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시문화생활] [영화] 자세히 보면 감독의 취향이 드러난다. 감독별로 영화보기 - 팀 버튼

[Ryan Cartwright]

2011.6.20이후 적용 자세한사항은 공지확인하시라예

출처: 여성시대 Ryan Cartwright

네이버 영화 참조 http://movie.naver.com/movie/bi/pi/basic.nhn?code=1543

감독별로 영화보기 1편 : 크리스토퍼 놀란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2467

감독별로 영화보기 2편 : 데이빗 핀처

http://cafe.daum.net/subdued20club/LxCT/42601

 안뇽 오늘은 팀 버튼

그동안 시간이 없어서 못썼어..

더군다나 팀버튼은 하도 만든 영화가 많아서

골라내느라 힘들엇쏴 ㅋㅋㅋㅋ

판타지적인 영화를 만들어온 팀 버튼은

자신만의 환상적이고 독특한 영화 색깔이 있는,

그의 어떤 영화를 봐도 팀 버튼이라는 걸 알 수 있게 하는

독특한 스타일을 가진 감독이야.

완벽하게 비 현실적인 소재를 다루면서

우리가 상상하는 그 이상으로 표현해내는 팀버튼의 영화

대중성과 매니악함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는 스타일이라고 할 수 있어.

아마 처음 두 명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과 데이빗 핀처 작품은

어 저게 저 감독 작품이었어? 하는 작품도 있겠지만

팀 버튼은 자신만의 색깔이 워낙 독특해서 금방 눈치챌것 같아 ㅋ

보면 알겠지만 그의 영화의 대부분에는 조니뎁이 출연하고 있어. 조니뎁은 한 인터뷰에서

"그는 내게 무엇이든 요구할 수 있다. 다음 영화에서 팀 버튼이 돼지와 그짓을 하라고 하면, 나는 그렇게 할 것"

이라고 말할 정도니, 감독과 배우가 서로를 얼마나 믿고 의지하는지 느낄 수 있을 정도였어.

1. 비틀쥬스 (1988)

줄거리

아담과 바바라 부부는 한적한 뉴 잉글랜드에 새 집을 구입하고 한가롭게 행복한 나날을 보내는데, 어처구니 없는 사고로 둘 다 목숨을 잃고 유령이 되고 만다. 이들 부부는 행복했던 지난날을 잊지 못하여 자신들의 집에서 계속 생활하는데, 찰스 가족이 이사를 와서 초현대적이고 으시시한 분위기로 집을 개조해버리자 그 가족을 쫓아낼 궁리를 한다.

소개

팀버튼의 두번째 장편영화인 비틀쥬스야

줄거리를 봐도 알겠지만 코믹스러우면서도

완전히 동화같은 소재와 이야기를 가진 영화지

무려 24년전에 나온 영화인데도

유치하다는 느낌보다 아 진짜 재밌는 동화 한편봤다는

느낌이 더 강할정도야

역시 팀버튼 답게 공포스러운 배경과

귀신을 소재로 썼음에도 코믹스러운 분위기가 잘 섞여서

남녀노소 할거 없이 즐겁게 볼만한 영화인것같아

아쉽게도 요즘도 구할수 있는지는 잘 모르겠어

나도 꽤 오래전에 봐서..

2. 배트맨 (1989)

줄거리

  고담시의 모두가 배트맨에 대해 궁금해 하고 있을때 전쟁터에서 활약한 경험까지 있는 유능한 사진기자 비키 베일은 동료기자와 배트맨을 취재한다. 그러나 비키 앞에는 매력적인 의문의 백만 장자 브루스 웨인이 나타나고 그에게 사랑을 느낀다. 그가 바로 해가 지고 고담시의 악당이 나타나면 웨인의 저택 지하에 있는 초현대식 박쥐 동굴에서 하이테크 갑옷을 입고 범죄 현장으로 달려가는 배트맨이다. 심야 영웅 배트맨과 미래 악당 죠커의 정면 대결과 미모의 기자 비키와의 어드벤쳐 로맨스가 시작된다.

