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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신실한 크리스챤의 모임 원문보기 글쓴이: 부족한 자
여호와증인
(자료를 모아 편집한 것임)
Ⅰ. 교주 럿셀의 생애와 종교적 기원
1) 럿셀의 초기 생애
교주 찰스, 테즈 럿셀(Charles Taze Russell)은 1852년 2월 1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알레거니 지방에서 장로교인의 가정에 태어났다. 그 후 피츠벅으로 이사하여 잡화상을 경영했고, 학생시절부터 웅변에 능하여 사람을 매료시키곤 했다.
럿셀은 소년시절부터 그의 성격이 괴팍하여 지옥에 대해 큰 공포심을 가지고 있었으며,그가 17세 때 어떤 사람과 성경토론을 한 적이 있는데, 상대방이 지옥이 없다는 주장에 대해 아주 긍정적인 공감을 가졌다. 그는 상당히 기독교에 대하여 회의적이었다. 그의 나이 20세때 당시 안식교의 지도자 중 한 사람이었던 J.H.페인터의 저서를 탐독하다가 예수님의 재림 시기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2) 여호와의 증인의 종교적 기원
J.H.페인터의 저서를 통해서 새로운 생각을 가지게 된 럿셀은 동일한 생각을 가진 사람들 몇 명이 모여 성경연구 모임을 갖기 시작했다. 럿셀은 지옥의 영원한 형벌에 대한 교리에 거부감을 갖게 되었으며, 그러므로 그가 속해 있던 대중 교회에서 이탈하였다. 여기서부터 럿셀은 자신의 생각을 가르치면서 하나의 교회를 형성하기 시작하였다. 은혜를 받았으나 예수께서 육신의 몸을 가지고 재림하신다는 주장 때문에 실망하여 나온 그는 뉴욕주의 조체스터에서 같은 이유로 안식교를 이탈한 Ban Bour(바브)와 연합하여 세력을 형성하고 성경공부와 잡지와 서적을 출판하는 일에 열심을 다했다. 1884년 이 모임은 "시온의 파수대 전도지 협회"(Zion's Watch Tower Tract Society)라고 명명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등록하여 안전을 보장 받았다.
럿셀은 자신과 여호와의 증인들은 그들의 유래를 성경에서 말하는 창조에 기원을 두고, 역사적 계보를 아담의 둘째 아들인 아벨이 최초의 증인이라고 하며, 그 후 이 땅에는 여호와의 증인들이 그치지 않고 있다고 주장하고, 현재는 여호와의 증인이 그 사명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3) 럿셀의 가르침과 저서
럿셀의 가르침은 여호와의 증인의 신학적 기초가 된다. 그는 성경연구중에 예수재림에 있어서 가장 큰 관심을 가지고(예수의 재림의 목적과 그 방법-The Object Manner of the Lord's Return)이란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1879년 럿셀의 추종자들은 '시온의 파수대 소책자 협회'라는 명칭으로 펜실바니아주에 단체등록을 했다. '시온의 파수대'라는 잡지 초판은 약 6000부에 불과하였으나 점점 추종자들이 많아짐에 따라 럿셀이 가르친 내용을 "성서연구"(Studies in the Scripture) 7권 한 질의 책으로 엮어냈다. 처음에는 "천년기의 새벽"(Mill -ennila Dawn) 이라고 명명했다가 후에 성경연구라고하여 여호와의 증인들에게 성경 자체 보다 더 큰 영적 조명으로 하고 있다. 그가 쓴 "성서연구" 7권중 제 1권은 "시대의 신적계획"(The Divlne plan of the Ages 1886)은 성경해석에 관한 특정한 지도원리와 주제들을 취급했는데, "성서연구" 7권은 1500만부 이상이 팔렸다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성경은 해석만 해놓고 실제로는 럿셀이 가르친 대로 삼위일체, 그리스도의 신성, 그리스도의 육체적 부활, 지옥의 실체, 죽은후에 인간의 의식 등을 부인하면서 기성교인들은 암흑속에 있고 자기들만이 진리 속에 있다고 한다. 일반적으로 이단 종파들은 종말론부터 출발하고 있다. 그 중에 몰몬교, 안식교, 크리스찬 사이언스, 통일교, 전도관 등이 모두 같은 경우인 것이다.
4) 럿셀의 종말론적 예언
1978년 이미 예수 그리스도는 인간의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고 주장하고 있으며 "이방인 시대의 종말"은 1914년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세상정치권력이 멸망하고 천년 왕국의 시작이 있을것이라고 했다. 그는 다니엘서 2:34(또 왕이 보신즉 사람의 손으로 하지 아니하고 뜨인 돌이 신상의 철과 진흙의 발을 쳐서 부숴뜨리매)을 인용하면서 "그 날이 오기전에 능력으로 보직된 하나님이 지상에 설것이며, 이방 신앙을 부숴버릴것이며, 이방 왕들의 권력을 엄히 소멸시키고, 하나님 나라의 권력과 통치는 철과 진흙(시민과 교회를 상징), 쳐부수는 일이 빨리 확립될 것이다." 라고 예언했으나 1914년에 그의 예언이 이루어지지 않았다.
럿셀은 예수의 재림에 대해 큰 관심을 가지고 성경연구 모임에서 가르치면서 그는 "주님의 재림의 목적과 방법"(The Object and Manner of Lord's Return)이라는 연구논문을 발표했다. 또 럿셀은 '예수는 피조물이다.' '인간은 죽은 후에 무의식 잠자는 상태에 있어 아무것도 모른다.' '주일이나 토요일 등을 안식일로 지낼 필요도 없다'고 주장한다. 이로 말미암아 많은 사람이 이탈하게 되었다.
19세기 후반에 '여호와의 증인'은 전 세계적으로 퍼졌으며 1909년에 럿셀의 추종자들이 럿셀의 가르침이 성경보다 더 권위가 있다고 주장하여 이에 불만을 품은 사람들이 이탈했다. 1914년 이방인의 철저한 붕괴와 멸망의 예언이 빗나가자 충격을 받았고 1916년 10월 31일 캘리포니아에서 설교를 하고 집으로 돌아오다가 중도에서 사망하고 말았으니 그의 나이 64세였다.
5) 럿셀의 인격
1) 어려서부터 성격이 괴팍하였으며 웅변, 조직에 능한 사람이다.
2) '기적의 밀'이라고 속여 1파운드에 1불씩 팔면서 허위선전하여 팔았으나 정부에서 조사해 본 결과 기적의 밀은 보통 밀보다 좋지못한 종자임이 발견되었다.
3) 그의 부인 Aokley는 1879년 자기 남편이 독단적이고, 이기적이며 다른 여자들에 부도덕한 행위로 이혼소송을 하였다.
4) 그는 목사로 임명받았다고 주장하고 있으나 그 후에 목사로 임명받은 사실이 없음을 시인했다.
Ⅱ. 여호와의 증인 주요교리와 기독교적 비판
권위와 근거
여호와의 증인 협회는 '신앙에 관한 논문집'이나 권위있는 교리 성명서는 단 하나도 발행하지 않았다. 따라서 그들의 신학적 견해에 대해 알기 위해서는 '파수대'와 '깨어라'를 포함한 그들의 다양한 잡지 및 전도용 책자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이러한 책자들에서 찾아볼수 있는 그들의 교리는 여호와의 증인들 사이에서 공식화된것같다. 그들은 자신의 궁극적 권위의 출처가 성경이라고 주장한다. 파수대는 그들이 계속적으로 자기들의 독특한 신조를 확증하기 위해 성경을 오용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된다. 이러한 현상은 주로 성경본문중에서 주제와 관련되어 있는 문구들은 떼버리거나 문맥과는 상관없는 오용으로써 생기는 오류를 감추기 위해서이다. 실제로 그들에게는 그들의 간행물이 성서보다 더 큰 귄위를 가지고 있다.
럿셀이 사람들에게 가르친 '진리'가 오랫동안 감추어있던 성경진리이며 럿셀의 사역은 예수 그리스도와 동일하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은 참되시다 할찌니라'의 1946년 판에서는 '옛날에는 예수 그리스도, 바울사도, 베드로 사도, 요한, 모세, 노아, 아벨과 같이 믿음의 사람들이 여호와의 증인으로써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했던 것처럼, 럿셀과 교주인 J.H.루터포드가 여호와의 증인으로서 전세계적인 사역에 뛰어나게 참여하고 있다고 가르치고 있다.
성경을 일반 교회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며, 구원과 생명의 길로 인도하며 또 디모데후서 3:16절에는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함이니라."고 가르치고 있다.
1. 하나님에 대하여
1)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 교리를 정면으로 부정한다.
삼위일체의 개념이나 단어는 하나님의 말씀이나 성경속에는 나타나지 않으며 그 교리는 하나님에게서 유래하지 않았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기독교 하나님의 삼위일체라는 용어는 성경에 있지는 않으나, 하나님의 속성에 대한 성경적인 가르침을 정확하게 표현하는 신학적인 용어로 널리 사용되고 있다.
그들이 즐겨 사용하는 신정(Theocracy)이라는 단어는 성경에 기록되어 있지 않는 용어이며 이 신정이란 용어의 개념은 이 지상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표현하는데 사용하는 것같이 '삼위일체'란 단어도 하나님의 속성을 표현하는 성경적인 것인가는 성경은 한 분 참 하나님(이사야 42:8, 이사야 44:6, 이사야 43:10, 이사야 45:21, 고린도전서 8:4-6 , 느헤미야 9:6, 디모데 전서 2:5)의 본질적인 속성안에 세 분이 영원하고 독특하며 신적인 위격들(마태복음28:19, 누가복음 3:21-22 )이 있다.
성부하나님(베드로후서1:17)과 성자 예수그리스도 말씀(요한복음1:1, 요한복음1:4, 골로새서1:15-19, 디도서 2:13 )과 보혜사 성령(사도행전13:2, 사도행전10:19-20 ,히브리서3:7-11 ,히브리서 9:14 ,시편 95:6-11 사도행전 5:3-4 )이시다. 뿐만아니라, 엘로힘이신 복수의 명칭(창1:26 )에서 삼위일체이신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다. (마태복음 13:17,마태복음 28:19 ,고린도후서 13:13 )
2) 여호와의 증인은 삼위일체를 삼신으로 오해하고 있다.
그들은 갈라진 하나님 즉 성부 하나님은 1/3하나님, 성자하나님도 1/3, 성령하나님도 1/3의 하나님을 믿고 있으며 삼위일체 교리는 이교적이라고 주장하는데 그것은 바벨론, 이집트, 힌두교들도 삼위일체를 믿고 있으므로 기독교 삼위일체교리도 이교적이라는 것이다.
항상 논증은 성경말씀에 기초를 두어야 하며 그들이 내세우는 이교도의 삼위일체교리는 기독교의 삼위일체와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은 단 한분이며 그 한분이 영원부터 존재하여 그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라고 믿고 있다.
3)하나님의 예정을 부인하다.
개인에 관한 예정은 예수그리스도에 관해서만 통용하여 택한자들은 오직 144,000명이다. (요한계시록 7:4-8 ,요한계시록 14:1-2 ) 1918년까지 구원된 무리가 12만 4천이면 남은 2만명이 이 땅에 있다. 이들이 전도를 듣고 여호와의 증인파로 오는 무리들은 요한복음 10:16절의 다른 양들로서 이들은 지상천국에서 복락을 누리게 될것인데, 이것은 요한계시록 7:9절의 능히 셀 수 없는 "무리"와 동일한 무리로 해석한다.
2. 예수그리스도
1) 예수 그리스도는 피조물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고,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신성을 가지지 않고 태어났다고 주장한다. 하나님의 공의는 예수님이 속죄자로서 완전한 인간 이상이길 허락치 않으신다. 확실히 예수님은 육체를 입으신 최고의 전능신 하나님이시다. 다른 말로 말해서, 그 분은 여호와 하나님의 처음이며, 직접적인 피조물인 것이다. (DHE KING IS ATHAND,p.4448참조)
요한복음 1장 1절에서는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이 말씀은 곧 하나님이시니라. 여호와의 증인의 신계 번역판 성경은 태초에 말씀이 계시니라. 이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계셨으니 곧 한 신이니라. 라고 하나님 대신에 한 신이라고 오역하고 있다. 이 해석으로 보아서 여호와의 증인이 다신교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성자 예수의 신성을 부정하고 성부에게 종속된다고 한다.
예수가 성부 하나님께 속해 있다면 아버지의 신성을 공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것은 삼위일체의 제2격인 하나님으로서의 하나님께 위치상으로 종속되며 보다 낮은 지위에 처하게 된다. 그러므로 빌립보서 2장 1절에서 11절은 성부, 성자, 성령의 서열을 명백하게 기록하고 있다고 주장한다. 히브리서 2장 1절에 대하여 그리스도가 하나님되심을 입증하는 것이 아니고, 다만 인성에 대해 언급한다고 주장하나 그 실은 그리스도가 영원전부터 하나님으로 계시면서 아울러 성육신을 통해 인성을 갖게 되었음을 알수 있게 된다.
3) 여호와의 증인은 인간이 죽을 때 그의 영혼도 멸절되고 끝난다고 주장한다.
