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므나로 세계 최고의 걸작품을!>
☆(눅19:17) 주인이 이르되 잘하였다! 착한 종이여! 네가 지극히 작은 것에 충성하였으니 열 고을 권세를 차지하라.
♡ 주님은 종들에게 '1 므나'(노동자 100일 품삯)씩 주며 '장사하라'(부지런히 사업하라)고 명령하셨다.
첫째 종은 10므나를 남겨 10고을을 차지했고, '착한 종'이라는 칭찬을 들었다. 둘째 종은 5므나를 남겨 5고을을 차지했다(19:11-19).
그러나 한 종은 주인을 엄한(가혹한) 사람으로 보고, 1므나를 그대로 가져갔다가 1므나도 빼앗기고, '악한 종'이라는 책망을 들었다(19:20-24). 그의 죄는 아무 일도 하지 않은 '부작위의 죄'이다(약4:17).
만물의 '영장靈長'(영묘한 힘을 가진 우두머리)인 우리 각자는 창조주의 최고 걸작품으로 우리도 또 다른 걸작품을 만들 수 있다.
하나님이 똑같이 주신 소중한 1 '므나'(재능, 재물, 지식, 권세, 건강 등)로 세계 최고의 걸작품을 만들게 하소서!
(마25:29) 무릇 있는 자는 받아 풍족하게 되고 없는 자는 그 있는 것까지 빼앗기리라.
30. 이 무익한 종을 바깥 어두운 데로 내쫓으라. 거기서 슬피 울며 이를 갈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