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식물은 햇빛을 직접 쐬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웃자라고 따라서 비닐하우스 보다는 야외에 직접 모종을 심는게 좋다.
2. 모종에 본잎이 3-4개 나기 시작하면 텃밭에 옮겨 심는다. 배추는 옮겨심기 가능하나 무는 옮겨심기 가능하지 않다.
3. 잎이 나기 시작하면 좀 더 건조하게 해주는게 좋기 때문에 물을 덜 주어도 된다.
4. 모종 솎아주기 : 봄 작물은 잘 자라는 모종을 솎아주고 덜 자라는 모종을 남겨두는 반면, 가을 작물은 잘 자라는 모종을 남겨둔다.
5. 배추모종은 보통 8월 첫주 정도에 텃밭에 심으나 휴가철 등의 이유로 8월 내에 심기로 한다.
6. 씨앗 보관방법 : 편지 봉투 등에 담아 냉동보관한다. 씨앗을 심기 위해서 꺼낸 후에는 결로가 생기지 않도록 상온에서 뚜껑을 열지 않고 하루 정도 둔 뒤에 심는 것이 좋다.
* 양쪽에 난 것이 떡잎, 가운데에 난 것이 본잎이다.
* 야외 가을동화 배추모종 모습
* 토종배추 모종으로 발아가 안될 경우를 대비해 여러 개를 심는다.
* 가을동화 배추모종으로 보통 잘 발아하므로 1개씩 심는다. 실내에 둔 것으로 야외에 둔 위의 가을동화 모종과 차이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