그들은 만일 예수께서 하나님이시라면 3일간 무덤에 머물러 있을 때 누가 우주를 통치했겠는가라고 질문을 던진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주장은 허구하기 짝이 없다. 골로새서 1:15절, '그는 보이지 아니하시는 하나님의 형상이요. 모든 창조물 보다 먼저 나신 자니'를 모든 창조물 중에서 가장 먼저 창조되었다고 잘못 해석하고 있다. 그들은 예수님의 피조물설과 하나님이 아니시라는 논증을 하기 위해서 사용되어질수 없다. 또 '아멘'은 무엇을 하기로 약속한 것을 이행할 분임을 의미한다.
예레미야 42장 5절에서는 "...여호와는 우리중에 진실무망한 증인이..."고 했는데 예수는 여호와와 동등하신 분이시다. '창조의 근본'이라는 마지막 명칭은 예수의 신성을 의미한다. 또한 요한계시록 21장 6절에서는 '...알파와 오메가요 처음과 나중이라...' 고 나오는데 여기에 처음(Beginning) 은 '처음', '근원', '기원', '통치자'란 뜻이다. 이 말은 예수가 만물의 창조주이며 통치자인 여호와이심을 의미하는 것이다.
* 인간의 영혼이 멸절되고 끝난다고 가르치는 것은 예수 그리스도 되심을 인정하지 않는것으로서 예수그리스도의 생애, 십자가의 대속, 부활, 승천, 재림을 믿지 않는 것이다.
A. 예수그리스도의 성육신한 것을 부정한다. 단순한 사람으로 태어난 육신뿐이라고 하는 것은 예수께서 30세까지 보통인간으로 사셨고 세례후에 메시야가 되었다.
B. 예수의 육체적부활을 부정하며, 영적부활만 주장하고 또 그리스도에 불멸성을 영원전부터 계시는 불멸성이 아니라, 지상생활에 진실한 행적으로 인한 보상으로 부활 때 주어졌다는 것이다.
C. 예수그리스도의 대속으로 Adam의 죄로 인한 원죄는 구제되나 자범죄는 제거되지 않는다.
D. 속죄의 범위는 144,000명과 "다른 양무리"들과 Adam의 후손인 구원받을 가치가 있는 자들을 위하여 희생되었다고 주장함.
E. 예수님의 가시적인 재림을 부인한다. 그들은 인간의 눈으로 예수를 보지 못할 것이며 예수는 육체로 오지 못할것이란 사실은 확고한 성경의 진리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1929년에까지는 그들은 예수가 1874년에 재림했다고 주장했다.
3. 여호와 증인들의 성경관
그들이 성경이 온전한 하나님의 말씀이며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삶을 위한 유일한 표준이라고 주장하면서 실제로는 자기네들의 교리의 해석에 따라서 성경을 이해하려고 한다. 다만 성경을 그들의 간행물의 보조 자료로서 인용할 뿐이며 성경자체만 공부해서는 하나님의 계획을 알수 없다고 파수대(1910.9.15 p.298)에서 주장하고 있다. 마지막으로 그들은 자주 인용하는 구약의 잠언 8장 22절은 " 주께서 그 조화의 시작으로 나를 낳으셨다"고 함으로써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라고 번역하고 있는 우리 성경과 다르다.
4. 성령관
그들은 성령의 인격성을 부인하므로 '소위 삼위일체의 제 3격인 성령에 관하여 우리는 이미 그것이 인격이 아니라, 하나님의 활동임을 알아야 한다.'고하여 하나님의 삼위일체론을 부인하고 있으며, 어떤 것이 인격적이고, 어떤 것이 아닌가를 알수 있다.
인격은 물질적인 것이 아니다. 사람의 유전이나 인종적 문화적 배경도 아니다. 인격은 최소한 지성(요한복음14:26 ), 감정(이사야 63:10 ,에베소서 4:30 ), 의지(사도행전 16:7 ,고린도전서 12:11) 등의 자기인식, 타인과 구별하여 자신의 존재를 인식하는 '나'라고 말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것이다. 위의 보증하는 성경 구절 중 지성은(요한복음 16:7-15 ,사도행전 5:3, 5:9,13:2,10:19) 인격적인 하나님께서 일하시고(고린도전서 12:1-10)감찰하시고(2:10) 증거하시고,(요한복음 15:26) 가르치시고 (14:26) 책망하시고(요한복음 16:8) 거듭나게 하시고(요한복음 3:5) 기도하시고(로마서 8:26) 인도하시고,(요한복음 16:13) 영화롭게 하시고(요한복음 16:14) 부르시고,(호세아 13:2) 탄식하신다.(로마서 8:26)고 하는 것을 보아 신격으로서의 성령께서는 인격체를 가지고 있음을 명백하게 알수 있다. 성령은 그러므로 인격적이고 삼위일체의 제 3위의 하나님이시다.
5. 여호와의 증인들의 인간관
그들은 인간의 영혼 불멸설을 부정한다. 인간이란 생리적이고 물리적인 죽음으로 끝나는 것이지 영혼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주장한다. 불의한 자의 죽음은 영원히 끝나지만 의인의 죽음은 부활에 대한 여호와의 기억으로 다시 영적으로 재 창조한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성경은 인간이 죽음으로 말미암아 생물학적으로, 그의 영이 육신과 분리되지만 죽은 후에도 의식이 있다고 가르친다.
전도서 12:7에는 '육체는 흙으로 돌아가지만 영은 그것을 주신 하나님께 돌아간다'고 하며 고린도후서 5:1-10에는 '육체적인 죽음에 임했을때도 믿는자의 영혼은 육신을 떠나서 주와 함께 거한다'고 기록하고 있다. 빌립보서 1:20-21에는 육체적인 죽음 이후에 불의한자와 의로운자의 생명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6. 여호와의 증인들의 구원관
구원에 대한 여호와의 증인 교리는 매우 복합적이다. 이들의 구원형태는 두 가지인데 즉 땅을 통치하는 왕들로써 지상에서 영생을 얻는 부류와 하늘나라에 가게 되는 극소수의 '여호와의 거룩한 영'을 가진 거듭난 사람들은 소망을 가진 자들이다. 또 구원의 방식에 있어서 그들은 매우 복합적으로 되어있다.
우리는 인간의 죄에 대한 사함은, 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속으로 인한, 하나님의 절대적인 은혜임을 강조하고 있으나(에베소서 2:8-10, 로마서 4:1-8, 갈라디아서 5:1-6, 빌립보서 3:1-9) 여호와의 증인은 죄 사함과 용서는, 다만 성화의 시작이므로 한 평생추구해야 하며, 또 용서는 단회적이므로 되돌아 오지 않는다. 성화는 일생동안 계속되어야 하는데 자기의 성화를 상실할수도 있고, 계속적으로 지속되기 위해 '귀히 쓰는 그릇이 되어 거룩하고 주인의 보심에 합당하며' 모든 선한일에 예비함이 되도록(디모데후서 2:20-21) 부끄러운 일과 부끄러운 일을 하는 사람들을 가까이 하지말아야 한다. 하나님의 은혜로 구원을 받는다는 말만 입으로 할 뿐이고 실제로는 믿음과 행실의 결합을 강조하고 있다. 그래서 오직 은혜로만 구원을 얻는다는 성경의 가르침에 위배된다.
*** 그들의 구원에 대한 주장은
1) 인간의 지상생활을 통해 자원적 생활을 통하여 영생을 얻는다.
2) 성별된 무리 즉 144,000명의 추구 구원 대상자를 말하여 이들은 개인의 헌신충성된 공로로 인하여 구원된다고 주장한다. 이 성별된 무리의 선택은 하나님의 주권적 행동이라고 말하나 실은 1차적으로 144,000명만 하늘을 향한다면 그들 자신의 길을 스스로 노력하여 얻는다고 봄이 분명하다고 본다.
3) 만인제사장 직분을 부인한다. 성별된 무리만이(144,000)하늘 천국으로 불리움을 받고 다른 양들은(요한복음 10-16) 지상천국에서 살며 천년왕국이 지난후에 칭의를 받을 수 있다고 말한다. 천국에 가지 못한 성도를 1급계층 무리라고 하며 그들 곧 "다른 영들"은 생명의 주 예수그리스도의 지상 자녀들이 되며 특수한 입장에서는 하나님의 자녀들이 되는 것이다. (God Be Thue p9.163)
4) 구원에 있어서 그리스도는 가능한 길을 터놓았을 뿐 결국은 인간편의 순결적 헌신과 봉사로 말미암아 얻어진다고 한다.(자력 구원관)
7. 부활문제
그리스도 예수가 인간으로서 온 것이 아니라, 영광스런 영적 초월물로서 오신 것이다고 주장하면서 죽음으로부터 첫 번째로 다시 살아나신 이는 인간으로서 무덤에서 일어난 것이 아니고 영으로서 부활하셨다고 주장하면서 예수의 육적 부활을 부인하고 영적으로만 부활함을 인정한다. 그들은 예수가 영적인 초월물로 부활했기 때문에 재림때에도 역시 부가시적으로 오시는데 1874년에 이미 오셨다는 것이며, 이런 교리를 뒷바침하기 위해서 그들은 고린도전서 15장 45절과 베드로전서 3장 18절을 인용한다. 예수의 영육간에 완전한 부활의 완성에 대해 누가복음 24장 36-43, 요한복음 2:19, 20:24-29에 기록하고 있다.
특히 요한복음 20:24-29절에 기록하고 있으며 누가복음 24:39절에는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영은 살과 뼈가 없으되 너희 보는바와 같이 나는 있느니라'고 함으로써 예수가 영적인 피조물이라는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을 뒤엎는다. 도마는 예수님의 손바닥에 못자국과 옆구리의 창자국에 손을 넣어보지 않고는 믿지 않겠다고 주장했다는 것이다. 이에 예수는 도마에게 이를 허락하자 도마는 부활한 예수를 향하여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요한복음 20:28)라고 신앙고백을 했다.
8. 말세관과 지옥부재론
1) 영혼불멸을 거절하고 사람이 죽은후에 영혼이 어떤 의식적인 존재도 부정한다. 그러므로 영혼의 무존재를 말하고 다른 존재의 가능성을 기대한다. 성별된 무리만이 영적 부활로 다른 양들은 육적 부활로 나타난다.
2) 하나님의 나라는 두 부류로 나누어진다. 성별된 무리가 천상천국으로 가고 그곳에서 하나님과 그리스도와 "성별된 무리"가 왕적 제사장직 권위를 가지고 다스린다. 이때 여호와는 가장 위대하고, 영원하신 왕이요 그리스도는 그보다 낮은 섭정왕이라는 것이다. 또 하나는 지상천국으로서 다른 양들이 들어가는 곳인데 1914년 10월 1일에 벌써 시작되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므로 지금은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임한것이며, 증인파 사람들은 왕국의 백성이며, 그들의 회관이 곧 왕국이다. 그런고로, 여호와의 증인들의 부활은 부활이라기 보다는 다른 존재로의 변형이라고 할 수 있다. 그렇게 됨으로 최후의 심판때는, 하나님은 사랑이시므로 불신자를 영원한 형벌에 처하는 것이 아니라 멸절시켜 존재를 없이해버린다는 것이다. 이들은 "지옥은 무덤"을 의미한다.
3) 이들은 지옥이 없다는 원칙적인 지옥부재설을 주장한다. 다만 인생은 영혼이 없이는 최고급 동물이며 사망이란 잠자는 것이며 무덤은 지옥의 전부이라고 한다. 그러므로 지옥형벌은 없고 순간적으로 소멸된다고 하며 사후에 인간의 영혼이 잔재한다는 사실과 지옥의 존재를 부인하고 있다. 또한 이들이 말세관에 반드시 내세우는 것은 아마겟돈(The Battie of Armageddon)이다. 말세 심판을 1975년 10월 1일경으로 잡았으나 이루어지지 않았다. 이들은 종말론을 성경귀절에다가 필요없는 주장을 혼합하여 신출해내면서 신자들을 기만하고 있다.
9. 성례론에 대하여
1) 세례: 세례는 완전 침례를 주장하나 특히 이중침례를 주장하고 물침례, 노아의 침례, 성례의 침례등이 있다. 유아의 세례는 부정한다. 노아의 침례는 아마겟돈 전쟁때 죽음을 피하게 되고, 성례의 침례는 성별된 무리에 추가된다. 성례의 침례는 '다른 양들은 받지 못하며' 이것은 그리스도의 죽음을 뜻한 세례라는 것이다.
2) 성찬식: 주의 만찬이라고 부르는 성찬식은 유대월력으로 아빕월 이산월 14일 즉 그리스도께서 죽으신 그날 시행했으며, 처음에는 년말찬이라고 부르다가 추념식이라 부름.
성경은
A. 성례전은 예수님의 분부대로 시행한다.(마태복음 28:19,마가복음 14:22-25)
B. 세례는 예수를 믿고 회개한 자에게 베푼다.(사도행전 2:27)
10. 여호와의 증인의 교회관
여호와의 증인들만이 참된 하나님의 백성이며 진정한 교회이다. 다른 기독교는 마귀를 따르는 무리들이다. 진정한 교회의 회복은 1870년 럿셀이 여호와의 증인파를 세운 것이 하나님의 참된 백성의 완전한 구원은 1919년까지는 일어나지 않는다. 유형교회를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의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한다. 성경에서는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신자는 모두 동일한 교회의 회원이다.(에베소서 2:19-22) 그리고 교회 회복은 루터 종교개혁 이후이며, 그리스도의 피를 믿음으로서 의롭다고 인정되는 것이다.(로마서 1:17) 그리고, 교회는 모형교회와 유형교회가 있다.(마태복음 16:18)
Ⅲ. 한국의 전래와 연혁
여호와의 증인이 한국에 들어온 것은 1912년 R.R.홀리스터 부부가 내한 함으로 비롯되었다.