소개

팀버튼표 배트맨 1편이야. 주인공 배트맨과 유명한 악당 조커가 나오지

여기서 조커 역할은 잭 니콜슨이 연기해서

다크나이트가 나오기 전까지 잭 니콜슨의 조커 연기를

히스 레저가 뛰어넘을수 있는가에 대해서도 관심이 많았어

개인적으로는 히스 레저의 조커가 난 더 좋은것같아 ㅋ

물론 잭 니콜슨의 익살스러운 조커 연기와 암울한 영화 배경은 놀란표 다크나이트랑 또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고 있어 ㅋ

실제로 팀버튼의 영화중 가장 많은 수입을 올린 영화로 2억 5천만불 이상을 벌었어.

3. 가위손 (1990)

줄거리

한 외로운 과학자는 자신이 만든 사람을 완전하게 해주지 못하고 죽어, 미완성인 채 성에 외롭게 살고 있는 그의 이름은 에드워드였다. 어느날 화장품 외판원 펙 보그(Peg Boggs: 다이안 웨스트 분)는 마을 어귀의 산 위에 있는 이 신비스런 성에 들렸다가 차가운 가위손을 가진 에드워드를 만나게 된다. 에드워드의 미완성은 바로 손인데. 박사가 마지막으로 인간의 손을 만들어주려고 했을때 갑자기 죽은 뒤로 바깥 세상과 단절된 채 그 곳에서 혼자 살고 있다.

소개

팀버튼은 몰라도 가위손은 한번쯤 들어봤을거라고 생각해 ㅋ

어떻게 '가위달린 손'을 가진 사람을 상상이나 해봤겠으며

그런 사람을 가지고 러브스토리를 그려낼 수 있는 건지

정말 팀버튼만이 그려낼 수 있는 독특한 영화야.

동화를 넘어 러브스토리라고 해도 될정도로 완성도와 작품성이 뛰어난 영화니까 꼭 구해서 한번쯤 보길 바라.

4. 화성침공(1996)

줄거리

5월의 어느날 화성인이 지구에 출현한다. 세계 평화와 자유진영의 지도자를 자처하는 미국 대통령 제임스 데일은 이들을 영접할 채비를 한다. 그러나 평화를 원한다며 지구를 찾아온 화성인들은 네바다 사막의 환영장에 대기 중인, 미국군의 데커 장군을 포함한 환영 인파를 무참히 사살해버린다. 참상의 원인이 커뮤니케이션의 문화적 차이라고 판단한 제임스 데일은 화성인과 재교신을 시도한다. 화성인이 공식적인 사과문을 보내오자 대통령과 각료들은 뛸 듯이 기뻐한다. 미국 국회 의사당에서의 사과 연설을 요청한 화성인들은 국회 의사당에 모인 정치인들을 모조리 죽여버리는 등 의사당을 살육의 아수라장으로 만들어버린다.

소개

비슷한 시기의 인디펜던스 데이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었어.

미국의 영웅심리를 담은 영화가 인디펜던스 데이라면

이 영화의 주인공은 FBI, CIA 요원, 혹은 뛰어난 군인이 아니라

아주 평범한 사람들이거든.

이영화 처음볼땐 팀버튼껀지도 모르고 봤는데

외계인의 지구침공을 다룬 영화인데 뇌가 엄청 크고 약간 징그럽게 생긴 외계인과 싸우는 장면은 마치 영화 맨인블랙처럼 진지하다기 보다 다소 코믹스러운 느낌을 많이 받았어. 

어릴적 감성으로 보면 신나고 재미난 영화야 ㅋ

5. 빅 피쉬(2003)

줄거리

윌은 아버지의 병세가 위독하다는 전갈을 받고 고향으로 돌아온다. 평생 모험을 즐겼던 허풍쟁이 아버지는 "내가 왕년에~"로 시작되는 모험담을 늘어놓는다. 젊은 에드워드 블룸은 태어나자마자 온 병원을 헤집고 다녔고, 원인불명 '성장병'으로 남보다 빨리 컸으며 만능 스포츠맨에, 발명왕이자 해결사였다. 마을에서 가장 유명인사가 된 에드워드는 더 큰 세상을 만나기 위해 여행을 시작했고, 대책없이 큰 거인, 늑대인간 서커스 단장, 샴 쌍둥이 자매, 괴짜시인 등 특별한(?) 친구들을 사귀면서 영웅적인 모험과 로맨스를 경험했다는데.

