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아시아 청소년대회 득점왕 레바논 아시안컵 득점왕, 역대 아시안컵 최다골 (10골) 외 2경기 연속 헤트트릭도 기록한 바 있듯이 골게터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었죠
또 얼마전 중국에서 열린 아시안컵만봐도 우리팀은 결승진출이 좌절된 상태로
3위에 머물렀지만 이동국선수는 개인적으로 득점왕을차지했습니다.
우리나라의 황선홍 최용수등 대선배들도 한번도 해보지못한
아시안컵 득점왕을 이동국선수는 해냈습니다.
득점왕에 많은 경기 MVP에 결과론적인 측면에서만 보자면 이동국만큼 독보적인 존재는 없었죠.
아시아에서 골 많이 넣었다?...뭐가 그렇게 불만이라서 아시아용 운운하시는지요 ??
솔직히말해서
우리나라선수들 비하하는거? 이거 자기 얼굴에 침 뱉기밖에 되지않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선수는 히딩크라는 명장에게 짤렸으니까 별거아니다?
히딩크가 최종엔트리까지 이동국선수를 버리지못하고 끝까지 포함시킨이유는 무엇일까요?
제가 들은말이지만
최순호감독이 이동국을 자기한테 맡겨달라고 했는데 히딩크가 거절했답니다.
이렇게 중요한시점에서 이동국을 뺄수없었다고하죠.
그를 붙잡아둔건 자신만의 스타일로 바꿀려고 그에게 많은기회를 줄 시도였다고하네요
히딩크가 이동국한테 기대를 걸었던이유도
프랑스월드컵때 이동국선수가 보여줬던 위협적인 모습에 강한 인상을받었다고합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엔트리에서 제외시킨건 이동국이 부상을 숨기면서까지 몸관리을 안하다보니 심적으로 부담이 커져서 제 기량이 안 나온겁니다
그러니 당연히 히딩크가 생각했었던 만큼 플레이가 나오지못한겁니다.
히딩크도 이동국같은 선수를 버리기엔 너무 아깝다고했잖아요.
월드컵개막이 다가오니 어쩔수없이 제외한겁니다.
조금 시간만있었더라도..
이동국이 유럽에선 안통한다구요??
그동안 이동국이 국가대표팀에서 유럽팀을 상대한 전적이
프랑스 월드컵때 네덜란드전(98년 78분 교체투입, 0;5패)--> 같이 출전했던 김도훈 최용수도 못 넣음
포르투갈전(99년, 풀타임 출장, 1;3패)--> 김건형이 넣음
스페인전(00년, 58분 교체투입, 0;3패)--> 아무도 못 넣음
체코전(01년 65분 교체투입, 0;5패)--> 같이 출전했던 황선홍도 못 넣음, 안정환도 못 넣음
제가 자료를 찾아본겁니다.
이렇게 유럽팀과 총 4경기를 가졌었고 그 중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 했습니다.
보시다시피 풀 타임 출장한 경기는 99년 포르투갈전 밖에 없고 프랑스전은 19살의 어린 나이에 출전해서 후반 막판에 교체투입된 경기고 스펜전과 체코전 아무도 득점하지 못 한 경기인데다 두 경기 다 하프타임 이후에 교체 투입된 경기였습니다.
4경기 총 뛴 시간을 합산해 보니 159분이더군요 2경기 풀 타임 분이 180분이니까 2경기도 채 뛰지 않은 셈이죠 ?
그런데 이동국선수가 유럽에는 안통할꺼라는걸 어떡해 장담하는지요.
축협에서는 이동국선수한테 너무 많은걸 바랬죠.
청소년대표에 성인 대표에 k리그 포항 대표에 아시안게임대표에 올림픽 대표에 아시안컵대표 등등으로 쉴 틈 없이 불려 다니면서 몸이 곯고 많은 부상을 당하였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선수빼고 박주영 정조국 조재진등. 사용해야한다?
이동국선수?
저번시즌만해도 공격수가 도움2위였습니다;
거기에다
더구나 1998년에 이동국은 프랑스 월드컵(월드컵대표) + 아시아청소년축구대회(청소년대표) + 방콕 아시안게임(아시안게임대표) 3탕 씩이나 뛰는 가운데 K리그(포항대표)데뷔까지 했죠
그런데 19살 그어린나이에 프로첫데뷔시즌에
24경기 11골이라..