1. 문서 선교 방법을 선택
1912년에 한국에 처음 들어온, 홀리스터 선교사 부부는 문서선교로서 교포활동을 시작했고, 그 후 1915년에 내한한 맥캔지 부부와 홀리스터 선교사부부가 동역하여 전도 활동을 통해 본격화 되었다. 1914년 한국 성경연구원이라는 이름으로 '시대에 관한 하나님의 경륜'이라는 한글로 번역 인쇄하여 일반에게 배포되었고, 경성우체국 사서함 제 21호를 개설. 문서 전도를 하였으며 1923년에는 한국 인쇄공장을 차려 중국어, 일본어 문서도 인쇄하였다. 일본이 조선을 합병하게 되므로 조선총독부에서 신사참배를 강요하자 이를 거부하다 징역을 살고 또 많은 사람들이 옥사를 하였다. 이에도 굴하지 않고서 계속 포교활동을 강행해나갔다. 본부의 후원속에서 1945년 해방후, 여호와의 증인은 한국포교 사업에 착수하고 미국 본부와의 연락으로 문서 사업이 활발하게 진행되었으나, 1950년 6?25 한국동란이 일어나게되어 중단의 상태였으나 이에 굴하지 않고 피난민들과 남하하면서, 전도에 힘쓴 결과 1951년에는 군산, 대전, 전주, 대구, 부산 등지에 여호와의 증인이 조직되고, 1953년에는 407명이나 전도인이 되었다. 1952년까지 한국지부는 미국본부의 지도를 받다가, 지금은 독자적으로 활동을 하고 있으나, 모든 지령은 뉴욕 브루크린에 있는 통치체로부터 받고 있다.
한국에서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수는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선교와 조직
1) 선교
A) 2인 1조가 되어서 '파수대', '깨어라'들을 준비하고 무례하게도 가가호호를 방문한다. 전도하다가 상대방에게 모욕을 당하거나 불쾌한 표정을 지어도 자신들이 의로우므로 받는 핍박이라고 합리화시킨다. 책자에 대해서는 때때로 책값을 요구하기도 하고 무료로 줄때도 있다.
B) 기독교인일 경우에는 기독교 교리를 충분히 모르는 신도들의 취약점을 집중으로 파고 들어가서 굴복시키고 만약 집중 공격에 실패하는 경우 일단 돌아와서 성서연구의 종에게 방법을 배워가서 재도전한다.
C) 전도방법은 지극히 공격적이고 기성종교에 대하여 '구원이 없다', '마귀의 자식'이라는등 비난을 하고, 열렬하게 아마겟돈 전쟁과 말세의 종말적 사건을 이야기 함으로 위기의식을 조성한다.
D) 여호와의 증인조직은 봉사의 직무를 수행하는데 효과적이고 철저를 기하도록 목적을 두고 조직한 것이다. 봉사하면 의례히 전도라는 말로 통용되고 기독교에서 쓰는 용어와는 다르다. 여호와의 증인의 평신도는 전원이 모두 전도인이라는 직책을 가지게 된다.
E) 전도는 옥외전도와 나가서 하는 야외봉사, 집을 방문하여하는 것을 '호별'이라하고 그런 거듭방문하는 것을 '재방', 버스, 기차안에나, 내 집에 온 손님이나 상인에게 하는 것은 '비공식 증거'라고 한다. 끈질긴 재방과 집중유혹이 되어 포섭되면 세뇌교육위에 가정성서 연구가 시작된다.
2) 조직
조직 1
한국워취타워 성서책자 협회라고 하며 이사장- 도날드 엘 스틸, 부이사장- 엘 암 헤밀톤 총무- 박종일.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 지부, 지구, 지역, 회중(교회)등으로 조직의 체계가 세워져 있다.
조직 2
성서연구의 종: <여호와의 증인> 교인들의 성서활동을 돕고 가정 방문전도의 재 방문을 지도한다.
잡지구역의 종: <파수대>, <깨어라>의 잡지를 공급하고 봉사할 구역을 할당한다.
서적의 종: 소책자 신세계 번역성서 및 전도지를 나누어 주며 회중의 서적보급의 상태를 점검한다.
회계의 종: 자진적으로 내는 헌금을 관리한다.
파수대연구의 종: 매주 열리는 회중 파수대 연구에서 인도한다. 가장 중요한 직책이다.
신권전도학교의 종: 교회의 주일학교의 책임자와 같다.
회중서적의 종: 회중서적 연구를 사회하고야 외봉사(잡지판매)를 인도한다.
Ⅳ. 럿셀의 사망후의 계승자들
럿셀이 죽고난후에 워취타워 협회의 법률 고문이었던 J.F.루터포드가 제 2대 교주로서 그 조직의 영적지도자로 선출되어 럿셀의 뒤를 계승하였다.
루터포드는 조직을 발전시키며 신도들은 의무적으로 루터포드에게 절대 복종을 강요했다.
1. 제 2대인 루터포드의 예언
1) 첫째 예언
그는 '결코 죽지않는 현재 생존해 있는 수백만의 사람들'이라는 책을 내고 이 세상의 종말의 날짜를 1925년의 예언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다음과 같이 변명했다. 여호와의 증인에서 예언한 1914년,1918년,1925년의 여호와의 증인들의 교주들이 예언한 사건이 실패로 돌아가자 신실한 사람들은 실망하였고, 뿐만 아니라 성경에서 미래에 대한 예정을 알게 되었고, 미래에 대해 날짜를 확정하며 어떤날에 무슨일이 일어남을 기대하지 말아야 하며, 그러나 반드시 일어날 사건을 믿는 것 처럼, 하나님의 말씀을 의지하여야 함을 배웠다.
2) 둘째 예언
워치타워 협회는 아마겟돈 전쟁의 발발을 예언하는데 1975년 10월초에 있을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실패로 돌아갔다. 뿐만 아니라 럿셀의 성경연구는 예언적 연대 계산이 잘못되었다고하여 수정을 한 것이다. 1974년 이전에 출판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은 1914년 이전에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되어 있는 것을 1923년에 출판한 럿셀의 성경연구에는 '성도들의 구원이 1914년이후 어느때에 이루어져야 한다.'라고 수정을 가했다.
루터포드는 1931년 오하이오주 컬럼버스에서 개최된 국제대회에서 이사야 43장 10절을 근거로하여 신실한 회원들을 '여호와의 증인'으로 부르자는 칭호가 채택되었다. 럿셀의 교리는 1872년에서 1971년 사이에 3번이나 고쳤고, 여러 가지 예언을 하였으나 1942년 1월 8일에 럿셀도 마찬가지로 이 사악한 세상이 멸망하는 것을 보지 못하고 죽었다.
2. 3대 교주 - 나단 에이취 나쓰(nathan,H,knass 1905년생)
럿셀이 자신을 마태복음 24장 45절의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시킨데 반하여 나쓰는 협회자체가 '충성되고 지혜로운 종'으로 부각되기를 바랐고 그래서 그는 간행물을 익명으로 발행했다. 1950년 그는 신세계번역판 성경을 부분적으로 출간된 것을 자체에서 완역하였고 72세의 나이로 1977년 6월에 죽었다.
3. 1983년 협회의 부회장인 푸레드릭, W, 프란츠가 제 4대 교주가 되었다.
Ⅴ. 여호와의 증인의 현황
1. 현황
세계적으로 여호와의 증인은 1985년 8월말 현재 왕국회관수 644개, 전시간 전도인 300여명, 파이오나아10,855명, 신도 총수 38,654명. 그들의 조직은 재단법인 워치타워 성서 책자협회가 있고 그 속에 지부, 지국, 지역, 회중이 있고 봉사부, 번역부, 발송부가 있다. 1990년 8월말 현재 212개국에 회중주가 - 63,016개처에 파이오니아- 536,508명 전도인 - 4,017,213명에 달하고 있다.
한국에는 1990년 8월말 현재 1055개 회중에 파이오니아 23,855명에 달하고 있으며, 전도인의 수 62,193명. 도합 86,048명이다.
2. 여호와의 증인들의 간행물들
(1) 정기 간행물
워취타우의 월 2회 발행. 1879년 7월 1일 창간 통권 99권. 세계75개국어로 번역. 약 800만부 인쇄.
파수대 - 1952년 9월 1일 창간 26권에 5만부 발행 월2회.
어웨이크 - 월 2회 발행. 1919년 10월 1일 총 59권. 세계33개 국어로 번역. 약 500만부 발행.
깨어라 - 월 2회 발행(폐간됨) 1959년 창간 18권 매호 5만부 발행.
(2) 부기간행물
1. 사람은 진화되었는가 혹은 창조되었는가 - 1971년도 발행 P192
2. 신세계역 성경(The New World Translation)
3. 성경연구 7권(Studles in the Scrilture)
4. 하나님은 참되시다.
5. 모든 것을 확정하라.
6. 실락원에서 복락원까지 - 1958년
7.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하리라. - 1943년
8. 하나님이 거짓말 하실 수 없는 사실 - 1956년
9. 주의 말씀은 내 발의 등이니이다. - 1967년
10. 진리 - 1968년
11. 자격있는 종들 - 1955년
12. 여호와의 증인의 신적 목적 - 1959년
13. 신세계번역 헬라어 성경 - 1959년
14. 신세계번역 히브리어 성경 - 1960년.
15. 성경사전 - 1969년
16. 여호와의 증인 요람 발행 그 외에 20여종의 간행물이 있다.
17. 영원한 생명으로 인도하는 진리 - 1968년 초판 p.19. 27개국어로 번역.
18. 성서는 참으로 하나님의 말씀인가 - 1969년 초판 p.192
3. 여호와의 증인 축일에 대하여
A. 예수의 죽음(성만찬)만을 기념한다. (고린도전서 11:23-27)
B. 불신자의 축일에 참여치 말라. (요한 1서 2:15)
C. 특정한 축일은 금한다. (갈라디아서 4:9-11, 골로새서 2:16-17)
D. 생일축하를 금한다. ( 창세기 40:20-22, 마태복음 14:6-10)
E. 크리스마스를 축하하지 않는다.
F. 금식을 금한다.
G. 부활절도 축일이 아니다. (에스겔 18:4)
H. 특정일에 고기나 음식을 먹지 않는다. (디모데전서 4:1-3, 고린도전서 8:8)
I. 인간(어떤 유명인사)의 축일은 금한다. (로마서 1:25, 사도행전 14:11-15)
J. 안식일을 지키는 것을 금한다. (골로새서 2:16-17)
K. 국가 행사에 참여하지 않는다.
Ⅵ. 여호와의 증인의 문제점
1. 병역의무 기피와 집총거부 - 살육하는일에 참여할 수 없다. (고린도후서 10:3, 로마서 12:19)
2. 수혈 거부 - 의학적 수혈을 금지한다. (사도행전 15:19-20, 레위기 7:26-27) 위급할때도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역대상11:18-19) 피를 먹어서는 안된다.(사도행전 15:20,28,29)
3. 가정윤리의 파괴
4. 직업 포기
5. 의무 교육거부와 학업포기
6. 국가 체재를 사탄으로 간주하여 반대함.
7. 애국가, 국기 배례 거부.
8. 결혼 거부
9. 십자가 부인 - 십자가 자랑은 예수이름의 모독이다.(갈라디아서 6:14) 십자가는 원수들이 기독교인의 모독을 상징한다. (말라기 6:12, 히브리서 12:2)
이와같이 하게됨으로 국가적으로나 사회적으로 홍익인간이 되지 못하게하여 버림을 받게 되고, 그리스도의 복음이 전도되는 것을 방해하는 사탄의 도구이다.
결 론
전국민이 여호와의 교인이 된다면 누가 국가를 수호하겠는가. 나라가 없는 국민은 이 지구위에서는 존재하지 못한다. 또 가족생활에서 볼 때에도 신앙생활에 방해가 되면 언제든지 이혼을 하도록 배후 조종을 하고 있고, 자녀교육마저도 중단하게 하며, 말세의식을 세뇌시켜 현실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한다. 그러므로 가정과 자녀와 국가에 질서를 파괴시키며, 고인의 행복을 참혹하게 짓밟는 행위를 하고 있는 여호와의 교인들은, 하나님께서 세우신 질서를 파괴시킴으로서 세상의 혼란을 초래해 왔다.
결국 선교를 위하여 결혼도 거부하게 하고, 포교활동을 시킴으로서, 교회적으로나 국가적으로 지탄을 받는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관계는 성경관에서 볼 때 '여호와의 증인'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자신들의 마음에 맞추어 성경과는 완전히 다른 뜻으로 풀이하였다. 베드로후서 1장 20절에 '경의 모든 예언은 사사로이 풀것이 아니니'와 같이 하나님의 말씀은 하나님의 뜻으로 풀어야 한다. 성경을 사사로이 풀게되면 말씀을 혼잡케할뿐 아니라, 다른 사람이 천국에 들어가는 통로를 막게 된다. 예수님께서 이 땅에서 하신 사역을 인정하지 않는 것은 복음을 거부하는 것이며, 우리가 죄인인 것을 거부하는 것이며, 예수 그리스도가 창조주이시며, 구세주되심을 거부하는것과 같다.
