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절은 분주하게 색다른 풍경을
퍼나르고 바람에 몸을 부비며 풋풋한
계절의 향기에 예쁘게 익어가는 봄!
상큼한 향기를 내뿜는 사월의 아침은
늘 아무런 댓가없이 화려한 풍경을
선물로 주는것 같네요.
창문 틈새로 살며시 스며드는
살랑살랑 봄내음이 은은하게 전해와
순박한 여인네 마음처럼 다가옵니다.
우리동네 오미가미 골목 커다란 화분에 흐드러지게 피어나는
연산홍이 화려한 모습으로 자태를 뽐내고 있어
눈에 담기도 아까운 봄빛이 삶에 활력
을 주고 즐거움을 주는것 같네요.
꽃의 향기는 바람이 전하고
사람의 향기는 마음이 전한다 하지요.
늘 안부를 물어오는 문자 한통의
관심은 고단한 삶을 행복으로 채워 줄겁니다.
피할 수 없는
세월의 바람은 사라져가고
버릴 수 없는 인생의 흔적은 쌓여가는데
변함없이 또하루가 사작되는데..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보다 푸르고 보다 아름다운 활기찬 그러한 나날들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라는데...
새로운 마음을 다잡으며 살아가는 것은 어떨까
싶기도 합니다 이제 서서히 코로나에서 벗어나려는
찰라의 순간이기 때문이다 나무나도 고통스러운
세상을 접하면서 사람들은 많은것을 생각하고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 새삼 느끼게 된 것입니다.
4월의 계절같은 그러한 마음이 되어갈때 세상 살맛이
날것이기 때문입니다.
조급한 마음으로 접근하지 말고 보다 폭넓은 마음으로
새로운 시대를 열어가야 하는 것 아닐런지~
마음 한가운데 상처가 없어야
하는 것이며 마알간 아침 햇살에 기대어 푸르름을
만들어내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그렇게 되기를
소망해보는 것입니다.
월욜부터 이제 거리두기 제한을 풀었다고 하니
마치 초딩이 방학을 맞이한 그런 기분이 든다는 이들도
있다하고ㅎㅎ
어디딱히 나가진 않았지만 나갈 곳 두없단 이유로..
그동안 제한된 조치로 고통받았던
모든 사람들에게 이제는
다시 열심히 살아가라고 응원을 드립니다.
오늘 장애인의 날이자 곡우로 온 날인데
세상사 굽이 굽이 삶의 길목 에서 수없이 그 많고 많은 사람들 중에
바람을 타고 구름 따라 온 깊은 인연이지만.
서로의 아름다운 마음만을 바라 보며 조석으로 오고가는
안부 속에 오고 가는 행복을 누렸기에 감사 드리며.
본격 4월3-4주를 향해가니
이러다가 4월도 훅 지나가겠네요!
2년만에 코로나에서
해방되는 맛을 느끼는 요즘
2022년 4월이
어느덧 중반이 넘어서고
야외에 꽃들도 제 모습을 갖추어 가는데~
완연한 봄이왔네요.
코로나19 지쳐있든 허리를펴고
이젠 활짝웃는 얼굴로 새로운시작
행복을 기하면서 건강 유의하세요.
산은 연두색으로
들은 초록색으로
계곡은 하얀색으로
하늘은 푸른색으로
바다는 파란색으로
내마음은 밝은색으로
그리고 기쁜색으로
새론 시간들 새론맘으로
일상을 활기차게 살아보는 마음 다져보며..
나도 이제 긴 기지개를 펴고
새롭게 시작하는 오늘 하루도
좋은 소식들로 가득한 하루 이기를
바라며 서로에게 따뜻한 봄기운을
전하는 그런 하루 이기를 소망합니다.
가을라기
첫댓글 마알간 아침 햇살에 기대어 푸르름을 만들어 내는 것처럼 우리의 삶 또한 그렇게 되길 소망해 보는 좋은 아침입니다 연두에서 초록으로 깊어가는 시간속에 좋은글분위기에 잠시 쉬었다 갑니다~
봄향기와 함께 오늘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되세요 ~~~
네에!
소중한 마음나눔 행복입니다.
건강한 4월 예쁜 날 소망하고 고맙습니다~
신록 점차
짙푸르게 물들어 가는 4월
봄은
가는 봄은 들마다 초록빛 주단으로
깔아놓고
짙은 초록으로 산을 물들입니다
좋은 글에 잠시 마음 얹고
담으며 쉬어감에
정겹습니다
가을라기님!
초록빛으로 오는 여름
반가히 맞으시는
좋은 날 되세요
고맙습니다
아~~
정순준님 반갑습니다.
초록물 한결 담겨드는 예쁜글로 마중해주심
감사하고 공감 드는 마음 주심도 행복입니다.
고마움 전하고 오늘하루도 여유로운 4월
이어가시길 기도할께요!
좋은글 감사 합니다 건강하고 행복 하세요
네~
늘 고맙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 멸치님 반갑고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여주이씨사이버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