오히려 박주영선수보다 데뷔는 더대단하지않습니까?
이건
이동국선수자료입니다
그럼 이쯤에서 축구선수 이동국의 흔적을 한번 볼까요
주요 대표 경력 :
96년 청소년대표-20세이하
97년 청소년대표-20세이하
97년 국가대표-상비군
98년 월드컵대표-예비 엔트리 22명에 발탁
98년 월드컵대표-자메이카전(A매치 첫 출전,79분에 황선홍과 교체투입 )
98년 월드컵대표-역대 최연소 본선출전(네덜란드전 77분에 서정원과 교체투입)
98년 국가대표-친선경기 자메이카전 출전
98년 청소년대표-아시아 청소년(U19) 출전
98년 아시안게임 대표-카리브해 올스타팀 초청 친선경기
98년 아시안게임 대표-한.중 정기전
98년 아시안게임 대표-방콕아시아 게임 출전
99년 올림픽대표-던힐컵 출전
99년 청소년대표-청소년대표(u20) 평가전
99년 청소년 대표-세계 청소년(U20) 축구대회 출전
99년 올림픽 대표-시드니 올림픽 아시아 예선
99년 올림픽 대표-한일 올림픽 대표 친선경기
99년 올림픽 대표-시드니 올림픽 아시아 최종예선
2000년 올림픽 대표- 호주 4개국 친선대회
2000년 국가대표-골드컵출전
2000년 국가대표-한.중 정기전 출전
2000년 올림픽대표-시드니 올림픽 본선
2000년 국가대표-LG컵 4개국 친선대회 출전
2000년 국가대표-아시안컵 축구대회 출전
2001년 독일 브레멘 진출.복귀
2001년 국가대표-LG컵 4개국 친선대회 출전
2001년 국가대표- 친선경기 체코전 출전
2002년 월드컵 대표-예비 엔트리
2002년 월드컵 대표-최종 엔트리 탈락
2002년 아시안게임대표-부산 아시안게임 출전
2003년 국가대표-한일 평가전 출전
2004년 국가대표-중국 아시안컵 출전
2004년 국가대표-독일 월드컵 2차 지역예선 출전
청소년 대표 시절
98년 아시아 청소년축구대회 6경기 5골 2도움 득점왕,MVP+우승컵(트리플크라운)
(지금의 박주영처럼 AFC 올해의 최우수 청소년상 후보에 오르기도 했음)
99년 세계 청소년 축구대회 말리전 3경기 출전 1골
아시안게임 대표 시절
98년 방콕 아시안게임 - 김은중과 번갈아 가면서 교체투입 3회 출전 2도움
02년 부산 아시안게임 - 주장 완장 차고 한국을 3위로 이끔, 5경기 4골(득점 3위)
월드컵 대표 시절
98년 프랑스 월드컵 - 77분에 서정원 대신 교체투입
(다비즈와 코쿠를 피해 35미터 가량 되는 거리에서 강력한 중거리포 골포스트
아주 살짝 아깝게 빗겨감 당시 반데사르 애 떨어지는 줄 알았고 히딩크 "한국팀에
저 소년은 누구냐?"라고 깜짝놀라며 관심을 보였다고들)
아시안컵 대표 시절
00년 레바논 아시안컵-한국은 3위했지만 6경기 6골로 우승팀 일본의 다카하라(5골)를 제치고 득점왕 차지(1경기 헤트트릭)
04년 중국 아시안컵-한국은 8강에 머물렀지만 4경기 4골1도움으로 득점 2위 차지
(스승 포항의 최순호 감독의 최다골 7골의 기록을 깨뜨리고 2회 연속 출전해서 아시안컵 사상 개인 최다골로(10골) 기록 갱신)
올림픽 대표 시절
99년 시드니 올림픽 아시아 1차 예선 3경기 6골 1도움(2경기 헤트트릭 -_-)
99년 시드니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4경기 2골 (총 8골로 예선 최다득점 기록)