삼위일체를 믿지 않는 것은 예수님의 신성을 믿지 않는것이며, 지옥이 없다고 하는 것은 천국의 약속을 부인하는 것이다. 성경말씀을 자신들의 유익에만 사용하는 것은 베드로후서 2장 3절의 '저희가 탐심을 인하여 지은 말을 가지고 너희로 이를 삼으니 저희 심판은 옛적부터 지체하지 아니하며 저희 멸망은 자지 아니하느니라'하신 것 같이 멸망의 길로 가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예언을 남발하였으나, 모두 실패했고 교묘하게 변명만을 했다. 그리고 또 부활, 재림, 지옥, 승천, 구원, 성경, 하나님, 성령, 예수그리스도 등에 대한 신앙이 정통교회와 상반된다. 여호와의 증인들의 신학적인 지성은 비성경적이며, 기독교의 진정한 진리대신에 그들의 생각을 넣어 예수그리스도 안에 들어오는 것을 방해하므로 우리의 진정한 적인 이단이다.
뿐만아니라 비논리적이며 국민으로써 지켜야할 의무와 권리를 행사함에 있어 비협조적인것에 대하여 지탄을 받고 있다. 더욱이 여호와의 증인은 기독교회로 인식되고 있어, 우리 기독교회의 복음에 손실을 초래케 하였다. 그러나, 정통교회는 그들을 탓하기 보다는 이제 진리를 수호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지키며 말씀대로 공의와 정직과 성실로 행하여 이단이 성행하지 못하게 빛을 발하여야 할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 (현대종교 1996년 1월호 - 5월호)
여호와의 증인(證人) Jehovah's Witnesses
그리스도교 교파의 하나. 그리스도의 재림을 믿으며 현실의 모든 제도를 부정한다. 1872년 미국의 C. T. 러셀을 중심으로 소시민층에서 발생하였다. 우리나라에는 1912년 선교사 R. R. 홀리스터가 내한하여 선교활동을 하였고, 49년 정식 선교부를 설치하였다. 교리는 아마겟돈 최후의 전쟁이 일어나 현재의 부패된 사탄 조직제도가 멸망하고, 마침내 그리스도의 천년통치가 온다고 믿고 있다. 신자는 신의 증인으로 절대로 거짓을 말하지 않으며, 국기와 사람에게 경례하지 않고, 정치에 관여하지 않도록 되어 있다. 월 2회 〈파수대〉 등을 발간하고 있다.
진리를 파괴하는 워치타워 협회의 내막
이 글은 여호와의 증인에서 강제추방당한 신도들이 모여 여호와의 증인 워치타워협회에 대한 투쟁을 벌이고 있는 사람들의 유인물을 전재한 것입니다.-편집자주-
1.결코 남의 일이 아닙니다
친애하는 여호와의증인 형제자매 여러분! 어려운 진리 생활에 얼마나 애로가 많으십니까? 1975년에 아마겟돈이 올 것인가? 1984년에 낙원이올 것인가? 은근히 기다렸던 우리 형제들. 이제는 어느 날을 기다리시렵니까.
“그 날이 카운트다운 되었다” “결정적인 날이 가까웠다”라는 표현은 금방이라도 올 것만 같은 말이지만 어느 덧 수십 년이 경과되었습니다. 왜 낙원은 오지 않는가? 형제 여러분은 그 원인을 눈으로 똑똑히 보고 있습니다. 세월만 가면 무조건 멸망과 낙원이 와서 당신을 구원해줄 것이라는 단순한 관념을 한번 재고해 본 일이 있습니까? 그리고 형제 여러분은 조직내부의 현실을 직감하고 있습니까? 앞으로 세계멸망 때 우리들만 구원받는다 는 소식을 믿고 전체 형제들은 병역문제로, 결혼문제로 또한 가정과 직장문제로그 모든 것을 희생해가면서 종교생활에 투신하였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서는 수년간 교육받은 장성된 형제들이 협회에 의해 강제로 추방당하고 있고, 또한 종교운영에 실망으로 종교를 버리는 등 끔직스럽고 비참한 상태가 발생되고 있다는 현실을 알고 있습니까? 현재 조직 내에 있는 형제는 실감이 안날지 몰라도 지난 수 십 년 동안 한편에서는 들어오고 다른 한편은 추방당하여 개개인의 귀중한 인생만 망치면서 계속 악순환만 거듭되어왔다는 사실에 형제 여러분은 실로 놀라지 않을 수 없을 것입니다(요 15:16).
여호와의증인 연감통계에 의하면 10년 전 1975년에 전도인 총수는 전세계에 2,179,256명으로 그 이후 10년동안에 침례받은 총수는 1,538,411명,총합계 3,717,677명이 됩니다. 그러나 현재 84년 말 2,680,274명만 남아 있어이를 공제하면 무려 1,037,393명이 협회에 의해 추방되거나 이탈된 것으로 집계할수 있습니다. 이 통계는 전체 침례받은 수의 무려 약 70%에 해당되며, 그동안한국에서는 침례받은 수가 26,673명으로 같은 계산방식에 의하면 약 85%인22,572명이 나간 것은 가히 들어가고 또한 나가고 하는 대이동이 발생되는 현장을 우리들은 목격하고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대이동의 흐름 속에서 당신 자신을 놓고 한번 따져봅시다. 물론 국가별로 다소 차이는 있지만 각종 통계자료를 추적 분석하여 보면 현재 한국에 33,794명도(84년 말) 10년 후에는 18,900명으로 감소될 추세를 말해주며 개개인에게는 44%추방될 가능성을 가지고 종교생활에 임하고 있다는 통계입니다. 물론 자체인구증가와 침례로 인하여 빈 자리를 메울지 몰라도 언젠가 당신 차례가 와서 자의든, 타의든 추방되어 귀중한 인생을 망치고 여호와의 증인종교를 다른 각도에서 쳐다볼 피해인의 한 사람이 된다는 사실을 논쟁없이 증명해줍니다.
한편 통치체제는 형제들에게 이와 같은 현실적 감각을 잊게 하기 위하여 “연합된 숭배” “세계적 연합 등을 표현하면서 현실을 왜곡 선전하고 있습니다. 지난 1세기 동안 저질러온 이 엄청난 영적 대 범죄 행위는 인류가 낳고, 종교가 낳은 최대최악의 범죄 행위로써 기필코 이 악의 소굴을 찾아서 인류 앞에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을 받아 이 우주에서 영원히 추방되어야 함에는 논쟁의 여지가 없습니다.
이러한 대우주적인 범죄의 발단과 그 과정을 파헤쳐 보면 통치체가 권위있는 성서를 사칭하여 인간이라면 유혹되기 쉬운 낙원에서의 영원한 생명이라는 물질적 보상을 미끼 삼아 일단 영적 울타리 안으로 유인해 놓고,제2의 단계로서는 또다른 조건을 만들어서 각종 금지 사항을 목숨과 전 생애를 버려가면서 지키도록 의식화 교육을 시킨 후, 제3의 단계는 처벌제도를 만들어서 직접 추방시키기도 하고 종교운영을 부실하게 하여 각종 문제로 실망을 하여 스스로 이탈하도록 유도하며, 제4단계는 한 번 제명당하고 난 후 복귀하려고 회중에 나와도 수개월 수년간 인사 및 대화거부로 인하여 들어올 수 없도록 봉쇄하여 결국 남은 여생을 분노와 배신감을 가지고 살아가도록 유도하는 것입니다.
성서에 “때가 되면 어떤 사람들이 너희(여호와의 백성)들을 출회(회중에서 추방함)할 뿐만 아니라 너희를 (영적으로) 죽이는 자가 생각하기를 이것이 하나님을 섬기는 예(제명처분)라 할 것이다”라고 한 요한복음 16장2절의 예언을 이 지구상에서 어느 단계가 성취시키고 있는지 형제들은 똑똑히 확인할 수 있지 않습니까? 사랑하는 형제 여러분! 정신적 지주노릇을 하면서 양심과 사상까지 마음대로 하면서 전세계 형제들의 절대적인 신뢰를 받고 있는 통치체,지금부터 그 정체와 지난 수 십 년 간 입고 있던 그 위선적인 옷을 완전히 벗겨 보는 것은 이 시대에 너무나도 당연하지 않습니까?
형제 여러분은 지금부터 밝히는 성서적 교리상의 논쟁 점들을 참조한 성귀를 확인하면서 심각하게 검토해 보시면 지금까지 얼마나 허황된 망상에 빠져 인생을 허비했는지 분노와 충격을 감추지 못할 것입니다. 또한하나님이 조만간 전인류를 멸망시키고 몇몇 이종교 신도만 구원주실 그러한하나님의 신성이신지 스스로의 자책과 더불어 심각한 결론에 도달할 것입니다(벧후3:9).
2.여호와의증인의 조직
협의회 해설을 살펴보면 조직이라는 단어상의 의미를 협회나 통치체를 두고 사용된 점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조직이라는 단어상의 의미를 통치체가 사칭한 것을 쉽게 간과해서는 안됨은 어떤 뚜렷한 저의가 있기 때문입니다. 조직이란 뜻은 히브리어로 “에라그-줄로세우라”라는 동사형으로 명사형으로 쓰일 때에는 “어떤 사회를 질서있게 운영하기위해 공동목적을 위하여 구성된 지성있는 단체 전체”를 가리킵니다. 그래서여호와의증인 조직이란 여호와의증인들로 구성된 전체성원을 가리킵니다(고전3:9).
통치체는 이 조직의 구성하는 요소로서 조직을 인도하는 간부조직이며결코 여호와의증인 조직은 아닙니다(엡 4:11~12).
성경에도 없는 조직이란 단어를 그것도 전체성원을 위해 사용된것이 아니고 스스로 통치체 자신을 가리켜 사칭과 남용된 그 동기를 밝히지않을 수 없습니다. 통치체는 자신의 사상에 절대성과 하나님을 은근히 비호하기위해 조직과 종교 그리고 통치체를 삼위일체로 의식하도록 유도하여 조직의주권자가 되는데 이론적 합리성을 확보하고, 종교 운영에 있어서 “위에서 아래로”라는획일적이며 독선적인 체제를 형성하여서 비판과 반대의 필요성을 전면 부정하여결국 조직의 모든 소유를 독점하기 위한 것입니다.
3.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란?
통치체는 자신의 주권영역을 인간의 정신적 영역까지 확보하기위해 마태복음 24장 25절에서 예수님이 조직운영에 있어서 지혜로움과 주인에대한 충성심을 기대하기 위해 임명한 종에게 충성되고 지혜있는 종이 되어달라는간곡한 당부를 통치체는 어처구니 없이 일차적으로 적은 무리에게 “충성되고지혜있는 동”반열이다 라고 해석하였습니다. 이 해석의 근본목적은 적은 무리전체에게 그 의미를 부여할 목적이 아니고, 궁극적으로는 통치체 자신들에게그 의미를 간접 부여시키고자 곡해했으며, 이 해석은 자신들의 사상이 마치하나님의 성령의 인도를 받은 것처럼 위장하여 형제들의 절대적인 복종을 유도하며,인간이 생각할 수 있는 자유까지도 침범하여 완전하고도 절대적인 주인이 되어보자는욕망의 속셈에서 나온 것입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명령을 다 이행한 후에라도(충성되고지혜있는 종이 아니라) “무익한 종”이라고 생각할 것을 충고했습니다(눅 17:10,약 3:13, 고전 4:2).
형제 여러분은 마태복음 24장 45절과 누가복음 12장 42절의내용을 앞 뒤 문맥과 모든 번역판과 함께 조사해 보면 얼마나 허황된 해석인지금방 참뜻을 알 수 있습니다. 오랫동안 이 성귀가 곡해된 원인은 영리한 사탄마귀가 하나님의선한 목적을 파괴하기 위해 참종교 내부에 깊숙히 파고 들어가 과거 이스라엘왕을 유인해 이스라엘 백성이 우상숭배에 빠지게 되어 결국 멸망당하도록 유혹했던그 옛 수법을 오늘날 여호와의증인 조직까지 파괴하기 위해 조직의 관리인이며사령탑인 통치체를 나쁜 길로 유인할 목적으로 이 성귀를 곡해하도록 유도한것입니다(고후 10:12).
결국 사탄은 통치체를 충성되고 지혜있는 관리인이 아니라악한 종으로 유인하는데 성공했습니다. 이것은 지난 수십년 동안의 역사를 살펴보면반대하는 소수의 형제를 다수의 힘으로, 조직력으로 지배하면서 많이 추방시켰고,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일방적으로 중상모략하여 선을 가장했습니다(예 7:3~11,5:31). 결국 통치체는 충성보다도 주인의 소유를 빼앗았고 지혜보다도영적 폭력으로 인도했습니다(예 8:8~9).
