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어려운게 안보여주는 시기엔 ㅋㅋ 밥도 엄마 먼저먹을때 아빠가 애 케어하고 엄마 다먹으면 아빠가 케어함서 ㅋㅋ 서로 동시에 밥 못먹음...ㅎㅎㅎ 좀 크고나선 지금은 밥 다먹고나면 보게해줄게 하면 밥 후다닥먹고 유튜브보여달라해 ㅎㅎ 그때 좀 보여주고.. 그래야 식당서 엄마아빠도 밥묵어 ㅠㅠㅠ 2세이전엔 안틀어주긴했는데 어쨌든 엄빠도 2세이전엔 식당서 여유로운 식사 없다고 생각해야돼
@모시떡아기과자나 비타민에 당류나 합성성분 같은 거 들어있어서 사실 안 먹이는 게 아이한테 좋긴하지. 유기농, 성분 좋은 간식 먹이는 것도 여유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거 같고. 남편없이 혼자 외출할 일도 많은데 뚜벅이+짐잔뜩+아기띠에 아기까지 콜라보로 하면 엄마 허리 다 망가져요ㅠ
@여시이름달고 일뽕하지마. 역겨워.울 애 일곱살이고 지금까지 혼자 데리고 나간 적이 훨씬 더 많아서.. 난 남한테 과도하게 피해될 것 같으면 가급적 그런 상황은 애초에 피하자는 주의라 안데리고 나가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뭐 그렇다고 계속 집에만 있을 순 없고 나갔다 밥때 맞으면 밥도 먹어야 하니까.. 나갈 땐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가지고 다녔어 다행히 밖에 밥도 잘 먹어서 밥 먹이고 좀 놀아주고 책 스티커 등등 갖고 가서 놀게하고 블루베리랑 치즈 같은 거 먹이고 나도 밥 허겁지겁 먹고 그랬네 지금은 뭐 그냥 둘이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 밖에서 밥먹구 놀지 ㅎㅎ 나는 합성성분보단 작은 화면으로 미디어 노출하는 게 안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어 ㅎㅎ ㅠ
그래 나도 미혼땐 폰 보여주고 밥 먹는 부모들 이해 안갔어….. 심지어 임신중에도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어… 그래서 돌 전까진 번갈아가며 먹었구^^… 이건 애 키워보면 알아…. 나도 미혼땐 훈육하면 10분안에 진정 되는 줄 알았지… 나도 알고싶지않았어.. 애낳은 내 탓이지만 ㅠ
첫댓글 그럼어케달래지???
근데 진짜 .. 심하더라
식당에서 애들 저거 보여주고 엄마아빠는 걍 각자 폰 하고..
가르치지를 않음..
시끄러운 식당일수록 애들이 핸드폰 소리 안들린다고 더 심하게 떼쓰는 경우도 있던데..
아예 공공장소 예의 자체를 안가르치는 부모들도 많더라
차라리 시끄러운거보다 나은데..가르친다고 애가 말을 듣는것도 아니구ㅠ 이해함..
진짜 어려운게 안보여주는 시기엔 ㅋㅋ 밥도 엄마 먼저먹을때 아빠가 애 케어하고 엄마 다먹으면 아빠가 케어함서 ㅋㅋ 서로 동시에 밥 못먹음...ㅎㅎㅎ 좀 크고나선 지금은 밥 다먹고나면 보게해줄게 하면 밥 후다닥먹고 유튜브보여달라해 ㅎㅎ 그때 좀 보여주고.. 그래야 식당서 엄마아빠도 밥묵어 ㅠㅠㅠ 2세이전엔 안틀어주긴했는데 어쨌든 엄빠도 2세이전엔 식당서 여유로운 식사 없다고 생각해야돼
22 ㅁㅈㅁㅈ 나는 애기는 없는데 어린 조카 있으니까 다른 사람들한테 피해 안주려면 그렇게 해야겠더라고
사회도 애가 밖에서 울면 울 수도 있고 아직 말 배우고 하는 아이들이면 밥먹다 소리지를 수 있고 그리고 그걸 이런 공공장소에선 하면 안된다라고 가르칠수 있어야되는데... 요즘엔 주위에서 눈치도 보이고 그래서 그런지 아예 밥먹을때부터 미디어 보여주고 하는듯...
부모부터 폰중독이던데… 애들한테 어허! 해놓으면 뭐해 자기들도 핸드폰하고 떠들고있음.. 식사예절 가르치는 집 없는거같아.. 유치원 학교에서나 다른애들도 하고 선생님도 있고하니까 하지 집, 식당에서는 개판임
진짜 조카들 볼때마다 어차피 내 자식아닌데 뭐 어때 싶다가도 애가 불쌍해 핸드폰때문에 즉각적인 반응만 추구하게되니까 애들이 참을성이 없어 사회성이고 뭐고
솔직히 훈육 하기 힘들고 귀찮아서라고밖에 생각 안들음
우리 조카도 밥먹을땐 아예 안봐 안보게 가르칠수 있음
식당에가면 초반에는 밥먹이면서 어찌 버텨보는데 다먹이고 우리먹을려면 보여주게 되더라 애시끄러우면 눈치보이구
식당 얘기 나오는데 민폐끼치지 않고 부모도 먹고 살려고 틀어주는건데 그걸 욕하면 우짬?
만2세 말도 다 알아듣는 수준은 아닌데 밖에서는 훈육 잘 못함.
훈육하다 땡깡피우고 애울면 사람들 얼마나 쳐다보는지 느껴본 사람만 알겠지.