00년 시드니 올림픽 본선 예선 3경기 출전 1골
호주 4개국 친선대회 시절
00년 3경기 모두 하프타임 이후에 교체투입 2골
북중미 골드컵 대표 시절
00년 예선 2차전 코스타리카전 1경기 출전 1골
02년 3경기 모두 하프타임 이후에 교체투입 무득점
던힐컵 대표 시절
99년 제2회 던힐컵 국제 축구대회 4경기 4골 (한국 우승, 득점왕)
LG컵 4개국 친선대회 시절
00년 2경기 출전 1골 1도움
01년 1경기 교체출전 무득점
프로선수 및 국가대표 성적표
K-리그 통산 132경기 출전 48골 22도움
(경기당 0.36으로 100경기 출전한 역대 K리그 선수들 중 최용수와 공동 4위)
브레맨 시절: 6경기 모두 교체 투입 1도움
(부상재활훈련겸 6개월임대형식이었으므로 경기당 10분~15분 밖에 뛰지 못했음)
A매치 성적: 40경기 출전 16골
(경기당 0.40으로 A매치 30경기 이상 출전한 역대 선수들 중 최용수와 공동 4위)
A매치 + 국가대표 경기 통산 : 87경기 출전 44골 7도움
(경기당 득점율 0.51, 경기당 도움 0.08, 경기당 공격 포인트 0.59)
올해(최근)A매치 성적 : 9경기 출전 7골 2도움(경기당 득점: 0.78)
03~04시즌 광주 상무에서 2연속 팀내 최다 공격포인트 기록
수상경력
96년 8월 시도대항 중고 축구대회 MVP
97년 춘계KBS중고 연맹전 2관왕(MVP, 득점왕)
98년 아시아 청소년 축구선수권대회 득점왕
98년 프로축구 신인왕
98년 K-리그 올스타전 MVP
01년 K-리그 올스타전 MVP
03년 K-리그 올스타전 MVP 7년 연속 출전
(최우수선수 역대 최다 3회 수상에 역대 최다골 8골)
00년 레바논 아시안컵 득점왕
이동국은 A매치 비롯해서 태극마크 달고 국가대표로 뛰면서 치른 총 87경기에서 44골 7도움 기록했습니다 경기당 득점율로 보면 한 경기당 0.50골이죠
그리고지금 이동국선수가
11경기2골?
이거갖고 너무비난하는데요.
저번 A매치 성적만봐도 9경기 7골 2도움입니다.-_-
한경기당 0.78골입니다.
황선홍 선수가 A매치 103경기 중에서 50골을 기록했으니 한 경기당 0.48골보다도 앞섭니다
물론 이동국이 A매치 40경기서 16골 넣은 전체로 보자면 한 경기당 0.40이지만 역대 최연소 월드컵 본선진출했고, 황선홍, 최용수, 김도훈도 한번도 못해본 아시아 최고공식대회인 아시안컵대회 득점왕에(그때 한국은 3위였지만 우승한 일본의 다카하라을 제치고 당당히 득점왕 먹었죠),
아시아 청소년대회 득점왕,MVP 2관왕에(지금의 박주영처럼 AFC 올해 최우수 청소년상 후보에도 올랐었죠)
이번 아시안컵대회에도 한국은 8위였지만 이동국은 득점2위였죠 그리고 광주 상무 그 오합지졸 군단에서 2년 연속 최다 공격포인트를(지난 시즌에 부상으로 일찍 마감하지만 않았어도 더 좋은 성적을 냈을 듯)기록했습니다
아직 더 지켜봐야할 두 선수인데
이동국이 그 동안 한국 축구를 위해 뛰어온 87경기 44골 7어시스트는 우스워 보이나 봅니다 A매치에서 골 넣는게 그렇게 쉬운게 아닌데... 지금 사람들 성인 대표팀 박주영으로 김진용으로 조재진으로 바꿔야한다?
과연
박주영 김진용 조재진등등의선수들이 이동국선수만큼활약해줄가요? 너무 기대하는건아닌가요?
황선홍선수가 한말이있죠.