4.관리인이 반역자로…
과거 아담도 고의가 아니라 유혹을 받아 불순종했듯이 오늘날통치체 형제들도 고의적이 아니라 인간의 사고능력보다도 월등히 뛰어난 사탄에의해 미혹된 것입니다. 반역의 발달은 인간의 불순종 욕망이 어떤 한계를 넘었을때 사탄의 영리한 영이 침투하여 반역적 영역에 진입하게 되며 그 위에서 종교적체계를 형성하고 이를 합리화하기 위해 성서를 곡해함으로 완전한 반역적 체제를형성하는 것입니다.
성서는 간부 호칭을 “장로”, “연로” 등과 같이 겸손한칭호를 사용하는데 통치체는 자신들의 칭호를 “지배하면서 다스린다” 라는뜻의 통치체라는 호칭을 즐겨 사용함으로써 과거 한 천사가 관리인에서 통치자가되어보자는 욕망이 결국 반역자가 되었듯이 통치체도 사탄의 이념을 받들어통치자가 되려로 함으로써 스스로 사탄의 아들이 된 것입니다(고전 4:8).
①주권에 대한 반역
통치체라는 단어상의 의미 그대로 지난 수십년 동안 지배하여다스렸음에 의문의 여지가 없습니다(벧전 5:3).
통치체의 사상이 비성서적이라고 주장하는 동료 통치체 성원한 명에게 “통치체의 노선과 다르면 나가시오”하면서 배교자라는 누명을 씌워추방시켰습니다. 이런 사건 외에도 많은 형제들이 통치체의 교육이 비성서적이라고주장하면 참종교 내에서 조직의 주인이 예수님인데 참조직 내에서 추방시킴으로써조직과 종교에 대한 소유주권에 대한 반역을 정면으로 한 것입니다(딤전 3:15,골 2:10).
이러한 반역적 행위는 많은 형제들이 통치체의 교육이 비성서적이라는견해를 갖게 되면 자연히 조직을 떠나는 것이 바람직한 행동인 줄 생각하도록의식화시켰으며 통치체에게 철저히 맹종하도록 유도되었습니다(벧후 2:1 공동).
②재판권에 대한 반역
재판에는 피고와 원고, 그리고 재판관과 함께 꼭 삼위가 존재하게되는데 이 우주에서 소송을 당한 피고가 재판관과 겸직되는 경우는 절대로 없습니다. 에덴동산에서 한 천사가 하나님의 도덕성에 소송을 제기한대우주적 사건과 고라 자손이 인도자 모세에게 조직 운영에 대해 이의를 제기한사건에서 굳이 성서적이 아니더라도 상식적으로 판단해 볼 때 분명히 제3자가재판관이 되어 선과 악을 구별짓도록 되어 있습니다(요 5:31).
이사야도 자기를 고소하는 자에게 “하나님의 법정에서 시비를가리자”함으로써 공정한 재판을 의뢰했습니다(사 50:8 공동).
그러나 통치체는 성서적이며 상식적인 관례에도 불구하고자신들에게 이의를 제기하면 즉각 재판관이 되어 상대를 유죄판결하여 제명처분시킴으로써온 우주에서도 이런 법례가 없는 미증유의 대반역을 한 것입니다. 이러한 반역적 행위는 예수께서도 자신을 고소하는 자에 대하여공의로 심판하시는 분에게 의뢰했다는 사실과 성서에 반대가 있어야 정의가드러난다는 말에도 불구하고 형제를 심판하지 말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정면으로어기는 대역죄에 해당됩니다(빌 3:15, 롬 14:10~13).
5.믿음이 파괴되는 과정
①형제가 형제를…
제2차 세계대전이 끝날 때 일본군 패잔병 7명은 살기 위해산중으로 피신했는데 몇 일 후 양식이 떨어지자 그중 한 사람이 “우리 제비를뽑아서 뽑힌 사람은 여러 사람의 먹이가 되자”라고 제안했습니다. 그러나 본인은뽑히지 않게 만들어 놓고 그 중 한명이 뽑히자 “우리가 잡아먹자”하여 죽이고차례대로 “우리가 잡아먹자”하여 6명 전부를 죽이고 자기 혼자 자수하여 세상에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사탄은 “내부의 적 한명이 외부의 적 백명보다 더 무섭다”라는격언을 모를리 없으며, 참종교를 파괴할 목적으로 으뜸이 되어 통치자가 되어보려는욕망의 노예가 된 통치체를 배후에서 조종하여 조직 내부에서 같은 형제가 형제를영적 멸망시킬 수 있도록 성서적인 것 같은 합리적인 제도를 만들어 체게화시키는데성공했습니다.
사단은 통치체를 사용하여 “하나님은 통치체를 통해 교육시키고해결하신다”라는 사상을 의식화시켜 자신의 역량을 거침없이 전세계에 번지는데성공했습니다. 이러한 사단의 통로를 통해 거짓이 탄로나지 않는 범위 내에서각종 법을 만들었으며, 이 법으로 우선 참종교에 들어오는 통로를 어렵게 만들어서한 인간에게 믿음이 심어지는데 오랜 시일과 각종 조건을 붙여 힘들도록 원격조종하였습니다.
일단 들어온 신도들에게는 각종 법을 만들어서 이 법을 어기면죄를 지었다는 이유를 붙여 강력히 처벌하여 스스로 믿음을 버리도록 유도하였습니다.
전세계 수십만의 우리 형제들이 결국 믿음이 파괴된 것은다른 외부의 힘이 아니라 내부의 형제들이 형제를, 내부의 어떤 종교적 제도로인해 강제로 제명처분 당해 믿음이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부정할 사람은 없을것입니다(갈 5:15).
②완전한 사회의 완전한 법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기에 사회 생활에 있어서 해서는 안될일이 있기 마련입니다. 이에 하나님은 인간을 창조할 때 그 마음과 정신에 도덕적이며양심적 감각을 심어주어 선과 악을 구별할 수 있도록 설계하셨습니다(롬 2:14~15). 이러한 내면적인 법을 인간들은 이행하지 아니했고 타인에피해를 준고로 이를 규제하기 위해 국가나 사회에서 구속력이 있는 외부의 법,즉 성문범이 존재하게 된 것입니다. 내면적인 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가리켜 법이 필요없는 사람이라 하며 칭찬합니다. 구속력이 있는 이 외부의 법도 따지고 보면 인간의 양심의 법을 그대로 성문화하여 옮긴 것입니다(요2서 5~6절).
과거 이스라엘 백성도 악하여 져서 하나님께서는 강제성 있고 구속력이 있는 율법을 주어 지키게 했으며, 이를 어기면 사형시킴으로써 전체사회를 보호하셨습니다. 법이 존재한 고로 법치주의가 생겼고 이를 유지하기 위해 재판관과 처벌제도가 항상 뒤따랐습니다. 법을 어기면 죄인이 되며 죄인은 자유가 구속되었습니다. 이에 죄인은 죄의 굴레를 벗기 위해 하나님께 해마다 희생제물을 드렸습니다.
.6.전파사업 실패했다!
옛 세상이 지나가고 새 시대가 온다는 이 천국의 기쁜 소식을 땅 끝까지 전파하라는 예수의 명령은 이웃에 대한 사랑의 차원이 아니라 분명히 전달해야 할 중대한 책임이자 그리스도인의 의무입니다(고전9:16~17, 에 33:8,딤전 4:16). 그래서 성서의 뜻을 종합해보면 이 지구상에 한명도 빠짐없이전달해야 함을 알려 줍니다. 소식을 듣고 안듣고에 따라서 개인의 영생에 좌우되는심각한 일이기 때문에 성서는 “모든 사람이 구원을 받기 원하며” “아무도멸망치 않고” “사람이 있는 온 땅에” “숨쉬는 모든 사람에게”라는 표현으로철저하고도 완전히 전파되어야 함을 알려줍니다(시 49:1~2, 계 14:6).
전파사업이 시작된지 수십년이 지나 오늘날, 형제들이 헌신적인참여에도 불구하고 성서의 목표에 완전히 실패했음을 굳이 논쟁할 필요없이우리 눈으로 현재 보고 있습니다. 그러나 통치체는 전파사업 계획이 크게 잘못된것을 인정치 않고 정치적, 지리적, 기타 여건상 전파되지 못한 지역도 있을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딤후 2:9, 빌 4:13). 실패한 근본적 원인은 사단의 영을 받고 있는 통치체에 의해스스로 전파활동을 어렵게 만들었고 각종 어려운 종교제도로 인하여 종교적권위 상실로 전파소식마저 권위가 없어 인간의 관심을 불러모으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또한 말씀을 등잔 위에 두라는 교훈과 먼저 작전을 잘 세우라는충고를 지혜 부족으로 전도를 오히려 어렵게 만들었고, 또한 운영에 있어서지나치게 경제력을 무시했으며 전세계 방대한 영적 밭을 단지 인간의 노동력만으로정복하려는 무지한 제도나 사고방식 때문에 효과를 무산시킨 것입니다(잠 20:18공동번역, 마 5:13~16).
①호별방문
보다 철저히, 보다 긴급하게 전해야 할 중대하고도 심각한왕국 소식을 쉽고도 빠르며, 많은 사람에게 전할 수 있는 현대적 장비를 통치체는집어치우고 왜 원시적이며 인간의 노동력에 의존하는 호별방문제도를 전도방법의마크로 오랫동안 고집해왔는지 그 진의를 따지지 않을 수 없습니다. 성경을기록할 그 당시에는 이 제도가 가장 최선의 방법일지 몰라도 사회가 방대하고복잡한 현대에 와서는 성서적인 예가 있지만 가장 효과없는 제도이기에 타종교기관에서의포교활동에 전혀 사용치 않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한편 성서적인 제도같이 보이고 겉으로는 철저히전하는 듯한 방식이기에 교활한 사단은 이 제도를 선임하여 우리 형제들을 오랫동안기만해 왔습니다.
또한 이 제도는 이 세상을 인도하는 남자가 출근 후에 가정을방문하여 집을 보는 사람에게 전하는 방식으로써 이것마저도 한 두 집 대화가될 뿐, 비공식 통계에 의하면 14%만이 이 제도로 소식을 들었다는 사실로 보아얼마나 허황된 제도라는 것을 알 수 있지 않습니까?
어떤 파이오니아 형제가 전도봉사하고 온다길래 “그럼 전도나봉사받은 사람 있겠네”라고 질문했더니 무엇인가 깨닫고 전도를 중단했다는일화는 전도인을 헛일시키는 실속없는 기만적 제도가 아닙니까?
②파수대지 사용
고기를 낚는 미끼는 고기가 좋아하는 것이듯이 사람을 낚는미끼는 그 사람이 좋아하는 방식이어야 되는데 파수대는 누구만 좋아하는 것입니까?(고전14:8~9).
파수대는 전파목적과 별로 연관성이 없는 내용이 실렸으며,이미 전도인에 의해 효과없는 전도지라는 것이 분명해졌는데 겨우 몇 부 전한파수대는 재방문하여 보면 거의 사장되고 있음을 볼 때 사단이 고안해낸 기만적제도임에 틀림없습니다. 세상에서 외면당하는 종교단체가 권위없는 전도인을통해 권위없는 전도지를 가지고 권위없는 방법으로 전도사업한다면 발전이 될리있겠습니까?
지난 10년간 평균증가율이 2.9%, 자체인구가 2%를 공제하면겨우 0.9% 증가했는데 겉으로는 “왕국 증가가 폭발적이었다” “몇 달째 신기록에도달하였다”하며 과장 표현하는 행위가 의심스럽지 않습니까? 사람들의 귀를막아놓고 구역만 뺑뺑 돌면서 때가 되면 예언이 저절로 성취될 것이라는 안일한사고방식이 전파사업의 효과있고 지혜있는 방법을 외면하게 된 것입니다. 결국전파사업의 실패로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못했으며, 말일에 하나님의 숭배의산이 다른 숭배의 산보다 뛰어나리라는 예언을 성취시키지 못했습니다(사 2:2).
7.알고보니 배교자는 통치체였다
우선 통치체는 예수께서 “무거운 짐진 자들아 다 내게로오라”는 사랑의 초대를 받고 입교하는 사람 앞에 그물을 쳐서 선별했고 각종어려운 법을 만들어 진리생활에 무거운 짐을 지웠으며, 법을 어기는 사람을추방시켜 믿음을 파괴해 놓고 겉으로 말하기는 믿음을 버렸다느니 거짓말을하였습니다(마 13:47~50).
또한 통치체는 종교적 의의를 여호와의 진리와 사랑이 아니라낙원에서의 물질적 보상을 미끼삼아 연합시켰으며, 구원주지도 책임지지도 못하면서인간들을 이리저리 끌고 다니면서 인생을 버리게 해놓고 통치체가 해석하여,통치체가 판단하여 강제로 추방시킴으로써 우주적인 제3의 영적 범죄집단임을스스로 확증해 주었습니다. 통치체는 형제들이 성서를 개인연구하여 얻게되는사상보다 통치체의 해설을 더 중시하도록 의식화교육 시켰으며, 만일 이 해설이비성서적이라고 비판하면 추방시킴으로써 자신들의 사상을 우상숭배하도록 유인하였습니다.그리고 이 해설의 방식은 전체 문장의 흐름을 통해 어떤 사물에 해당되는지분별하지 않고 한 성귀만 꼭 집어내어 기존사상에 끼워 맞추어 자신들의 해설을합리와 시키는 방식이었습니다. 또한 교육은 지식의 전달이 아닌데 통치체의교육제도를 조사해 보면 지나치게 형식적이거나 일방적이며 많은 말과 많은글을 통하여 오리혀 진리를 깨닫는데 혼란만 가져와 간단하고도 단순한 영적이해를 못하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간부교육마저 유명무실하여 참다운전인교육이 되지 못했으며, 이것이 종교운영의 부실화와 영적인 명경시 풍조마저유발되어 많은 믿음이 파괴되었고 자연히 그들이 전한 소식마저 거짓으로 드러나게하였습니다.
