사가 임명되고 기존 최문순때 결정했던것을 백지화 합니다. 더군다나 제2청사를 운용한다고 강릉에 7월부터 도청을 쪼개 운용한다고 하고 있죠. 도청 이전 백지화 때부터 아마 돈이 될곳을 찾고 있었을거에요. 가장 뒷돈 받기 좋은게 토목공사잔아요. 그렇게 후보를 나열하고 뜬금없는 곳들도 생기고..갑자기 다원지구 얘기가 나오고 동내면이 나옵니다. 22년 12월 이전지 선정이였는데 그렇게 허가가 안나던 다원지구가 11월에 허가가 나요. 이때부터 예상했죠. 아 어차피 결과는 동내면이구나.
결국 새롭게 선정되었던 후보지 부지들의 주민들은 땅값오르는게 당연히 좋으니 현수막 걸고 도청 유치~! 이러면서 괜히 기대하고, 선정 안되니 들고 일어나서 욕하고. 새로 뽑힌 강원도 교육청 교육감은 새롭게 주차장 부지를 확장공사도 했으면서 도청이 이전한다면 도교육청 이전을 검토하겠다 이러고 있고. 춘천법원도 노후화되서 이전을 해야 하는데 동내면으로 들어오라고 푸쉬하고 있죠. 결국 동내면에 아무것도 없는 촌동네고 산도 깎아야 하는데... 다원지구 포함, 거의 신도시급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기존 도교육청 자리가 춘천에서 조선시대?때부터 청사가 있던 자리이고 춘천을 내려다 보면서 뒤로 봉의산/ 옆으로는 소양강이 보이는 곳이죠. 춘천시청도 기존 부지에 새롭게 청사를 올렸는데...
첫댓글 작년에 한 짓은 무릎 꿇고 사죄 안하냐
뭔가 또 해먹을걸 만들었을듯
보상이든 리베이트든
지방채 부도내려나요
해쳐먹겠다는 꺾이지 않는 마음
해먹을 결심
검사출신들 뻔뻔함은 대단한 것 같습니다
최문순이 선정한 시유지를 두고 사유지가 90%이상인 곳으로 선정해서 뒷말이 많습니다.
2222
부동산 장난 하는 거죠
김진태 고향집이 동내면이죠 ㅎㅎ
또 어디 땅 사뒀겠지. 지 이름으로는 아닐테고
이재명이 했으면 압수수색 수십번 받고...
지긋지긋..... 정말 너무나 지긋지긋...
세금 내기 싫네요 이런것만 보면
춘천에 오래전부터 동내면 다원지구 개발이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계속 연기되고 연기되고...허가가 안났어요. 매우 큰 공사이기도 하구요. 그곳의 땅을 전 국회의원이 사놨다 이런 얘기도 많았고. 그런데 강원도청 이전으로 춘천시에서 부지를 찾고 있었고 춘천역 근처 미군부대가 철수한 부지를 이용하자는것으로 결정이 났었죠. (그 미군부대 부지도 탈이 많습니다. 수억들여 정화작업을 했는데 다시 파보니 또 기름이 나와서 다시 땅파고 정화작업 하고 있어요. 그리고 그 부지는 시민들에게 환원한다고 약속도 했었는데, 갑자기 도청이...) 아무튼 김진태 도지사가 임명되고 기존 최문순때 결정했던것을 백지화 합니다. 더군다나 제2청사를 운용한다고 강릉에 7월부터 도청을 쪼개 운용한다고 하고 있죠. 도청 이전 백지화 때부터 아마 돈이 될곳을 찾고 있었을거에요. 가장 뒷돈 받기 좋은게 토목공사잔아요. 그렇게 후보를 나열하고 뜬금없는 곳들도 생기고..갑자기 다원지구 얘기가 나오고 동내면이 나옵니다. 22년 12월 이전지 선정이였는데 그렇게 허가가 안나던 다원지구가 11월에 허가가 나요. 이때부터 예상했죠. 아 어차피 결과는 동내면이구나.
결국 새롭게 선정되었던 후보지 부지들의 주민들은 땅값오르는게 당연히 좋으니 현수막 걸고 도청 유치~! 이러면서 괜히 기대하고, 선정 안되니 들고 일어나서 욕하고. 새로 뽑힌 강원도 교육청 교육감은 새롭게 주차장 부지를 확장공사도 했으면서 도청이 이전한다면 도교육청 이전을 검토하겠다 이러고 있고. 춘천법원도 노후화되서 이전을 해야 하는데 동내면으로 들어오라고 푸쉬하고 있죠. 결국 동내면에 아무것도 없는 촌동네고 산도 깎아야 하는데... 다원지구 포함, 거의 신도시급으로 공사가 진행될 예정입니다. 솔직히 기존 도교육청 자리가 춘천에서 조선시대?때부터 청사가 있던 자리이고 춘천을 내려다 보면서 뒤로 봉의산/ 옆으로는 소양강이 보이는 곳이죠. 춘천시청도 기존 부지에 새롭게 청사를 올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