황선홍 선수가 2003년 은퇴 기자회견할 때 기자들이 후계자로 누굴 꼽으시겠냐고 하니까 정조국 설기현 차두리 등등도 좋지만 결론은 이동국이라고 하셨죠 그러니까 기자들이 왜 하필이동국이냐고 물으니까
황선홍 선수가 "두고 보십시오 제가 제 후계자로 이동국을 뽑은 이유를
여러분이 알게 될 것입니다" 이렇게 말씀하셨답니다.
시드니 올림픽 예선탈락할것도 누가살렸습니까?
이동국입니다.
프랑스월드컵때 네덜란드 한테 5:0으로 관광당하고있을때 선배선수들 설설 기고있을때
그 어린 이동국선수가 다비즈 코쿠 선수등을 드리볼돌파하며 아주먼거리에서 중거리슛을 날렸습니다.
물론골은아니였죠 골대옆을 살짝피했지만; ㅜ
히딩크가 물었다죠. 한국의 저선수는 누구냐? 네덜란드 골문을 위협했던 다 구겨져가던 한국의 자존심을 그나마 이동국이 살려줬습니다.
이동국선수는 아시안컵때 부상이였습니다 그렇게 아픈대도
붕대 칭칭감고나와 8강전에 이란과 연장접전끝에 연장골든볼을 뽑아낸선수입니다.
그의열정은 칭찬해줄만하죠. 우리 대한민국을 구해내준선수입니다.
일본한데 우승은 뺏겼지만 다카하라와의 득점왕 싸움에서 당당히 이겨서 그래도 우리 한국의 자존심을 세워줬고,
지금까지 국가대표 경기중에서 PK(승부차기포함)상황에서 단 한번도 실축한 전례가 없었고 98년도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일본과의 결승전에서 통쾌한 180도 터닝 결승골으로 한국이 우승컵을 쥐게 해줬고.
또 작년 베트남,오만,몰디브 등의 경기에서 대표팀이 골가뭄에 시달렸는데 이동국이 2년만에 국가대표로 복귀해서 지난 아시안컵때
부터 매 경기 0.78골(거의 한 골)씩 넣어줘서 추락하는 한국축구의 자존심을 세워졌었죠 그나마 이동국이 있었으니까 아시안컵때 8강까지 갈 수 있었다고 봅니다
몰디브전 .. 정말답답한경기였죠.
몰디브 수비들을 빼곡히 서서 수비를 했기 때문에 슈팅할 공간조차 없었고 이동국이 좌우 측면으로 이동하면서 몰디브 수비들을 끌어내려고 했지만
하프라인 근처까지 내려와도 따라오질 않았습니다 그들은 골문앞을 떠나지 않고 그 자리에 서서 수비를 했습니다 즉 전반 9-0-1, 후반 10-0-0 수비였다는겁니다.
부족합니다. 아시아에서 최다골..그 최다골의 내용이라도 좋으면 벌써 해외에서 뛰고 있었겠죠..콜이 많았었다구요? 황선홍 선수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골게터들은 그정도 콜은 다 있었습니다. 차붐은 실제로 신화를 남겼구요..이번 동아시아 대회 물론 봉아저씨 무전술에 나자빠지지만 이동국 선수..보여주세요..지발..
흠...그래서 최용수나 김도훈이 세계적 선수가되었습니까? 이동국은 유럽클럽에서도 인정받은 선수라 아는데
무슨 유럽클럽에서 인정받은 선수라고..참 전 이런게 싫어요..있지도 않은 사실을 있는것 처럼 만들면 그렇게 됩니까? 그러지마세요..이동국팬님..인정받은적 없어요..이동국선수..
이제 한국의수준이요? 이동국선수가 엘리트 코스를 밟아왔나요?
4강올랐다고 너무 만만히 보시는데 그전까지만 해도 고작 1승과 16강이 목표였다는걸 아셔야하구요 유럽국가 어쩌구하면서 아시아 만만히 보시는데 97년 월컵예선떄 아랍,우즈벡등에게도 강호라며 말해줬던 우리나라입니다^^ 제발 4강에서 벗어나시길^^
히딩크도 말했죠^^ 독일월컵에서 16강만 가도 잘한거라고^^ 그만큼 홈어드벤티지가 크다는거죠
아니 윗글보면..이동국선수가 온길이 엘리트코스 아닙니까? 무슨말을 하시는지..
