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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식후 Talk 이식후 B형간염 항바이러스제 복용기간?
희망 아빠 추천 0 조회 628 09.02.09 22:0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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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9.02.09 23:11

    첫댓글 몇가지 이유 때문에(각종 수치상) 그런분(항바이러스제 복용하는분) 종종 있습니다.저도 그중 한사람이구요.평생 먹어야 할 가능성이 많습니다.각 수치상 문제있는분 열명중 두사람이 또다른 위험이 있기에 누가 두명에 해당될지 모르니 예방차원에 복용해야 한답니다.내성이 생기면 또다른약이 출시 되니까 대처 할수있고,,또한 문제 생기면 두가지 항바이러스제를 사용하면 내성 자체를 장기간 극복하므로 다음 항바이러스제 출시까지 걱정 없답니다.

  • 09.02.10 00:54

    바이러스가 없이 예방 차원에서 먹는데도 내성이 있나요?

  • 09.02.10 08:43

    그래도 있습니다.상당기간 없는분도 있구요,다수가 약의 종류에 따라서 1~5년정도이면 내성,신장에 독성 등의 이유로 종류를 바꿔줍니다.

  • 09.02.10 10:01

    간이식 후에도 몸에 아직 B형간염바이러스가 있습니다....그래서 다시 간에 들어가서 간염이 재발하지 않토록 예방조치를 수술전부터 준비를 하는데요....B형간염바이러스는 간세포 속에 들어가야 간염을 일으킵니다...그래서 간이식 전부터 헤파빅주사를 다량 맞습니다...수술중간에도 맞고요....헤파빅은 B형간염바이러스를 감싸서 새로 이식되는간세포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는 작용을 한다고 합니다....보통 이식된간은...바이러스가 없는 간 이므로...헤파빅으로 막고..또 항바이러스제를 같이 복용하면서...항바이러스제가 또 바이러스를 감소시킵니다.....아무래도 바이러스가 몸에 많으면 헤파빅 용량도 많어야 겠고요...

  • 09.02.10 10:09

    또 바이러스가 많으면..간세포속에도 들어갈 확율이 높아지고요.....보통 통계로 나온 자료에 의하면...간이식후 간염재발을 막는 방법은...항바이러스제만 먹는 방법이나...헤파빅 주사를 맞는방법 이 모두 두가지를 같이 사용하는게 가장 예방효과가 큰걸로 나와서요...보통 병원마다 다르지만..1년정도 같이 사용하고...이후엔 바이러스양이 음성인걸 확인한후 항바이러스제는 끊고 ..저용량 헤파빅 으로만 예방조치를 계속 합니다....보통 이럿케 예방적 조치를 하면서 관리를 하지만...10% 이하 정도 분에게서 간염재발이 일어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 09.02.11 20:55

    그럼 수술 후 헤파빅만 맞는 경우는 바이러스 양이 음성인 경우인가요? 바이러스 양이 음성이라는 것은 어떤 것을 말하는 건지요?

  • 09.02.10 10:08

    간염재발이란...이식된 간에 다시 바이러스가 들어가는 거죠....일단 간염재발이 일어나면..헤파빅은 소용이 없다고 합니다.....간염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위해서는 꼭 간세포 속에 들어가야만.. 증식이 가능합니다.....일단 재발된 분들은 헤파빅은 안맞고...항바이러스제 치료를 합니다....일려진 바에 의하면...간염재발후 .항바이러스제를 안쓰면 매우 급격히 간경화를 거치면서..이식된 간을 잃는다고 합니다...지금은 항바이러스제가 여러개가 나와서요...효과적으로 제어를 합니다...그래서 재발 된 경우에도...너무 낙심 마시고요...병원을 다니시면서 잘 관리하시면 됩니다....

  • 09.02.10 10:13

    또 요즘은 강력한 항바이러스제가 나와서요...어떤 분들은..간이식후 헤파빅 주사를 맞지 않코...처음부터 항바이러스제를 드시는분도 .일부 임상시험으로 하시는듯 합니다.....물론 이런 분들은...위험부담이 적게끔.....이식전 HBV-DNA(바이러스양)이...음성으로인 분들만 골르셨을듯 합니다.....