극공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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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말이 그냥 식당 박차고 나오는거지 매번 그렇게 어떻게나와 외식비가 한두푼도 아니고 그냥 애한테 10분 보여주고 부모는 마시듯 밥먹고ㄴㅏ오는거지
33개월 미디어 아예안봄. 나도 안봄
시끄럽게 울고 떼쓰는 소리 듣는 것 보단 훨 낫지 뭐 알아서들 잘 하시길...
삭제된 댓글 입니다.
22
333
너무 힘들어해서 이래라저래라 하기도 뭣한 경우도 있더라.. 보여주고 싶어서 보여주겠나…
식당서 욕하는건 진짜..ㅋㅋ 어쩌라는겨 시끄러워도욕 조용히 시킨다고 폰 보여줘도 욕..ㅋㅋ 그 부모들은 보여주는게 좋아서 보여줄까 다 안되는거 알어 글타고 안보여주고 달래는동안 울고불고소리지르는거 이해해주는것도 아니잖아 어떤 시기엔 30분~2시간 내리 울때도 있는데..ㅋㅋ
삭제된 댓글 입니다.
33 결국 발달장애가 된 애들때문에 사회문제가 되는건데... 이걸 남이 뭔데 뭐라하냐 이럴때는 아닌듯;;; 좋은거 아니예요;;
그럼 떼쓰면 나가야한다고 생각해?
@닉네임이생각나지않아 ㅇㅇ심하게 떼쓰면 데꼬나가 근데 애초에 이것저것 바리바리 들고다녀 책 소리 안나는 장난감 아기과자 블루베리같은 거 비타민 뭐 이런거 잔뜩..
@모시떡 아기과자나 비타민에 당류나 합성성분 같은 거 들어있어서 사실 안 먹이는 게 아이한테 좋긴하지.
유기농, 성분 좋은 간식 먹이는 것도 여유있는 사람들에게 해당되는 거 같고. 남편없이 혼자 외출할 일도 많은데 뚜벅이+짐잔뜩+아기띠에 아기까지 콜라보로 하면 엄마 허리 다 망가져요ㅠ
@여시이름달고 일뽕하지마. 역겨워. 울 애 일곱살이고 지금까지 혼자 데리고 나간 적이 훨씬 더 많아서..
난 남한테 과도하게 피해될 것 같으면 가급적 그런 상황은 애초에 피하자는 주의라 안데리고 나가는 게 최선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뭐 그렇다고 계속 집에만 있을 순 없고 나갔다 밥때 맞으면 밥도 먹어야 하니까.. 나갈 땐 이것저것 바리바리 챙겨가지고 다녔어 다행히 밖에 밥도 잘 먹어서 밥 먹이고 좀 놀아주고 책 스티커 등등 갖고 가서 놀게하고 블루베리랑 치즈 같은 거 먹이고 나도 밥 허겁지겁 먹고 그랬네 지금은 뭐 그냥 둘이 조곤조곤 이야기하면서 밖에서 밥먹구 놀지 ㅎㅎ
나는 합성성분보단 작은 화면으로 미디어 노출하는 게 안좋다고 생각해서 그렇게 했어 ㅎㅎ ㅠ
카페만 가도 애는 핸드폰 보여주고 부모는 책읽더라 ㅋㅋㅋ애도 엄청 어려보이던데 ㅉ
남이 왈가왈부할건 아니지만 나중에 애 정서나 발달 생각하면 부모가 번갈아가면서 밥 먹는 게 맞긴 햐... 업계 종사자임
편하게 밥 좀 먹자고 폰주는 부모라.. 애를 위해서 불편하게 좀 먹으면 안됨???
몇몇의 부모가 무조건 핸드폰 주는 문제는 있지만 애 키우는 입장에서 줄 수밖에 없는 현실임 키워보지 않고서야 이해 절대 못함
폰 안줘도 다른 걸로 관심끌고 그러면 됨 그냥 편하니까 주는 거지 뭐 두세살때 때쓴다고 폰보여주는 부모가 애 좀 큰다고 안보여줄거같음? 여섯일곱살 말통하는 나이 되도 폰부터 쥐어줌
아기가 울거나 하는 건 뭔가 불편하다거나 지루해서 그러는 건데 부모님이 달래거나 잠시 데리고 나갔다 오거나 하면서 아이랑 교감하는거잖아. 휴대폰 줘버릇하면 커서도 불편할 때마다 계속 폰 보겠지.
워,, 사회적인 풍토가 잘못된거에 대해 이야기하는 데서도 니가 애 키우는가 아니니 말 얹지 말라하네ㅋㅋㅋㅋㅋㅋㅋㅋ 이게 뭔 욕이고 훈수야 안 좋은건 안 좋다고 말도 나오고 하는거지
애 없고 미혼이지만 부모들 편하자고 애한테 영상보여주고 스마트폰 쥐여주는거 진짜 이해안됨...
애 안 낳아서 모르는데, 폰말고 다른 거 주면 안되나? 나 어릴땐 우쨋지
진짜 한국에서 애 키우기 힘들다....
그래 나도 미혼땐 폰 보여주고 밥 먹는 부모들 이해 안갔어….. 심지어 임신중에도 난 저러지 말아야지 했어… 그래서 돌 전까진 번갈아가며 먹었구^^… 이건 애 키워보면 알아…. 나도 미혼땐 훈육하면 10분안에 진정 되는 줄 알았지… 나도 알고싶지않았어.. 애낳은 내 탓이지만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