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상호 : 냄비우동집이라고하면 다 알아요.
2. 전화번호 : 621-6023
3. 위치 : 유엔로타리에서 감만동방향 석포농협지나 건널목앞
4. 주차 : 안됨(골목 안에 사설주차장)
5. 카드 : 가격이 착해서...돈내시면 교통카드 보충은 해주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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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글 올리네요. 눈팅으로 밤마다 배를 채우는 회원입니다.ㅎㅎ
자주가는 여러 맛집은 발빠른 회원님들께서 벌써 올려주셨고...
추천하고 싶은 집이 있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자주가는 단골집입니다. 집근처인데도 지나가면서 몰랐다는 그 맛집~ㅋㅋ
사장님은 20년이 넘게 한자리에서 하셨답니다.
아직까지 냄비우동이 2000원 ㅡ.ㅡ
너무나도 놀라운가격에 맛까지 환상입니다.
가게입구입니다.
아저씨는 바로 옆쪽에서 너무나도 싸고 맛있는 족발집을 하십니다 ^^
떡볶이, 오뎅, 순대... 참새방앗간이 따로 없지요~
뜨아~ 냄비우동 2000원
연세있으신분들은 국수도 많이들 드십니다. 사진은 ㅡ.ㅡ;
이집엔 김밥도 유명해요~
쌀이 너무나도 쫀득쫀득 찰진것이...1000원짜리 다른김밥들과 비교안되요.
한산한 시간에 갔더니 다행이 자리가 있었습니다.
점심시간엔 좀 많이 기다려야합니다 ^^
짜잔~ 냄비우동!!! 너무 맛나보입니다.
유부도 팍팍~ 20년이 넘게 변함없는 맛입니다...
냄비우동은 한번 저어줘야합니다.
달걀을 반숙해서 먹으면 더 맛나죠~ 냄비우동의 생명은 닭알!!!
반찬들입니다. 새콤달콤 단무지가 예술입니다.
좋은일 많이 하시는 주인아주머니입니다. 점심땐 이모한분이 도와주십니다.
그랑블루 빵집 지나서 석포농협지나면 바로 있습니다.
오늘같이 바람부는날이면 전 아무생각없이가서 또 먹습니다.
여러분들도 냄비우동어때요?
같이 먹으러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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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그쵸? 냄비우동에 빠지면 섭섭다니깐요~
냄비우동 아주 좋아 보입니다 ^&^
한번 드셔보세요 너무 맛있어요 ㅠ.ㅠ
그런가요
아.. 배고파랑~ 점심에 먹고.. 간식으로 피자 한조각까지 묵었는데.. 김밥하고 우동보니깐.. 또또~
ㅋㅋㅋ여기오면 저두 그렇더라구요~ 입맛다시며 침흘리고...
냄비우동에 삘이 팍 옵니더... 오~ 냄비우동... ^^
아 이시간에도 땡깁니다 크억~
가보고 싶은데.... 문화회관 가는 방향 이랑 다르죠? 위치를 잘 모르겠어요.
문화회관쪽으로 가시지말구요. 외대가는방향으로 조금만 가시면 있어요...유엔로타리에서5분도안걸려요~
냄비우동이랑 김밥이 완전 옛날의 그것 같습니다 ^^
오랫동안 변함없는 그것이라 더 좋아요
아나 진짜 정말 맛있겠다 ㅠ.ㅠ 우리동넨 왜 저런 가게가 없지...
요즘 이런집 찾기 힘들더라구요
ㅋㅋ 저희집 근처 가끔가는 집이여요..아주머니도 친절하시고..우동 국물이 끝내줘요....가격은 베리 굿!!!
주인아주머니 아저씨 좋은일 많이 하셔서 그런지 인상이 완전 좋으시죠?
냄비우동 국물이 좋아 보이네요... 왠만큼 팔아서는 적자일듯하네요... *^.^* 추억과 정에 굼주린 사람 만으로도 가득찰것 같다는... 묵고지비...
가격 안올리냐는 질문에 찾는 사람들때문에 못올린다는 말씀을 하시드라구요
옛날 근무지 바로 앞이네요~ 그땐 몰랐는데~~ 시간되면 한번 가봐야겠어요^^
오오오~ 근처에서 일하셨구나 저두 첨엔 몰랐어요 동네 어른들께 입소문으로 알게 된집입니다
옛날에 먹던 냄비우동가타요....