이제 한국의 수준이라면../이제 한국의 수준이라면../이제 한국의 수준이라면.. 이건 님이 쓴글 아닌가요?
이제 한국수준이라면? 최근 월컵말고 만족할만한 성과를 내어준 국제무대가 있나요?
우리나라 교육환경 솔직히 좋은편은아니죠. 엘리트 코스라고하기는 뭐합니다. 그가 네덜란드에서 교육받었더라면 반니스텔루이처럼 될지 누가압니까?ㅎㅎ
부족합니다. 아시아에서 최다골..그 최다골의 내용이라도 좋으면 벌써 해외에서 뛰고 있었겠죠..콜이 많았었다구요? 황선홍 선수부터 시작해서 우리나라 골게터들은 그정도 콜은 다 있었습니다. 차붐은 실제로 신화를 남겼구요..이번 동아시아 대회 물론 봉아저씨 무전술에 나자빠지지만 이동국 선수..보여주세요..지발..
이동국선수 너무 무시하시네요. 저위에 제가쓴글안보이시나요 . 우리나라선수비하하는건 자기얼굴에 침뱉기밖에안된다고.. 그럼 저먼저들어가겠습니다
김도훈 선수 결혼한지 꽤 됐거든요...님이야 말로 정보도 보는 시각도 너무 낮으신듯...최순호 선수를 기억한다기에 꽤 식견이 있으신 분인줄 알았더니...ㅡ.ㅡ;;
김도훈 선수 작년에 결혼했죠? 전 그만 작년 여름얘기를 했네요..
독일전, 쿠웨이트전, 우즈벡전...이런 경기서는 뭘 보셨는지...골넣으면 당연한거고 못넣고 오늘 처럼 조금만 부진하면 님 같은 사람 많이 봤습니다...팬들도 오늘 부진했던거 움직임도 좋지 않았던거 다 인정하거든요
호나우두는 똥볼 안차나 세브첸코나 앙리는 맨날 잘하나? 이런건 아니잖습니까? 다들 끝까지 믿어주시는 센스!가 필요합니다^^
무슨 이동국선수가 오늘만 부진했습니까? 저는 이번 전반기 내내 부진한것처럼 보이던데...우즈원정에서 비기지 않았으면 아마 봉아저씨..이동국선수 얼굴 국대에서는 못볼지도 몰라요...아찔합니다..
후반 교체로 들어와서 뛰었거든요...이동국선수 그때 활동 반경 엄청 넓었거든요...후반에 교체로 들어와서 오른쪽 측면 ,중앙, 미드필더까지 움직인 선수가 뭘 어쨌다구요?
전 잘한 경기는 잘했다...골은 못넣었지만...골은 넣었지만 몰디브 전처럼 움직임 안좋던 경기는 비판 하거든요...저도 이동국 선수 팬이거든요...전반기면 2월 3월도 포합되는 거거든요...그가 부진한 모습 보인 경기는 이집트전, 그리고 북한전 이거든요...
이봐요들 !!!!!!!!!! 이동국은 아시아용도 옜날 이야기이고 국내용 입니다,,,,그렇게 느려 터져서 어디다 써먹어여? 만약 순간 동작인 스피드가 받쳐주는 이동국이라면 좋은 스트라이커 이지만,,그선수는 국내용밖에는 않됩니다,센스도없고 너머 느려터저서 유럽에서? 어느팀이건 절대 이동국 않씁니다. 안정환이 원톱
국내용이라구요? 아니 국내에서도 12경기 필드골 달랑 한 골인데도요?
이런 것을 다 떠나서, 어제 경기에서 부진한 이동국을 비판하는 것입니다. 과거에 어찌되었든 욕을 먹었든 어제 경기에서 보여준 이동국의 모습은 실망 그 자체였습니다.
ㅡㅡ 글 올리신 분에게 한마디 하자면 어제 북한전때 저 자료만큼 대단한 플레이가 나왔는지
그몇경기 못했다고 뭐라고하시는건 말이안되네요 호나우도 라울 이런세계적인스타들도 부진할수있는건데
윗분글에 완전 감동했습니다. 그리고 이동국선수 믿습니다.. 한일전..꼭 설욕을 갚아줄거라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