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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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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기타 어릴때 공주,귀족st 스타일 좋아했던 여시들 달글
동나무밤 추천 0 조회 7,116 23.03.29 15:50 댓글 3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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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9 15:52

    첫댓글 나 어릴때부터 로엠걸즈 좋아하고 지금도 저런공주스타일조아함 ;
    피아노연주회할때드레스입어서너무행복햇던기억있어...나도 발레배우고싶엇는데못배움...ㅠ

  • 나도저런거좋아했어 그래서 웬즈데이교장짱좋앜ㅋㅋㅋ내가좋아라는 옷스타일에 머리도깔끔하게정리

  • 난프릴같은 곡선파보단 핏딱딱떨어지는?코트 정장류짱좋

  • 23.03.29 15:54

    지금도 좋아해 ㅋㅋㅋㅋㅋ

  • 23.03.29 15:54

    나도 ㅋㅋ 코르셋 좍좍인거 아는데 어릴 때 못해서 그런지 지금 봐도 한번은 입고싶고 갖고싶고 그러더라...

  • 23.03.29 15:55

    반짝이는 보석이랑 드레스 좋아하고....그러다보니 역사에 관심 갖고....그렇게 사학과 나옴😂
    난 내가 어른 되면 드레스 원피스 정장 이런 거 입을 줄 알았지
    걍 거지꼴임 편한 게 최고! 눈으로 보는 건 좋아...황홀해🥰

  • 와!!!!여시 서사 흥미로와!!!!!

  • 23.03.29 15:56

    나도 지금도 공주같은거 좋아함ㅋㅋㅋㅋ 원피스 안에 속치마 벙벙한거나 허리에 주름줘서 팍 퍼지는 치마 좋아해! 그래서 최애는 한복임 불편하지도 않고 길이도 적정해서 질질 끌리지않는데 내가 원하는 볼륨감+하늘하늘함 때매 진짜 너무좋음

  • 23.03.29 15:59

    나 어릴때 저런 스탈 좋아했는데 울엄마도 저런 아동복 브랜드 나 입히는거 좋아했어서 진짜 좋았어 그 브랜드 옷 입거나 쇼핑가는 날이 젤 행복했음ㅋㅋㅋ

  • 23.03.29 16:02

    엄청좋아했는데 유괴당할뻔하고 말로못할감정이듦 ㅠㅠㅋ큐ㅠㅠ

  • 23.03.29 16:11

    나 완전 피에르 가르뎅만 입었음 ㅋㅋㅋㅋㅋ

  • 23.03.29 16:18

    오 신기하다.. 나는 정장 수트 좋아해서 입학식도 수트입고 감

  • 23.03.29 16:19

    나도,,!! 난 그래서 해리포터 엄브릿지도 쫌 조아했어

  • 초 1~2까지 저런거 환장해서 생일에 진짜 레이스 풍성한 하늘색 드레스 입고 놀았어ㅋㅋㅋ 특히 캐노피 침대 환장했는데 허락 못받음. 웨딩피치 요술봉으로 맘에 안드는 남자애들 대가리때려서 엄청 혼났지. 지금은 걍 츄리닝쟁이임

  • 23.03.29 16:25

    오 난 우리엄마가 저 취향이어서 오히려 캐릭터 그려진거 입고싶었음 ㅠ

  • 23.03.29 16:28

    어릴 때 치마입고싶었는데 엄마는 내가 맨날 다리벌리고 앉는다고 바지만 입힘
    아쉬워하면서도 그냥 입으라는거 입고다녔음

  • 23.03.29 16:29

    ㅇㅈ... 저런거 좋아하는데 엄마가 신나게 뛰어놀라고 바지만 입힘 ㅜㅜ

  • 나ㅜ이런거입고 컸는데 아직좋아해 ㅋㅋ

  • 23.03.29 16:31

    ㅎㅎ난 아직도 좋아해ㅠㅋㅋㅋㅋ

  • 23.03.29 16:33

    첫째라 저런 옷 겁나 사줘서 입고 다녔는데 유치원때 어떤 놈이 공주병 걸렸다고 놀려서 잘 입던 드레스 엄마한테 안입겠다고 짜증 부렸던 거 생각난다...

  • 23.03.29 16:34

    나도… 저런거 너무 좋아햇는데 비쌀거같아서 사달라고도못햇어

  • 23.03.29 16:36

    나도 귀족st넘좋아..보고있으면 힐링되는 느낌.. 요새 다운튼애비 열심히 보는중

  • 23.03.29 16:46

    어릴때 안좋아했는데 지금은 가끔 입도싶을때 입음

  • 23.03.29 16:49

    나도 아직도 좋아해...입고싶어

  • 23.03.29 17:2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치마 아니면 죽어도 안입었었.... 저 밍크코트같은거에 밍크모자에 세트로 입고 다녔었어..

  • 23.03.29 18:37

    난 어렸을때 저런거 싫어했는데... 지금은 입고싶다 ㅎ 프레피룩 좋어함

  • 나야 ㅋㅋㅋㅋㅋㅋ어릴때 최고로 이쁘게 꾸미고 정말 맘에 들어서 최애템이었던 옷 보면 완전 공주옷 그자체.. 파란 원피스에 하얀도트무늬 팔이랑 둥근 카라는 하얀 레이스.. 치마 아래 레이스도 겹겹이 있었음 ㅋㅋㅋ그옷 입을때는 스타킹도 하얀 레이스 스타킹신고 구두도 빤딱이는 에나멜구두 신고 머리도 세일러문 머리 해달라고 졸랐음 ㅋㅋㅋ 슬픈건 그때 imf시절이라 그거말고는 공주옷이 없었다ㅠㅠ

  • 조카가 한참 공주병 올 나이라 저런 옷 입히고 싶은데 그놈의 티니핑 그러진 캐릭터 원피스만 고집해ㅜ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23.03.29 19:34

    나잔아 엄마가 맨날 언니들 입던 옷 물려입혀줌,,^^

  • 23.03.29 19:48

    지금도좋아햌ㅋㅋㅋㅋ

  • 23.03.29 20:48

    나여,..근데저런옷입고 슈퍼맨놀이 롤러스케이트이런거좋아해서옷다찢어먹음

  • 23.03.30 00:09

    엄마가 딸이라고 저런거입혔는데 흰색 스타킹 남자애들이랑 축구하다가 자빠져서 피로 물들고 찢어진거 본 이후로 안입힘^^,,, 엄마 미안,,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3.30 08:18

    아보아보를 한가득살수있는 재력이라니 너무부럽다....!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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