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s://m.news.nate.com/view/20230329n25977?mid=m04
영상에는 한 여성이 2m가 넘는 대형견을 웃으며 쓰다듬거나 그와 함께 산책하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에 나오는 개는 알라바이라는 개로, 유목을 할때 양을 돌보는 개로도 잘 알려져 있다. 투르크메니스탄의 토종개로 알려져 있는데, 지난 2020년에는 투르크메니스탄 수도 아슈가바트에는 6m 높이의 알라바이 동상이 세워지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이 알라바이가 호랑이, 북극곰과 비슷하게 생겼지만, 실제로는 사람들과 잘 어울리는 개라며 알라바이에 대한 관심과 애정을 쏟아냈다.
마찬가지로 2m에 육박하는 중앙아시아 셰퍼드독을 키우고 있다는 한 누리꾼은 “반려견이 너무 커서 지나가던 사람들이 사자로 착각해 놀랄 때가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처음에 알라바이를 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다”면서 “그는 매우 크지만, 역시나 다른 반려견과 같은 강아지일 뿐이다”고 말했다.
첫댓글 왕크왕귀!
왕크왕귀!
왕크왕귀!
왕크왕귀 진짜 사랑스럽다! ㅠㅠ
한번만 안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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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03월 29일(수) 19시 - 인기글 95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