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세상에서* 대한민국 최고 부자인 고 이건희 회장이 병상에서 회고한 녹음파일을 요약한 내용, 1. 나는 세상에서 가장 좋은 차를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병원 휠체어를 타고 있다. 2. 나는 세상에서 가장 비싼 의상을 가지고 있지만, 지금은 병원의 환자복을 입고 있다. 3. 나는 수없이 많은 돈을 가지고 있지만, 이 돈으로 내 병을 고칠 수 없다는 것이 원망스럽다. 4. 내 집은 왕궁처럼 큰 저택이지만, 나는 지금 병원 침대에 의지한 채 홀로 외롭게 누워 있다. 5. 나는 비행기가 있어서 어디든 갈 때 타고 갔지만, 지금은 간호사가 밀어주는 휠체어에 앉아 있다. 6. 나에겐 먹고 마시는 비싼 식품들이 많이 있지만, 지금은 병원에서 약 먹을 물만 마시고 있다. 비행기, 보석, 비싼 옷, 많은 돈, 비싼 차 등 다 있지만, 지금 내가 사용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다. 병상에 꼼짝 못하고 누워 있는 내가 여러분들에게 해주고 싶은 말은, 사람이 살아갈 때 다른 사람에게 이익이 되게 하고, 타인을 돕는 것, 이것이 가장 중요한 인간의 도리라는 사실입니다. 우리 인생은 너무도 짧습니다. 이 한 생애에 비싼 물건들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타인의 행복을 위해 도움을 주는 일입니다. 그들과 함께 나누지 못했던 것이 내 인생에 가장 후회 되는 일입니다. 이런 메시지를 남기고 그는 조용히 눈을 감았습니다. - 퍼온 내용으로 재 편집(지인이 보내온 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