어르신들이 그래서 많이 찾으시는것 같아요~ 옛날맛이 그리워...
데끼리한 가격에 정말 놀랐습니다. 저같은 북구인들은 길을 몰라서 함 먹고 싶어도 애구... 찾다가 쓰러질 것 같네요. ^^
에공 그러게요 멀리있는 맛난 집들을 보면 군침만...다음에 문화회관, 박물관 오실일 있으시면 한번 드셔보세요.
어제 그랑브루 빵집에 있었는데 이런곳이 있었다니 꼭한번 가야겠습니다.........................철퍼득 받습니다.............
아 오늘은 떡볶이랑 오뎅을 먹었어요. 살찌는 소리~~~~
오늘 저녁은 여기서 냄비우동먹고 족발과 그랑부르의 빵을 사오면 되겠네요.....일석3조....ㅋㅋ
오늘 3가지의 일을 다 하셨는지 궁금하네요. 후기에 올려주세요 ㅋㅋ
2가지는 했습니당~냄비우동,떡볶이,순대먹구 족발사서 왔어요~ 넘 배불러서 약간 뚱한 상태여서 그랑부르 들르는 걸 깜빡~*^^* ramina님 덕분에 맛난 거 먹구 왔어요~감사감사
이근처 회사다닐때 오뎅, 떡볶이, 순대 많이 사 먹었습니다. 가격도 착한데 아주머니 인심이 좋아서 포장하면 또 많이 낑가준다는 국물맛이 깔끔하고 좋던데 꿀꺽! 조각공원-->외대방향 으로 직진 바로 우측편에 있는집 맞죠~
^^스쳐지나가다가 만났을지도 모르겠어요. 교통카드 충전도 가끔하러가요 전~ 건널목에 있는 그집 맞습니다
캬~~오뎅 가격 착하고 이쁩니다~
국물이 국물이~ 끝내줘요
음...냄비우동 정말 땡기네요 ^^ 가격도 착하고..
요즘 같은 날씨엔 밀가루 음식이 너무 땡겨요~
오뎅 가격 정말 착하네요^^
전 오뎅은 넓적한 이불오뎅이 맛나더라구요.이집또한 이불오뎅 강추~
아 ~바로 달리가고 싶은데.... 영업시간은 몇시까지인가요 ?
보통 9시까지 하는데...김밥은 초저녁에 다 떨어지구요~ 재료가 동이나면 일찍 끝내시더라구요^^
근아 빵집에서 감만동 쪽으로 감 잡았음~~애들 문화회관에 넣어 놓고 먹으러 가면 안 되겠죠? ㅋㅋㅋ
이 집을 보니 옛날 학창시절이 생각나네요.. 그때도 친구랑 냄비우동을 젤 많이 먹었는데... 아주머니도 얼굴보니까 생각이 나네요..ㅎ
점심에 묵고 왔습니다...참 착한가격 덕분에 잘 먹었습니다~~
사진상 한산한 시간은 3시 10분경 이로군요. 직장이 근처라 함 가바야 겠습니다. 정보감사
저두 직장 근처랑 가서 먹었어요 ... 냄비우동이 지대로 더군요 ㅋㅋ 정말 궁물맛을 아는사람에게 원츄 ^^ 여기 매일 지나다녀도 몰랐는데 조은 밥집 알게 되어 기뻐요 ~~~~
오랜만에 보니 넘 반가워요.. 회사가 그앞이라 맨날가서 먹은 냄비우동 간간히 신랑이랑 데이트하면서 먹었는데 이제 애기데리고가야겠다...
보기만 해도 넘 넘 먹고싶어요~ 옛날에 토성동 '미화식당'도 제대로 된 냄비우동 했었는데......
오늘 갔다 왔는데요. 300원 올라서 냄비우동 2300원 하고 그냥 그릇에 담아주는 우동은 2000, 족발은 천원 올라서 6000하던데요. 김밥은 5시 갔더니 다 팔리고 없고, 족발은 아직 안먹고 냉장고에 넣어뒀어요.
요기 글보고 찾아갔었는데 완전 성공이였습니다.제가 우동을 너무 좋아하는데.진짜 제입에는 딱이더라구요...^^ 사진보니 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