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짱구를 굴려봐도 연가쓸 사유가 없네요.
군필이라 연가 받아야하는데 서무님이 입력안해주셔서 그것도 입력해달라고 얘기해야하고 지방에서 과천가는거라 연가 이틀은 써야는데...솔직히 얘기해야겠다 생각하다가도 커트라인으로 필기합격이라 면접봐도 떨어질확률이 훨씬 높은데 면접 떨어지고 나서 7급 면접봤다고 찍혀서 직장생활망칠까 걱정도 되고 거짓말로 이틀이나 연가 받자니 그것도 스트레스 받네요. 어떻게 하는것이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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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과의 대화
신규가 7급 면접 보러간다고 연가쓰는거 어떤가요?
푸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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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9.28 21:57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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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최종 붙은게 아니니 연가사유는 가사정리로 쓰시고 친구결혼식이나 장례식으로 말하는게..근데 신규는 임용조건에 전출제한있을텐데..
7급 붙으시면 면직 후 신규임용 다시하시는거니 상관없을것같아요
ㅇㅇ. 윗분 말씀처럼 이건 전입전출이 아니라 사표내고 새로 임용되는 것이라(다만 일부 경력 인정, 공무원연금도 연계 가능).... 비유하자면 공무원 했던 사람이 사표내고 한동안 놀다가 새로 7급 임용되는 것과 다를 바가 없습니다.
따라서 기존 임용조건에 뭐가 있든 그냥 사표 내면 되니 상관없습니다.
님 인생인데 눈치 보지 마시길.
사유 못 묻게 한거 같은데요.
연가는 사유없이 그냥 올리는거 아닌가요? 누가 물어보면 집에 일있다고 하세요 면접 이야기는 안하시는게 좋을듯
다른사유 대시는게..
그냥 대충 가족행사라고
얼버무려도 됩니다
공무원들 성격상
꼬치꼬치 캐묻지 않습니다
집안일있어서 연가내신다고 하고 가셔요
1) 연가낸다고 한다
2) 더 물어보면 집안에 일이 있다고 한다
3) 더더 물어보면 부모님 모시고 서울 병원에 갔다온다고 한다
4) 더더더 물어보면 나도 잘 모르는데 지방병원 의사가 아산병원 소개장 써줬다
일케만 말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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