또한 종교운영이 지나치게 통치체주의화가 되어 개인의 능력이무시되었으며, 이로 인해 고급두뇌와 각종 재능이 유입되는 것을 막았고 자연히책임지지도 못하는 집단에 의해 획일적으로 운영된 것입니다.
그리고 1975년의 거짓예언사건은 통치체가 저지른 단순한실수가 아니라 이 사건을 통해 전세계 형제들의 생활에 막대한 피해는 물론진리가 크게 훼방되었고, 영적 멸망을 가져온 대반역이며 대배교적인 사건인데통치체는 우선 잠언 4장 18절을 이용, 체면유지에 급급했고 실망하여 나가는사람 뒤를 보고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으며, 그 이후에도 이 사건의 진상을파헤쳐 대수술하지 않음으로써 적당히 넘어가려고 획책하였습니다(예 10:19~22,신 18:21~22).
한 명의 형제를 만들기 위해 수개월간 헌신하여 침례받으면이런저런 일로 수십만명을 추방시키면서 이런 문제의 단체를 낙원에 보내줄것을 믿고 눈이 빠지도록 기다리는 영적 맹인의 어리석은 형제들에게 다가오는것은 낙원이 아니라 제명처분으로써 오늘은 김 형제, 내일은 박 형제 그 다음은당신 차례가 되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8.여호와의증인의 의식구조
“가방을 들고 있으니까 힘이 든다”에서 가방이 무겁다든가팔에 힘이 부족하다든지 기준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집니다.
우리 종교사회에 어떠한 심각한 문제가 발생해도 통치체의사상을 문제삼지 않았고 오히려 진리화되었으며, 모든 판단에 기준점 역할을해왔습니다. 형제 여러분. 통치체는 왜 우리 의식속에 “하나님은 통치체를사용하여 교육과 구원의 마련을” “통치체에 의해 밝혀진 지식에 의하면”“통치체 앞에 내가라든가 불평이 없다” “하나님은 이 조직이 문제가 있다면때가 되면 해결하신다” “나는 아무 것도 아니다” 등등을 생각하도록 의식화시켰는지깊이 생각해 보셨습니까?(롬 14:14).
또한 “나는 조직이다” “나는 통치자로서 충성되고 지혜롭다”“나를 반대하면 나가면 된다”라는 사상을 합해보면 어떤 저의가 숨어있다고보이지 않습니까?
현 체제는 지나칠 정도로 통치체주의화가 되어 다른 인간은생각하거나 말하거나 하는 인간의 기본권도 인정되지 않은 꼭둑각시로 전락시키고있습니다. 통치체는 과거 웃샤가 성전궤를 잡다가 죽은 일을 상기시키면서 어떤경우라도 통치체를 반대하지 말 것을 강요하고 있습니다.
형제 여러분은 자신의 의식의 근원을 파헤쳐 보시면 성서가아니라 통치체에 의해 조종되고 있음을 깨달을 것입니다.
9.만약 지금 아마겟돈이 온다면?
심지어 악인도 죽는 것을 원치 않는 하나님이 들어가고 추방되는불완전한 종교단체를, 그것도 최대 최악의 범죄행위인 형제의 믿음을 파괴하고서로가 서로를 영적 멸망시키는 현 여호와의증인 조직을 낙원에 통과시키기위해 전인류를 멸망시킬 그러한 하나님이라고 판단하는 것이 얼마나 허무맹랑한기대입니까?(에 18:23).
만약 수십년전부터 전상적인 종교운영으로 영과 진리로 참숭배가되어왔고, 물질적 보상을 믿고 연합된 것이 아니고 진리와 이웃에 대한 사랑으로뭉쳐진 세계제일의 종교단체로 부상되었고 또한 전파사업의 목표에 완전히 도달하였다면아마 지금쯤 새질서가 왔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질서하며 혼란한 세계를 심판한다면 여호와의증인도구원받기가 힘들 것이며, 새시대가 올 수 있는 여건이 형성된 후 오는 것이하나님의 뜻을 것입니다(벧후 3:9, 눅 13:5).
성서는 “주인이 열매를 3년동안이나 기다리면서 구하였으나얻지 못한지라 그러나 종이 가로되, 1년만 더 여유를 주소서 꼭 열매를 얻게하리다”(눅 13:6~9)라는 성귀를 통해 우리는 다소 연기가 된다손 치더라도완전하게 된 이후에 심판이 올 것을 기도해야 합니다.
만약 조만간 심판이 온다면 다른 사람 다 죽이고 자기만 낙원에통과되길 바라는 이기적인 동기로 숭배하는 현 여호와의증인을 구원해 줄리만무합니다(욥 1:10).
그 이유는?
①성서진리로 참숭배가 형성된 것이 아니라 통치체의 해석으로의식화된 우상숭배를 해왔다는 점(행 17:11, 마 15:9).
②신앙을 가지게 된 동기가 욥시대에 사단이 따진 것처럼낙원이라는 미끼로 이루어진 점(딤후 3:6~7).
③통치체가 동료형제끼리 제명시키는 영적 살인 행위에 모두가가담했다는 점(예 5:31).
④전파사업이 완전히 실패했다는 점.
⑤온전한 인간으로 인도하려는 성서저 종교교육이 실패하여사랑으로 연합되지 않았다는 점(갈 5:15).
그리고 또한 성서에 “여러가지 욕심(낙원간다)에 끌린 바항상 배우나(10년에 2,400번의 집회참석과 산더미같이 쌓이는 인쇄물) 진리의지식(하나님의 표준)에 이르지 못하고”와 같이 약 30~50%는 10년 안에 떨어져나가고 있습니다(딤후 3:16~17, 에 34:1~10).
형제 여러분! 현실을 무시하고 죽이 되든 밥이 되든 “낙원간다”라는망상에 빠져서 세월을 낭비하면서 의미없는 전도사업에 인생을 바칠 것입니까?
물론 협회는 망해가는 종교적 이론체계와 조직의 부정적인요소를 감추기 위해 늘 사용하던 수법, 즉 “세계멸망 곧 온다. 아주 가깝다”하면서때에 대한 강박관념을 심어주면서 낙원이라는 미끼를 계속 던지고 있는 것을알 수 있습니다.
10.여호와의증인들이 죽어가고있다
여호와의증인 신도들이 죽어가고 있다. 그러나 여기 누구하나거들떠 보는 사람 없다. 지난 일세기동안 종교적 의를 가장하여 전세계 도처에서저질러온 인간파괴의 살인적인 종교수용소, 여기 인류가 낳은 종교가 낳은 최대최악의범죄종교에서 탈출한 여호와의증인들이 그동안 인류사회에 감추어진 영적 수용소내에서 처참하게 죽어가는 그 현장을 세계최초로 공개한다.
1884년 미국인 ‘러셀’에 의해 설립되었으며, 현재 28개국에서금지된 종교로 낙인된 이 종교는 배후에 ‘워치타워협회’라는 흑색단체가 교주로군림하면서 수용소 정문앞에는 “앞으로 세계멸망 때 여호와의증인만 구원받아지상낙원에 통과될 것이며, 주의의 좋은 집과 물질을 차지하면서 영생한다.특히 144,000신도는 천국에 가서 천왕이 되고, 일부는 땅에서 군왕이 되어 세계를통치할 것이다”라는 격식있는 유혹문이 크게 붙어있다.
이러한 유혹문에 감언이설로 현혹된 사람들을 협회는 일단영적 수용소 안으로 유인해놓고, 제2의 단계로 병역과 수혈거부 등 각종 종교법을구원의 절대적 조건으로 내세워 목숨바쳐 충성할 것을 강요하면서 의식화 교육을시키고 있다. ‘구원준다’ ‘낙원간다’라는 종교적 상품(賞品)에 눈이 어두워자연히 영적 노예가 되면서부터 자유와 권리도 포기한 채 스스로 자신의 울타리를치고 비참하게 살아가고 있다.
11.병역거부
신도들 위에 왕으로 군림하면서 정신적 지주노릇하는 협회는“현정부의 권력은 사단마귀로부터 받았기에 우리의 적이다. 곧 멸망할 정부를위해 협조하거나 국기경례는 물론, 국가를 위해 병역을 이행해서는 절대로 안된다”라고강요하였다(확인, 37p).
이러한 교육에 반국가 감정으로 무장된 학생신도들이 국기경례와애국가 봉창 거부로 퇴학당하기도 하였고, 교련거부로 중퇴하는 등 중대한 배움의기회마저 잃고 있다. 또한 협회는 설상가상 “신격교육이 결여된 학교공부는해로운 지식이며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하여 결국 교육의 기회를 영원히차단시켜 버렸다(확인, 365p).
결국 황금시절 학교를 버리고 수년간 가정과 사회에서 방황하다가20세가 되면 “병역을 거부하라”는 협회의 교육에 병역기피자가 되어 구속되며,수년간 옥고를 겪어가며 청춘을 버린다. 수년 후 석방되면 해방의 기쁨도 맛보기전에 또 징집되어 또 거부하면 또 구속되어 지긋지긋한 옥살이가 되풀이 된다.이 과정에서 생명을 잃는 사람도 많이 있었다. 실례로 1975년 부산에서 55며의신도가 병역거부로 집단구속된 사건외에도 현재 수백명의 신도가 집총거부로전국교도소에 분산 수용되어 있다(부산일보 75년 3월 12일).
한편 국제적으로는 제2차대전 때 미국에서 4,000명의 신도가병역 거부로 집단 구속된 사건도 있었고 독일에서는 6,019명이 집단구속되어이중 635명이 옥중 사망한 생생한 역사적 사건 이외에도 지난 100년간 세계각국에서국가와 충돌하면서 사회문제를 크게 일으켰다(76년감).
소위 종교적 충성을 한다면서 청춘을 바쳐 수년간 옥고를겪고 30세가 되어 예비군에 편입되면, 또 협회는 “예비군을 거부하라”는 강요에또 구속되는 신도도 있고 결혼한 사람은 처와 자녀를 데리고 예비군 기피자로도피하면서 불안하게 살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정부당국에서 병역문제에 대해 진상 조사차 협회 간부들에게”당신들이병역거부하라고 교육시켰소?”라고 물으면 “아닙니다. 교육시킨 바 없고 성경에도없으며 다만 개인양심이 결정한다”라고 거짓말을 하면서 정부를 속인다(병무청보고에서).
그러나 실제로는 협회가 목숨 바쳐 거부할 것을 강요하고있으며 만약 국가요구에 이행하면 무조건 제명시키고 있다(조직, p.151).
12.수혈거부
협회는 성서에 “피를 멀리하라”는 교훈을 확대해석하여“수혈거부법”을 만들었고 피가 없어 죽어가는 신도들에게 죽어도 다시 부활될테니안심하고 거부할 것을 강요함으로써 수많은 신도들이 안타깝게 죽어갔다(확인,p.420).
실례로 1977년 부산에서 김경숙 양(12)이 피가 없어 죽어가는데협회가 수혈 거부할 것을 요구하여 사망했고, 1980년 서울대병원에서 김정심씨(23)가 수혈 거부로 사망한 사건 외에도 한국이 낳은 원로가수 백년설 씨도1980년 미국에서 수혈 거부로 사망하는 등 협회의 광신적 교육에 수많은 신도들이죽어가는 그 장면을 일일이 공개하자면 끝이 없다(주간 중앙, 80년 12월 21일).
또한 협회는 환자가 무의식 상태에서는 수혈 거부할 수 없다는점을 알고 전세계 270만 신도들에게 ‘수혈거부카드’를 발급해 주어 대리인이거부할 수 있도록 항상 이 카드를 휴대할 것을 지시하면서 완전한 공개자살체제를세워놓고 있다. 그러나 만약 어떤 신도가 수혈하여 생존하면 협회는 제명처분을원칙으로 삼고 있다.
13.가정파괴
사단마귀의 지혜로 농축된 협회는 신도들에게 “사람의 원수가자기 집안 식구다”라는 교리를 만들어 반대하는 가족을 적으로 보도록 의식화교육을 시켜 수많은 가정이 파괴되거나 분쟁으로 인도한 잔혹한 짓을 하였다(확인,p.293).
그 실례로 서울 신림동에 사는 황모씨는 가정주부로서 가정을버리고 전도만 하면서 “곧 세계멸망이 오면 지상낙원에 갈텐데 자녀들 학교공부가무슨 필요가 있느냐”하는 아내 이모여인과 결국 이혼하게 되었고, 결국 이종교로 아내와 자녀를 잃어버리고 한 맺힌 마음으로 미국을 떠났다.
