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영, 최측근 여성에 수년간 수억원 송금, 檢, 출처 조사

[양평대교]

이화영이 수년간 최측근 여성에게 수억원을 송금한 것으로 나타났다.

검찰은 이 돈이 뇌물로 받은 돈일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자금 출처를 조사하고 있다.

8일 언론사 취재를 종합하면 수원지검 형사6부(부장 김영남)는 이화영의 추가 뇌물 혐의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이화영이 최측근인 A씨(49·여) 계좌로 여러 차례 송금한 정황을 포착했다.

이화영은 부지사 취임 전인 2018년 7월부터 지난해 9월 구속되기 전까지 도합 수억원을 A씨에게 송금했다는 것이다. A씨는 이 돈을 생활비나 대학원 등록금 등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은 이화영이 A씨에게 송금한 돈이 쌍방울그룹에서 받은 돈의 일부이거나, 다른 업체 등에서 받은 뇌물·불법 정치자금일 가능성을 조사하고 있다.

거액 송금받은 A씨, "쌍방울 '법카' 내가 썼다” 주장했던 인물

정당인인 A씨는 1990년 한 국회의원 사무실에서 일하면서 이화영과 알게 됐다. 이화영이 쌍방울그룹 법인카드 유용 의혹으로 재판을 받던 지난 3월 14일 재판에 증인으로 출석해 “법인카드를 실제 사용한 사람은 나”라며 이화영을 옹호했다.

A씨는 이롸영의 부탁으로 쌍방울그룹 직원으로 허위 등재돼 2019년 6월부터 지난해 8월까지 8500여만원의 임금을 받기도 했다.

           경기도 수원시 수원지방검찰청. 

A씨는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2017년 3월 조합원 100여명을 모아 만든 제우스1호투자조합(제우스 1호)에도 1억원을 투자했다.

제우스 1호는 중소벤처기업부에 신고해야 하는 전문개인투자자(앤젤투자조합)과 달리, 실제 투자자를 신고하지 않아도 되는 민법상 조합의 형태여서 실제 조합원을 신고할 필요가 없다. 이에 따라 김 전 회장의 지인들이 대거 차명으로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검찰이 재판 과정에서 이를 추궁했지만 A씨는 “내 정치적 커리어를 인정받아 쌍방울그룹에 채용됐고, 쌍방울 임직원의 설명을 듣고 제우스 1호에 수천만 원을 투자했다”고 주장했다.

그러나 A씨는 이후 검찰 조사에서 마음을 바꿔 “쌍방울 법인카드 일부를 이화영이 썼고, 제우스 1호의 실제 조합원도 이화영”라고 진술한 상태다.

검찰은 A씨를 업무상 배임 방조, 범죄수익은닉 혐의 등으로 입건했다.

이화영, 추가 뇌물 외에도 제3자 뇌물죄 등으로 수사 

검찰은 이화영의 추가 뇌물 혐의 이외에도 여러 혐의를 추가 수사 중이다.

이화영이 재판 과정에서 안부수 아태평화교류협회 회장과 방용철 쌍방울 부회장, A씨 등에게 허위진술을 요구했다는 위증 교사 혐의, 쌍방울그룹의 대북송금과 관련한 제3자 뇌물 혐의도 조사하고 있다.

이화영은 2019년 경기도가 안부수를 통해 북한에 금송 묘목과 밀가루를 보내려고 한 것과 관련해 직권남용 권리행사방해, 위계 공무집행방해, 지방재정법 위반 등으로 기소된 신모 전 경기도 평화협력국장의 공범이기도 하다.

검찰은 이화영이  더불어민주당 이재명의 쌍방울 대북송금 의혹 연관성을 진술한 이후 재판이 한 달 넘도록 파행되고, 이 과정에서 이화영이 진술을 번복한 경위도 조사하고 있다.

lee2****59분 전

김성태가 뒷구녕으로 화영이의 첩질비 까정? 백씨 뚱돼지는 명색이 본처인데 원통해서 어찌 사니? ㅎㅎㅎ

herb****1시간 전

화영아 무지렁한 인간되지 말고 현명한 인간이 되어 진실을 말하고 광명 찾아라. 네놈한테 찢보는 이제 희망이 없단다.

kimj****2시간 전

김성태가 첩질하는 돈까지 대준 모양.조강지처 뺑덕어멈 백가년은 눈 뒤집혀서 우짤꼬?

sks8****3시간 전

빠져나가려고 하면 더욱 조여오는거야.  너놈 죄는 차고 넘쳐 이찢명이 빨리 손절하고 끝내는게 너놈한테 이롭다. 알겠나 화영아~

sks8****3시간 전

이띨명이 한테 보고한내용 번벅안했으면 내연녀는 오픈 안했을것 같은데, 멍청한 화영이놈 안타깝다. 두년한테 모두 팽이다. ㅎㅎ

sks8****3시간 전

혹시 재명이와 화영이 동서지간 된거 아니지 ㅋㅋㅋ

h693****4시간 전

총각행세하며 여배우와 상간한 찢보놈. 뇌물 받아 먹고 내연녀와 놀아난 화영이놈. 국민들이 김만배의 여론조작 사기질에 속아넘어가서 하마터면, 이런 놈들이 이 나라를 다 도둑질 해처먹을뻔 했구나. 그 가짜뉴스가 대선 3일전에 온 언론사에 방송되는 바람에, 여론조사가 처음으로 틀린 결과가 나왔었다.  10일전 여론조사가 10%차이였는데, 3일전 가짜뉴스 보도후에 선거결과가 0.7%차이로 줄어들어버렸다.  자칫했으면 큰일 날뻔했다. 국민들이 이 정도로 가짜뉴스와 막판 한방에 쉽게 무너지는 어리석은 군중들이었던가?  대한민국의 운명이 절단날뻔 했다. 어휴....

naro****4시간 전

꼴에 할짓은 다하네, 찢명이한테 배웠구나. 너놈은 이제 네 돼지마누라한테 맞아 죽는일만 남았구나. 좀더 살려면 감옥에서 나가지말아라.

kyeo****4시간 전

찢보는 여배우, 화영이는 내연녀, 참 잘들 놀아 난다. 이런 것들이 국민들을 속이고 대한민국 정치를 하겠디고 하니 참으로 한심하다.  당장 때려치우고 정계 은퇴하고 조용히 반성하고 참회하면서 남은 생을 살아 가라.

seun****5시간 전

이화영이가 마누라는 안챙기고 저 첩년만 챙겨서 이화영이 마누라가 빽 돌아버렸군.  이화영이 마누라가 왜 그런짓을 했는지 이제서야 밝혀 지는군.  이찢명이나 이화영이나 잡놈들임.

jsjo****6시간 전

다른 건 다 나쁜 놈인데 그 마누라를 보니 두 집 살림만큼은 용서가 된다.ㅋㅋㅋ

hech****6시간 전

좌파 숫놈들은 C블 못해 환장한 애들 같더라고. 다른건 몰라도 더불어당 숫놈들 단체장 출마하려거든 BR발라라.. 당선만 됬다하면 사고를 치니 이놈들은 도저히 믿을 수가 없다.

h693****6시간 전

찢이 그랬으니, 쫄병놈들도 똑같은 짓을 하였구나.  내연녀라. 총각행세하면서 여배우 농략한 찢죄명 놈과 내연녀와 놀아나면서 세금 빼먹고, 뇌물받아 처먹은 이 놈을 감방에 같이 넣어줘라. 똑같은 놈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