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참~ 고약하네요.
요즘 오늘까지 3일간 매일 006으로 시작하는 메세지가 내게 오고 있습니다.
006이 모두 의심스런 번호는 아니지만 메세지 아래에 링크가 걸려 있네요.
3일전에는 웬 농협통장이 개설되었다고... 농협통장은 이미 있는데 무얼 개설한단 말이냐? 하며 무시하고 삭제했지요.
어제는 농협통장에 돈이 입금되었다고 ... 츠암~ 농협엔 홈뱅킹 거래여서 자동으로 연락이 오는데, 무슨 멧세지... 삭제했지요.
오늘은 내통장에서 이체되었다고 메세지... 내가 홈뱅킹으로 다 들여다보고 있는데 뭔~ 쓸데 없는 소리 ... 또 삭제했지요.
이런 메세지 올때마다 수신거부와 메세지 내용은 보지도 않고 삭제를 하는데 계속오네요.
아마 내가 멍청하게 생겨서 내게서 뭔가를 좀 뜯어내려고 하나 봅니다.
그래서 우리 아들딸들에게 이야기를 했더니...
딸도 며칠전 외손녀가 납치되었다며 막 우는 소리로 살려달라는 비명소리가 폰으로 들려오더라고...
가만이 생각하니 목소리가 내 손녀의 목소리가 아니라서 "니가 알아서 하라고 했더니..." 바로 뚝 끊어버리더라고....
이거 나만 그런 것이 아니라 피싱범들이 봄이 되니까 동계 세미나며 엠티까지 마치고 전국적으로 한바탕 크게 한번 하려고
일제히 맹렬한 활동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조심해야 되겠네요.
첫댓글
저는
우체국에서
일본서온 택배
보관중이라고
일본에 니카타에사는
여동생 있거등요~
외국에 친인척이 계시다면 더 눈여겨보셔야 되겠네요.
멧세지 아래에 영어와 숫자로 된 긴줄이 있는 것은 피하시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참 웃기는 김치찌개들
들샘님,
참 순진하십니다.
열번 찍어
안 넘어가는 나무 없다~!!!
에구~ 갑자기 내가 찍히는 나무가 되어서.... 그러나 안 넘어 갈 겁니다. ㅎㅎ
요즘 수입 올리려고 기승들을 하고 있네요.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보이스피싱이 떴나 보네요.
돈 많으신 줄 알았는지요.ㅎ
삭제가 답인데
혹 실수로 누르실까봐 조심하셔요.
그래서 전 은행거래는
컴으로만 한답니다.
이녀석들이 돈 많은 것으로 보는 것이 아니라 멍청헌 인물로 보는것 같습니다. ㅎㅎ
왜냐하면 내용에 있는 금액이 몇푼 안되는 것을 갖고 메세지를 보내네요.
하여간 조심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속아 넘어가면
보이스피싱입니다
저는
매일 국제결재가
되었다고 문자가 옵니다
그냥
놔 두는 편입니다
귀찮아서...ㅎ
다양하게
보이스피싱이 변해가니 조심해야 합니다 ~^^
아이구~ 벼리님에게도...
요즘 더 부쩍 이런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나봐요.
모두 조심해서 불행한 일이 없어야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게 뜨면 국제전화입니다 라고
표시가 되기도 하더라구요
정말 무서운 세상.
왜 그리도 남으걸 빼앗아가려는지..
정신 반짝 차리고 모르는 번호는
무시해버려야겠어요..
외국에서 오는 전화는 국제전화라고 표시가 되는데
060은 한국의 SK 전용이여서 혼동이 되어 무심코 받을 것을 예상해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꼼꼼히 살펴봐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암튼 조심해지요 ^~^
그래야지요. 요즘 매사가 조심스럽네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