또한 서울 오장동에 사는 허모씨도 이 종교 신도가 된 아내와의충돌로 결국 가정이 파괴되어 아내와 자녀를 잃어 버렸고, 너무나 원통해서문화공보부에 찾아가 “이것도 종교입니까?”하면서 정부의 도움을 호소했으며,너무나 한이 맺혀 “종교 가판만 달면 종교냐”라는 호소문 2만부를 발행하여서울 시내에 눈물로 뿌렸다고 한다.
14.생업파괴
절대적인 신으로 숭배되고 있는 협회는 신도들에게 어떠한노력과 희생을 바쳐 이룩한 재능이나 직업이라도 협회의 교육에 방해되는 것이라면단호히 포기할 것을 강요하고 있다. 예를들면 공무원과 같은 국가에 봉사하는직종, 국토방위와 관련된 직종, 가수나 배우같은 인기직종, 술 담배와 연관된직종, 타종교와 관련된 직종 그리고 스포츠 직종 등이다.
이러한 엄격한 종교적 규율 때문에 신도들은 안정된 직업도없이 외판원이나 개인장사 등을 하면서 낙원 올 날만 눈빠지도록 기다리며 대부분의신도가 자연히 비곤하게 살고 있는 실정이다. 그러나 협회는 가난한 신도들의호주머니를 털어서 경기도 안성군에 수십억대의 협회 간부요원 저택을 마련하였고,미국에서는 뉴욕 브루크린에 수십억대의 빌딩과 부동산까지 축재하면서 신도들의생업을 계속 억압하고 있다.
15.결혼과 전도
한편 이 종교수용소 내의 결혼 문제는 어떠가? 내부 구조상7:3의 비율로 총각이 부족한 실정인데 협회는 “같은 신도끼리만 결혼하라,만약 딴 사람과 하면 아무도 예식장에 가서 축하해 주어서는 안된다”하여 결국많은 처녀신도가 총각이 없어서 혼기를 놓치고 원치않게 일생동안 혼자 외로이살아가는 여신도들이 허다한 실정이다(파수대 82년 9월호).
이같은 내부의 심각한 문제가 자연히 남녀신도 사이에 혼인빙자간음과 간통이 성행하게 되었으며 내부 문제 99%는 남녀 신도 사이의 성적 부도덕행위다. 그러나 협회는 신도들의 부도덕 행위를 개인의 명예를 무시하고 집회도중에공개발표는 하면서 법에 고소는 못하게 하여 그동안 세상에 숨겨져 있었으며애매한 처녀들만 피해보는 실정이다.
이런저런 일로 도태되어 결혼못하고 괴로워하는 노처녀 신도들을협회는 전도사 요원 확보를 위해 월5만원의 수당으로 평생 전도일을 하도록종교적 명예를 주어 유인한다. 이렇게 숨넘어가는 생활비로 전도하다가 100원짜리파수대를 주고 쌀과 감자로 교환해서 먹고 살기도 하는 등 생활이 극도록 비참하다.이 종교기관의 22만명의 전도사중 상당수는 이들 노처녀들로 구성되어 있으며,어느 45세된 노처녀 전도사는 25년간 전도일을 하다가 다리를 다쳤는데 치료는고사하고 협회는 더이상 전도사의 조건이 못된다며 무작정 추방시켜 생계원마저잃어버리고 현재 친척집에 기거하면서 비참하게 살고 있다. 한편 전도하는 방법은얼마나 야비한가? 협회는 전도에 효과도 없는 호별 방문으로 100원짜리 파수대를판매하여 협회에 송금하도록 하고, 특히 기독교 집이나 교인들을 집중적으로찾아다니면서 전도하여 교직자들에게 타격을 주고 교회를 파괴할 것을 독려하고있다(년감, 76년 p.40).
16.그리고 강제추방
여기 인류가 지금까지 알지못한 사실 즉, 협회의 천인공노할범위의 극치를 공개하면 어느 누구도 경악과 분노를 감추지 못할 것이다. 그것은신도들을 일생동안 병역과 수혈, 결혼과 학교, 가정과 직업문제로 생지옥에서고통 가운데 일생을 탕진하도록 인도해 놓고서 협회는 이들을 다른 종교법 하나라도어기면 강제로 추방시키므로써 스스로 종교범죄 조직임을 유감없이 드러내고있다. 협회는 년감통계자료를 참조해보면, 지난 10년전 1975년, 전세계에 총신도수는2,179,256명이고, 그 이후 새신도가 된 총수는 1,538,411명이다. 총합계 3,717,677명이되는데 현재(84넌말) 2,680,274명만 남아있어 무려 1,037,393명이 추방 이탈되었음을확실히 알 수 있다.
물론 추방 후에 새신도가 들어와서 빈 자리를 다시 메우지만이 통계는 신도가 된 후 인생을 망치고 70~80%는 10년 후에 추방된다는 실재적증거다. 이렇게 어이없이 추방되는 이유는 만약 종교생활 도중에 협회를 비판하거나병역을 이행하거나 기타 협회가 만든 법을 어기면 추방되는 제도가 있기 때문이며,그외에도 교회장로 임의로 판단해서 추방시킬 수 있는 제도를 협회가 만들어놓았기 때문이다(확인, p.330).
직접·간접 추방하는 협회의 작태는 한편으로 구원, 낙원이라는미끼로 신도가 들어오고, 한편으로는 인생을 망친 후 강제로 추방되는 이중성을가진 확실한 종교 범죄조직임이 밝혀지게 된 것이다. 그러나 협회는 이러한종교 범죄현실이 내부적으로 폭로될 것을 막기위해, 만약 어떤 신도가 자기잘못을 고백하고 용서를 빌면서 탄원서도 내고 교회에 나오면, 협회는 내부신도들에게 “앞으로 수년간은 그 사람과 인사나 말을 해서는 안된다”라고지시함으로써 결국 종교로 인해 귀중한 인생을 망치고 남은 여생을 분노와 배신감을가지고 살아가도록 내어버리는 것이다(조직, p.149).
지금 이들 수백만명의 피해자들은 한없는 배신감과 억울함에어디다 하소연도 못하고 이 역사적 사기꾼 집단에게 농낙당하지 말라고 땅을치고 통곡하며 외쳐대 보지만 누구하나 거들떠 보는 사람 없으며 오히려 언론의사각지대인 이러한 종교실정을 홍보부족으로 전혀 알지 못하고 해다마 수십만명이버젓이 들어감으로써 악의 수레바퀴에 계속 희생되어 가고 있는 심각한 실정이다.
역사학자들은 알고 있듯이 1922년 협회회장 ‘러더포드’씨가독일을 방문했을 때 총신도수가 75,000명이었지만 1936년 ‘히틀러’에 의해금지령이 내려지자 협회는 약 7만명의 신도를 협회법에 충성 못했다며 추방시켰으며,협회를 추종한 6,019명의 신도들에게 병역 거부를 강요하여 제2차대전 중 635명이옥중 사망한 생생한 역사적 대사건도 있었다(년감, 75년).
그러나 12년간의 악몽같은 탄압 속에서 간신히 생존한 그당시 열성 신도들을 협회는 오늘날까지 지내오면서 또 다른 협회법을 어겼다며상당수의 신도가 추방되었다는 사실을 기록을 통해 알 때, 이 얼마나 역사적대범죄의 극치가 아니고 무엇인가? 한편 신문에 보도된 바 1975년 아프리카‘말라위’에서는 협회가 신도들에게 ‘국민증휴대를 거부하라’고 강요함으로써그당시 ‘반다 왕’의 지휘 아래 무자비한 종교탄압이 10년동안 전개되었다.결국 수십명의 신도가 사망했고, 수많은 처녀신도들이 강간당했으며 1,251채의집과 215동의 교회건물이 불탔으며, 잔혹한 탄압에 견디다 못해 36,000명의신도가 이웃 모잠비크 국경지대로 피신하는 대소동이 발생하였다. 나중에 모잠비크정부에서도 범죄종교라는 것을 알고 본국으로 추방시킴으로써 수많은 신도들이오고갈데도 없이 천막을 치고 유랑생활을 했으며 말라위 전국민의 폭행을 당하면서비참한 생활을 했었다(1875년 Time지).
이렇게 죽음의 골짜기로 신도들을 떠밀어 넣은 협회가 해마다협회법 위반으로 수백명의 신도들을 추방시키고 있다.
이래도 살인마 집단이 아닌가?
이렇게 추방되는 실상은 전세계 230개국에서 지난 100년동안동일하게 발생되어 왔으며, 그 피해는 이루 형언하기가 어렵다. 그래서 너무나원통한 피해자가 84년 호주의 시드니에서 이 종교집회 보는 장소에 폭탄을 투하하여수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대사건도 있었고, 74년 미국에서는 분노한 피해자가흉기로 협회 간부를 찔러 숨지게 한 사건 외에도 전세계 도처에서 격분한 피해자와협회와의 끝없는 투쟁이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우주적 범죄행위에 대해 1098년 미국에서는 40년간협회 최고 간부로 역임했던 핵심요원 한명이 협회의 살인적 운영체제에 더 이상방관할 수가 없어서 반대운동을 벌이다가 동조하는 수천명의 신도들과 함께집단으로 추방된 사건도 있었다(동아일보 82년 2월 25일).
한편 협회는 이러한 내부 현실을 숨기기 위해 1975년 10월1일 세계종말론과 1914년 10월 1일 승천설을 근거없이 유포하였고, 이것이 낙원간다는환상에 빠져있는 신도들에게 대에 대한 강박관념과 기회심을 유발시켰으며,빗나가는 바람에 이 유언비어를 믿고 학교와 결혼, 직업과 재산까지 바친 신도들에게막대한 피해를 주었다. 그러나 협회는 분명한 오류를 범한 큰 죄악을 조금도시인하지 않고 오히려 ‘의인의 과정이다’라고 정당화했으며, 억울하게 피해만보고 실망하여 이탈하는 수십만명의 신도들 뒤를 보고 기회주의자라고 비난했다.결국 낭떠러지로 곤두박질하고 있는 협회의 운영과 이론체계를 더이상 붙잡을수가 없어서 이를 은폐하기 위해 늘 쓰던 수법, 즉 “세계별망 카운트다운 되었다.결정적인 그 날이 곧 다가왔다”며 온갖 수식어를 동원하는데 혈안이 되어 있으며,기다려도 기다려도 낙원은 오지않자 부도수표를 막을 길이 없어 현재는 쥐구멍만찾고 있다. 그래서 이제는 협회의 종말론이 뒤틀리지 시작하자 무조건 숨기기작전으로 운영체제가 탈바꿈되었으며, 이것이 결국 아무리 친한 교우 사이일지라도협회를 비난하면 금방 적으로 돌변하면서 경계하게 만들었다. 결국 막다른 골목까지이른 심각한 종교현실을 더이상 숨길 수가 없어서 협회의 범죄역사를 조금이라도들추면 무조건 배교자로 누명을 씌어 추방시킨 후 전체신도들에게 절대로 인사나말은 물론 책자까지 읽지 말 것을 독려하고 있다. 드디어 최후의 종말에 다다른협회는 언젠가 완전히 들통날 그날이 오는 한이 있더라도 한순간만이라도 범죄운영체제를 연장시키기 위해 “협회는 하나님의 정부이고 충성되고 지혜로운목자이다. 그러므로 협회를 통해 구원이 오고 협회에 순종하는 것은 곧 하나님께충성하는 것이며 생존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다”라고 의식화 교육을 계속시키면서결국 외부의 사상과 지식을 접할 수 없도록 귀와 눈까지 막으면서 전세계 정신적수용소 벽을 높다랗게 쌓아올리고 있다.
오! 하나님. 정신적으로 완전히 밀폐된 영역 속에서 낙원오길눈빠지도록 기다리며 거짓목자 협회에 영적 노예가 되어 죽어가는 전세계 수백만명의영혼들을 구출해내기 위해 보이지 않는 이 거대한 영적 수용소 벽을 무너뜨릴수는 없사옵니까?
지금까지 증언한 내용은 국제종교범죄 100년 역사를 압축시켜폭로한 폭서이다. 참으로 아무런 종교적 소명없이 파괴와 생지옥을 지향해 온협회의 정체는 사단 마귀의 형상이요, 인간의 덫이며, 에덴의 뱀이었다. 인간의정신세계를 철저히 폐쇄하면서 사랑과 도덕까지 말살하였고, 교묘히 인간성장과정과 국가와 사회 및 종교의 기본 질서를 피괴해 온 국제조직 범죄조직으로완전히 밝혀졌기에 이제 하나님의 진노의 심판과 아울러 범세계적인 응징의그 날은 왔다.
인류의 공적 사단마귀 그것은 종교적 무법자, 워치타워협회였다.지금 협회가 살인한 현장에서 수백만 명의 영혼들의 울부짖는 함성이 들려오고있다. 과거 사악한 이스라엘 왕국을 하나님은 기원전 607년에 바벨론 제국을사용하셔서 멸망시켰듯이 오늘날 백해무익한 여호와의증인의 협회를 제거하도록언론기관에서도 종교범죄 100년 현장을 인류앞에 공개할 인도적 사명을 결코외면해서는 안된다고 본다.
그리고 형제들이요, 어서 빨리 거기서 나오라!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 문제
이들은 모세의 십계명 중 제 6계명인 “살인하지 말라” 를 근거로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를 하고 있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 간부들은 직접적으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지시하지 않고 교묘한 방법을 통해 스스로 병역기피, 집총거부를 하도록 교사한다.
