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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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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고이 간직해 두면 후에 크게 이로움이 있을터.............(터)
들샘 추천 1 조회 43 23.03.24 11:57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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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4 17:21

    첫댓글
    신의 화타에 관한 전설이군요.

    조조
    역시 제 꾀에 속아 넘어가는 주제...

    중국사람들은 자고로
    사람 죽이는 일을 무슨 취미로 했으니
    아깝게 사라져간 위인들은 얼마일지...

  • 작성자 23.03.24 19:07

    간웅 조조는 이렇게 의료분야에서도 해를 끼쳐 백성들을 곤란하게 만들었습니다.
    백년대계를 보지 못하고 눈앞의 이익만 챙기려는 단순술수.... 결국 자기가 손해지요. 감사합니다.

  • 23.03.24 19:21

    국민의 생명을
    만져주는 의원이
    영원한 화타였는가 봅니다
    현대에도
    의술이 돈과 직결되는 사업으로
    변절 되고 있으니
    안타깝습니다 ~^^

  • 작성자 23.03.24 20:39

    중국뿐만 아니라 동양에서는 편작과 화타를 가장 두드러진 의원으로 알고 있지요.
    이런 의원을 많은 사람들이 고침을 받도록 해야 할 권력자가 자기와 자기 수하 장졸들만 치료하라고...
    그러니 화타가 복종을 하지 않겠지요. 결국 권력에 의해 세기적 아까운 의원은 감옥에서 죽었고
    그의 금과옥조 같은 치료경험이 담긴 죽편도 불타 없어졌으니 애석한 일이지요.
    진정한 의사(원)란 말을 잘 듣는 사람이 아니라 병을 잘 고치는 사람이겠지요. 감사합니다.

  • 23.03.24 19:55

    우리나라 허준에 동의보감 생각납니다.
    서자로 태어나 가진 고초를 격으면서 어의(御醫)가 되었고,
    그 난리 통에도 의서(醫書)를 지고 피난을 다녔다고 하지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3.03.24 20:41

    병을 고치는 일은 예나 지금이나 쉬운일이 아니지요.
    그렇게 고생과 노력으로 얻은 치료능력을 권력자가 수하에 강제로 넣고 활동을 못하게 했으니...
    그래서 독재는 나쁜 행위입니다. 감사합니다.

  • 23.03.27 14:38

    예나 지금이나 의술은 존경하는데 돈과공생을 하다보니 ^~^

  • 작성자 23.03.27 19:49

    최대로 활용해야 할 화타를 권력자인 조조가 감금을 하면서 자기의 고집대로 한 결과입니다.
    결국 자기 아들도 병이 들어 누구도 못 고치자, 그때서야 화타가 있었더라면... 하는 후회가 있었다네요.
    존경받고 대우 받아야 할 사람들을 이렇게 해서는 안 되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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