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디테 퇴원11일째 이제 돌아왔다고 병원에선 그리조용했다던데 별나고 짖기도마니짖고 세다리로 뛰고 점프하고 하려해서 자제 시킨다 고생하네요 ㅠ 해뜰때마다 언니오빠랑 광합성도 하구요 주말엔 유모차타고 산책도 가고하려구여 퇴원후10일만에 어제 엑스레이찍으니 걱정했던거와달리 80% 정도 거의 붙었다는 ㅋ 깁스에부목하나 빼고 발바닥 나오게끔 깁스 다시 하고 왔는데 오랜 깁스로 발가락사이 진물에다가 발바닥패드도 다갈라지고 엉망이네요 피부약도 처방받아왔는데 괜히 또 속상하더라구요 다친쪽뿐만아니고 다른쪽도 이제 성장판이 다 닫혀간다던데 이제 몸무게 5.3 정도던데 벌써 닫혀가면 스몰 프불이 되는건가 살짝 걱정이 ㅋ 그래도 별난거치곤 잘붙고있어서 기분이 좋네여 ㅋ
첫댓글 집이편하지요~~
디테 갈수록 좋아지니
다행입니다^^
디테랑 견주님이 고생이시네요 얼른 좋아졌으면 좋겠어요 ㅎ 얼굴도 너무 예쁘네요 ㅠ 발바닥 너무 짠해요 풋밤 발라주면 훨씬 좋을 것 같아요~~
아직도 붕대를 감고있네요.
디테야ㅠㅠ
빨리 붕대풀고 뛰어다녀야 할텐데.
그래도 좋아지고 있으니
정말 다행이예요.
디테 정말 고생 많이 했는데 그래도 거의 다 나았다니 다행입니다.
빨리 기브스도 풀고 네발로 뛰어다니는 모습 보고 싶네요 ^^
디테가 건강해지길 바랍니다...^^
디테도 고생했지만 주인께서도 너무 고생하셨어요...
예쁜 발바닥에 고생의 흔적이 ㅠㅠ 디테 코반 옷 엄청 갈아입었네요~^^ㅋ
이제 20프로 남았으니 얼른 괜찮아져 뛰어다닐꺼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