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미돋 박지성 김연아가 처음 만났을 때.jpg

[파이디]

출처 : 여성시대 파이디

2008년 동반 홍보대사 위촉 

박지성 같은 훌륭한 스타가 되고 싶다. 박지성 선수는 최고의 선수다. 나 역시 박지성선수처럼 훌륭한 선수가 되고 싶다. 그를 위해서는 그만큼 노력을 해야한다. 만나뵙게 되어 영광이었다. 오는 10월, 11월정도에 시작될 시즌에 대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 박지성 선수도 계속 열심히 하셔서 우리나라를 빛내주셨으면 좋겠다. 행사가 너무 빨리 진행돼 박지성 선수와 대화는 나누지 못했고 인사만 했어요! (당시 박지성이 바빠도 너무 바빠서 행사만 잠깐 하고 갔다고 함) 

2009년 박지성 선수가 뛰었던 경기인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지역 최종예선 응원차 방문 
(물론 박지성 선수 한명 때문에 온것 아니지만은ㅋㅋㅋ)

축구는 많이 모르지만 박지성 선수가 득점하기를 바란다. 어제 한국에 와서 어떻게 응원할 지 생각을 많이 하지는 않았지만 열심히 하고 싶다. 속으로도 응원 많이하겠다. 태극전사들 오늘 경기 잘 하세요. 화이팅! 세계선수권에서 잘 할 수 있게 응원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피겨 링크도 크다고 느꼈는데 축구장이 두 배는 큰 것 같네요. 선수들이 부상없이 좋은 경기 했으면 좋겠습니다.

(이 경기에서 박지성은 득점하지 못했는데 기대에 부응하지 못해 미안하다고 나중에 인터뷰함)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앞두고

당시 기자에 따르면 썼다가 종이를 구겼다가 다시 썼다가 구겼다를 반복했다고
(처음은 글씨가 마음에 안들었고 두번째는 문장이 마음에 안들었다고 함)
금메달이라고 썼다가 부담을 느끼게 된다 하면서 다시 쓰고 응원 문구 완성

박지성 김연아하면 눈물흘리는 한국인 여기요....

[아악내눈]

둘다 심성이 참 고와보여

[샷건의지평선너머로]

둘다 성실하고 인성도 좋아서 마음껏 좋아할 수 있어.. 마음껏 자랑스러워할 수 있고.. 땡큐..

[클레어쌤]

22222

[쫄면 먹을까요]

와 마지막부분 진짜 생각깊다
금메달이라 쓰면 부담스럽다니..

[여성시대_댓글알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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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9일(수) 19시 - 인기글 96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