  • 09.02.10 13:38

    헤파빅이 B형간염바이러스를 감싸서....간세포 속에 들어가지 못하도록 막지만....일부 바이러스의 돌연변이에 의해서 헤파빅에 구속받지 않는 돌연변이가 생기면서...간염이 재발되시는 분도 있습니다....................보통 평균적으로 간이식후 간염이 재발되지 않토록 예방적 조치를 계속 하지만....10% 이하분 정도 에게서 간염이 재발되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 09.02.10 12:20

    이식한지 18개월이 넘어가고 있는데 이식 1년될 쯤 DNA 검사 및 내성검사 해서 검사불가능으로 결과는 나왔지만 주치의 권유에 따라서 1년 이후 보험급여 제외되는 제픽스에서 급여 적용되는 바라쿠르드 0.5로 바꿔서 보험차원에서 10,000IU 헤파빅과 함께 먹고 있지만 끊을까도 많이 고민되는게 사실입니다.

  • 09.02.10 13:31

    윗분들 답변에 수정사항이 있으므로 덧붙칩니다.간염재발 되신분들 헤파빅이 소용 없게된다고,하셨는데 그런분도 있지만 상당수는 헤파빅과 항바이러스제를 동시에 투약하며,같이 투약할 소용 있습니다.포지티브에서 수년째 투약하고 계신분 있지만,네가티브에서 만약을 위해서 헤파빅과 항바이러스제를 동시에 투약하시는 분도 많다는것을 알려 드리며,헤파빅과 항바이러스제 둘중 하나를 끊으면 안됩니다.검사상 낮은 수치로 가설하여 만약에 잘못되면 간기능이 급격히 떨어져 위험할수 있다는것을 알려드립니다.

  • 09.02.10 13:39

    네 맞습니다...간염이 재발된경우.....헤파빅을 중지 하시는 분도 있고요...같이 사용하는 분도 있더군요,,,물론 둘다..항바이러스제를 드시고요...

  • 09.02.10 19:46

    3년가까이 바라크르드 헤파빅쓰고 있는데 언제 끝어야할지 계속 먹어야할지

  • 09.02.10 21:58

    전 b형간염 전염되었다가 항체가 생겨서 복용을 하지 않고 있어요.. 헵쎄라 2 제픽스 1알 먹다가 1년후에 헵쎄라 1알 먹다가 항체가 생겨서 복용을 중단한지 약 6개월정도 되었어요.. 참고하세요..

  • 09.02.17 16:00

    궁금해서요. 항체가 생겼다고 하심은 e항체를 말씀하시는지요? 아님 s항체인가요?

  • 09.02.10 22:36

    이식 전 환자의 간염 상태와 기증된 간의 상태에 따라 처방이 다른 것 같습니다. 기증 간이 항원 항체가 없는 간, 바이러스로 인해 항체가 생긴 간, 헤파박스로 인해 항체가 생긴 간 등 과 환자의 수술 전 상태를 함께 고려하여 판단하는 것 같습니다. 헤파박스로 인해 항체가 생긴 간이 가장 안전한 것 같고 바이러스로 인해 항체가 생긴 간은 재발 가능성을 더욱 조심해야 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히 헤파박스로 항체가 생긴 간을 이식 받아 제픽스만 1년 복용하고 그후로는 헤파빅만 10주에 8천cc 맞고 있습니다.

  • 09.02.11 23:27

    tenya님 같은 경우가 가장 좀 뭐랄까..B형간염 예방에 가장좋은 기증간 입니다...아마 진료보실때 차트 맨 첫장 좌측 맨위를 보시면 간이식전 환자분과 기증자분의 항원항체 데이터가 적혀 있습니다....보시면.. 기증자분 측에..HBc Ab(Anti-HBc) 음성 으로 적혀 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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