(방법) 여호와의 증인 신도 A가 징집영장을 받고 고민한다. 신도 A가 회중책임자에게 자신의 징집문제에 대한 고민을 털어 놓으면 직접적으로 징집에 응하라, 응하지 말라고 하지 않고 자기의 교리를 내 세워 설명한 후 신앙인 양심에 따라 결정하라고 한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 그리스도인들은 세상에 속하지 않으며 세상 정사에 가담하지 않는다.
2. 여호와의 종들은 평화의 길을 걸으라는 하나님의 명령을 받고 있다.
3. 군복무에 대한 초기 그리스도인의 태도에서 군복무를 거절한 사례를 가르친다.
(반증)
구약성서에 보면 이스라엘 선민들은 이방들과 하나님의 공의를 실현시키기 위해 전쟁을 끊임없이 해왔다. 오늘날도 하나님의 적이며 사탄의 세력인 무신론주의 공산주의와 대치해서 싸우는 것은 기독교 및 자유주의 국가의 생존 사활에 관한 문제이며 기독교인들의 당연한 의무이다. 더구나 한국의 경우 북한의 공산세력과 대치하고 있는데 여호와의 증인들은 징집을 기피하고 집총을 거부하여 투옥되는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할 정도로 광신적인 행위를 서슴지 않으니 이것이야말로 반국가적인 이적행위라고 할 수 있다.
여호와의 증인의 병역기피 및 집총거부는 정통 성서해석상의 입장에서 볼 때 비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2. 국기 배례금지 문제
태국기는 대한민국의 상징이다. 태국기를 향하여 경의를 표하는 것은 모든 국민의 당연한 의무이다. 우리는 태국기를 신앙대상으로 섬기거나 신처럼 믿는 것이 아니고 다만 경의를 표할 뿐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호와의 증인들은 우상이라고 하여 배례를 금지하고 학생들은 자퇴하기도 한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1. 하나님의 승인 아래 충실한 히브리인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는 일을 거절하였다.
2. 하나님은 형상을 만들어 그 앞에서 절하고 숭배하는 것을 금한다.
3. 상징적인 세상정치의 ‘짐승’ 과 그 ‘우상’ 을 숭배하는 자들은 하나님으로부터 형별을 받을 것이다. (세상정치의 ‘짐승’ 이란 정권을 가진 대통령을 의미하고, ‘우상’ 이란 국가를 의미함)
4. 하나님의 충실한 종들은 국가 상징물을 숭배하지 않았다.
(반증)
여호와의 증인은 태극기 뿐만 아니라 기독교의 십자가도 우상으로 간주하여 부정하고 있으나 태극기는 국가의 상징이며 기독교의 십자가는 예수가 인류의 죄를 대속한 속죄의 상징을 뿐 숭배나 신앙의 대상은 아니다.
그러므로 기독교인들은 태극기에 배례하는 오른손을 왼편 가슴에 얹고 경의를 표할 뿐이며, 절을 하지 않으며, 또한 십자가에 대해서도 절을 하는 기독교 종파는 없는 것을 보아서 신앙의 대상으로 혹은 우상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다.
3. 수혈거부 문제
인간의 생명은 존엄한 것이다. 교리나 어떤 이유로든지 인간의 생명의 존엄성을 파괴하는 것은 성서적이 아니다. 예수계서는 한 생명이 천하보다 더 귀중하다고 주장했다. 성서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들이 내세우는 “피를 먹지 말라” (레위기 17장 14절)에서 피는 인간의 피가 아니고 짐승의 피이며 의학상의 수혈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었다. 그들은 성서의 전체적인 의미보다도 문자주의의 해석의 오류에 빠져 수혈 거부 들 죄악을 범하고 있는 것이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 그리스도인에게 “피를 멀리하라” 는 요구는 의학적 수혈 거부를 말한다.
2. 이 금지령은 어떠한 형태의 피에든지 다 적용된다.
3. 위급한 때라도 비성경적 피의 사용은 잘못이다.
(반증)
역대상 11: 18~19 “생명을 돌보지 아니하고 갔던 사람들의 피를 어찌 마시리이까 하고 마시기를 즐겨 아니하니라” 여기서 사람의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은 사람을 죽여서 그 피를 마시지 말라는 말이지 수혈을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신약성서 사도행정 15:20의 “피를 멀리하라” 는 말은 동물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며 인간의 피를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성서에는 어느 구절에도 수혈하지 말라는 구절은 없다. “먹는다” 는 말과 “수혈한다” 는 말은 완전히 다른 말이다. “먹지 말라”는 “수혈하지 말라” 로 까지 광대 해석하고 있는 것은 성서를 잘못 알고 있는 것이다.
4. 국가 체제 거부
이들은 외형상으로는 구가시책에 순응하라고 변명하고 있으나 실제로 국가정부는 사탄이라고 신도들에게 가르치고 있어 국가 정부체제도 거부하는 반 국가적인 집단이다.
(여호와의 증인 주장)
1. 큰 바벨론은 지구 전체에 퍼진 왕국, 즉 제국이다.
2. 공산주의적 정부를 포함한 현 정부들은 그들의 권력을 사탄 마귀로부터 받았다.
3. 여호와께서는 사탄으로부터 권능을 받은 세상 정부들의 진로를 예언하셨다.
4. 정치적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반대하는 자들은 불리한 심판을 받는다.
5. 제 2세 교주 루터포드는 “인간 정부가 만들어 낸 것은 모두가 마귀의 것이다” 라고 주장하였다.
(반증)
신약성서 롬 13:1에 보면 “각 사람은 위에 있는 권세들에게 굴복하라 모든 권세는 다 하나님이 정하신 바다” 고 했다. 기독교인도 국민의 일원이기 때문에 국민이로서 권세잡은 자들에게 복종하는 것이 성서적이라고 볼 수 있다.
5. 가정윤리의 파괴문제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되면(파수대)라는 잡지들을 가지고 호별방문을 하면서 매매와 더불어 여호와의 증인에 대한 교리를 선전한다.
가정주부의 경우 가정 주부로서의 임무를 저버린채 하루종일 활동하기 때문에 정상적인 가정생활을 영위하기 어렵게 되고 그로 인해서 가정이 파괴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 신도가 아닌 남편이나 가족들을 사탄으로 취급하기 때문에 광신을 이유로 해서 가정이 파괴된다.
(여화와의 증인의 주장)
1. “너희가 내 이름을 인하여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으리라…
사람의 원수가 자기 집안 식구리라. 아비나 어미를 나보다 더 사랑하는 자도 내게 합당하지 않고…” (마태복음 10:22, 36~38) 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가족의 반대를 핍박으로 간주하고 더욱 더 가족에게 저항함.
2. 참 종교(여호와의 증인을 지칭)를 택하므로 가족과 친지로부터 반대를 받게 될지도 모른다.
3. 하나님과 그리스도에 대한 충성이 첫째가 되어야 한다.
(반증)
엡 5:22~6:9까지를 보면 건전한 가정에서 부모와 부부 및 자녀에 관한 기독교 가정윤리가 첫째임을 강조하고 있다.
특히 같은 집안에서 살고 있는 가장 가까운 남편이나 부모를 순종할 줄 모르고 여호와의 증인 신도들이 보이지 않는 하나님을 섬긴다는 것은 위선이라고 할수 있고 비성서적이다. 여호와의 증인들은 교리를 내세워 부부별거 및 이혼을 종용하고 있으나 기독교에서는 정당한 사유없이 이혼 및 별거를 금하고 있다.
6. 학업거부 문제
여호와의 증인의 학문에 대한 편견으로 인하여 흔히 학생들의 학업을 포기하거나 진학을 포기하는 경우가 많다.
(여호와의 증인의 주장)
1. 하나님을 교려하지 않는 세상 지혜 지식은 유해하다.
2.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승인을 받지 못한다.
3. 거짓 지식에 의존하는 것은 멸망으로 인도한다.
(반증)
여호와의 증인들은 신약성서 골로새 2:8의 “누가 철학과 헛된 속임수로 너희를 노략할까 주의하라. 이것이 사람의 유전과 세상의 초등학문을 좇음이요 그리스도를 좇음이 아니니라” 고 한 것을 아전인수격으로 인용하여 세상의 지식을 거부하고 있으나 이도 성서의 해석상 오류를 범하고 있는 것이다. 골로새서에 기록된 철학과 지식은 당시 초기 기독교회에 침투하는 이교적인 희랍철학과 지식을 경계하라는 뜻이지 공부를 하지 말라는 뜻이 아니다.
7. 시한부 말세 심판설 주장
인간은 어느 누구도 하나님의 심판에 대해 그 날짜를 알 수 없다.
그러나 여호와의 증인은 묘하게 연대를 풀이하여 심판의 날짜를 예언하였으나 빗나가고 말았다. 그들은 심판설 등으로 유언비어를 유포하여 혹세무민하고 사회를 문란시킨다. 예컨대 1975년 10월 초에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나 지구는 멸망하리라고 예언했으나 실패했다.
그 근거는 BC 4026년 10월 초에 인류가 창조되었으므로 인간의 생존시한을 6000년으로 보고 BC 4026년부터 6천년이 되는 해인 1975년 10월초 세상이 전쟁으로 인해 심판, 멸망하고 그때부터 여호와의 증인만을 위한 천년왕국이 설립되어 14만 4천의 여호와의 증인들이 왕 노릇하리라고 했다.
8. 반 종교적인 문제
여호와의 증인은 자파 이외의 타종교는 일체 사탄의 세력으로 보고 구원이 없다고 주장하며 배타한다. 특히 기성 기독교와는 격렬한 반목으로 종교총화의 저해요인이 되고 있으며, 기독교의 한 종파로 분장하여 기독교의 공신력을 파괴하고 있다. 그들은 기독교의 정통 교리인 삼위일체 교리부인, 인간의 영혼불멸설부인, 지옥부재설 주장, 예수의 육체적 부활 부인, 그리스도의 신성부인 등으로 기독교의 성서적인 입장과는 완전히 다른 주장을 하고 있는 반기독교적인 집단으로서 현재 기성 기독교가 여호와의 증인으로 인해서 큰 피해를 보고 있다.
종교는 어느 정도 도그마틱한 면을 내포할 수 있으나 여호와의 증인처럼 독선적이고, 비타협적이고, 배타적이어서는 건전한 종교라고 할 수가 없는 것이다.
기독교 교리와 여호와의 증인 교리 비교
구 분 |
여호와의 증인 |
성서의 가르침 (기독교의 해석) |
하 나 님 |
여호와 하나님 단 한분이 영원으로부터 존재하며 그 분은 우주와 그 안에 있는 모든 만물의 창조주이시며 보호자이시다. 삼위일체설은 부인. |
하나님은 성부 성자 성신의 삼위일체이신 세 인격체이고 영원하고 개인적이며 영적인 존재이다(마태 3:13~17, 28:19, 고후 13:14). |
영 혼 |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지 않는다. 영혼은 인간의 몸으로부터 분리되지 않고 죽음과 함계 멸절된다. |
인간의 영혼은 불멸하다. 몸은 죽어도 영혼은 남는다(창 5:1, 창 1:26, 욥기 32:8, 행 7:59, 고전 11:7). |
예 수 그리스도 |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이 최초로 창조한 인간이므로 예수는 신성을 가지고 태어나지 않았다. |
예수 그리스도는 삼위일체 중 하나이신 성자 하나님 자신이다(요 1:1, 골 1:15~19, 2:9, 요일 5:7~8, 딤전 2:5). |
예 수 의 부 활 |
예수는 십자가에 못박혀 죽은 후 육체는 썩고 영만 부활했을 뿐이다. |
예수는 영과 육체가 아울러 부활했다(요 2:21, 요 20:24~29, 눅 24:43). |
예 수 의 재 림 |
1914년에 이미 눈에 보이지 않게 재림했다. 지금은 천국에서 지구를 통치 하신다. |
예수는 세상 끝날에 육체적으로 재림한다(살전 4:16~17, 마 24:30, 슥 12:10, 계 1:7). |
지 옥 |
지옥이나 영원한 심판도 없다. 지옥 부재설 주장. |
죄에 대한 형벌로써 지옥이 있다(마 5:22, 8:11~12, 13:42, 50, 22:13, 눅 13:14~28, 벧후 2:17, 유다 13, 계 14:9~11). |
성 서 |
신구약성서를 믿되 해석법에 있어서 여호와의 증인에게 필요한 성서구절만 뽑아 연결지어 해석한다. 신세계 번역판 성서가 있다. |
신구약성서를 하나님의 말씀으로 믿는다(딤후 3:16). |
구 원 관 |
1975년 ~2975년 천년왕국 이루고 여호와의 증인만이 구원을 받음. |
예수를 믿는 모든 사람은 수를 제한하지 않고 구원을 얻고 천국에 가게된다(엡 2:8, 행 2:38, 행 3:19, 4:12). |
말세심판 |
1975년 10월 1일께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것이라고 예언했으나 불발됨. |
인간을 심판하는 날은 하나님 외에 아무도 모른다(마 24:36). |
교 회 관 |
유형 교회는 부정하고 여호와의 증인 왕국회관만이 진정한 교회라고 함. |
교회에는 유형교회와 무형교회가 있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