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부터 21일까지
신안 보라 마을과 보라다리
바다을 가로질러 둥그런
다리을 보라색 으로 만들어
놔서 걷기 좋았어요
바람은 좀쎄요
다음날은 섬 티아 12사도
길이 있어서 지루할만하면
행복의집 천사의집
예쁜집이 있어서 사진도
찍고 쉬기도 하고 너무
좋아요
다음날은 올라오면
광양의 매화꽃과
구례의 산수유꽃을 보고
가로수길에 부지런한
벗꽃도 봐가며 올라
왔습니다
친구들과 아주 행복한
여행했습니다
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이루지 못했든 봄 여행 올해는 남도쪽 섬여행 성공~~공
능수
추천 1
조회 52
23.03.23 09:29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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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잘 하셨습니다.
이렇게 훌훌~ 일상을 떠나 나들이 하며 새로운 곳에서 콧바람 쏘이는 것도 좋지요.
바닷가 바람 제법 쐬고 오셨네요.
게다가 매화꽃이며 산수유 꽃까지... 수고 하셨습니다.
네 그런거 같어요
매화는 거의지고 산수유는 아직 볼만하드라구요
5월달에는 산막이길쪽으로
떠나보려구요
편안한 오늘되세요
보라색 옷을 입고 가면 더 덤이 있다고 들었는데 ㅎㅎㅎ
이 봄나들이 잘 하셨어요.
우리는 그걸 몰랐어요
ㅎㅎ
어차피
인생은 한세상 나그네~
기분 전환은
봄바람이 채고지요.
이 세상 어디간들
모두 내 자리...
가리지 말고 많이 나돌아치세요.
ㅎㅎㅎㅎㅎ
앞으로 나돌아 볼랍니다
친구들과
신안으로 나들이
잘 하셨군요
이제는
후딱 가지 않으면
망설여져서
어렵게 되곤합니다
친구들과
보기가 좋습니다
더 늦기전에 많이 다니세요~ㅎ
감사합니다
그러려고 해요
편안한 저녁되세요
12사도 순례길 다녕오셨네 추카추카
네 뱃시간 대느라
열심히 걸었어요
배가 많이 곱파서 민박집에서 해물전 만팔천과 바로 잡아온
낙지 5마리에 5만원
세명이서 맛나게 먹고
마구 달려와 배을 탔어요
바닷바람에 힐링되는
봄여행 잘했네요
편안한 저녁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