  하지만 지금의 에드워드는 병상의 초라한 노인일 뿐. 마지막이 될 지 모르는 아버지 곁에서 진짜 아버지의 모습이 궁금해진 윌은 창고 깊숙한 곳에서 아버지의 거짓말 속에 등장하는 증거를 하나 찾아내고, 이제 '에드워드 블룸의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기 위한 추적을 시작한다.

소개

내가 개인적으로 팀버튼 영화중에 제일 좋아하는 영화야ㅠ

이완 맥그리거도 너무 귀엽게 나오고 ㅋ

평생 허풍쟁이로 살았던 아버지의 진짜 모습을 찾기 위해 아버지의 이야기의 증거들을 찾아내는 이야기야.

진짜 보면 마음따뜻해지는 영화임!ㅋ

6. 찰리와 초콜렛 공장(2005)

줄거리

전 세계 누구에게나 사랑 받는 세계 최고의 초콜릿 공장인 '윌리 웡카 초콜릿 공장'. 매일 엄청난 양의 초콜릿을 생산해 세계 각국으로 운반하고 있지만 그 누구도 공장을 드나 드는 사람을 본 적이 없는 비밀의 공간이다. 공장보다 더 신비로운 수수께끼는 초콜릿 공장의 공장장인 윌리 웡카(조니 뎁)라는 인물.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웡카는 몇 년 동안 공장 밖으로 나가본 적도 없다고 한다. 그가 어떤 사람이고, 왜 초콜릿 만드는 일에 모든 것을 걸고 있는지 모두들 궁금해 할 뿐이다. 어느 날, 윌리 웡카가 5개의 웡카 초콜릿에 감춰진 행운의 '황금티켓'을 찾은 어린이 다섯 명에게 자신의 공장을 공개하고 그 모든 제작과정의 비밀을 보여주겠다는 선언을 한다. 이제 전 세계 어린이들은 황금티켓을 찾기 위한 노력을 시작한다.

소개

상상력의 끝판왕임정말 ㅠㅠ

초콜렛 강과 껌, 사탕들이 가득한 초콜렛 공장은 그냥

이름만 들어도 미친듯이 상상하게 만드는것 같아

더군다나 팀버튼의 초콜릿 공장은 우리의 상상력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어!ㅋ

초콜렛 강을 현실감 있게 표현하기위해 진짜 초콜렛을 엄청나게 쏟아부었다고 하니 그 디테일함과 완벽함에 놀라울 정도야 ㅋ

안본 사람은 거의 없겠지만 워낙 유명한 영화라서 집어넣었어!ㅋ

7. 스위니 토드 - 어느 잔혹한 이발사 이야기(2005)

줄거리

사랑하는 아내와 딸과 함께 행복한 남자 벤자민 바커. 그러나 자신의 아름다운 아내를 탐한 악랄한 터핀 판사 때문에 억울한 누명을 쓰고 감옥에 갇힌다.

  그 후로 15년. 아내와 딸을 되찾기 위해 고향으로 돌아온 그는 복수를 위해 스위니 토드로 거듭나 이발소를 연다. 그날 이후 수 많은 신사들이 이발하러 간 후엔 바람같이 사라져 나타나지 않고, 이발소 아래층 러빗 부인의 파이 가게는 갑자기 황홀해진 파이 맛 덕분에 손님이 끊이지 않는데. 그런데 스위니 토드의 사랑하는 아내와 딸은 대체 어디로 사라진 걸까?

소개

팀 버튼의 와이프 헬레나 본햄 카터와 이번 영화에도 어김없이 등장하는 조니뎁이 주연한 공포 영화야.

사실.. 조니뎁과 팀버튼의 조합치고는 평작이라는 생각이 들어 

기대를 많이했는데 기대에 못미쳤다고 해야하나..

어쨌거나 조니뎁과 헬레나 본햄 카터가 이 영화를 거의 살렸다고 해도 무방할정도야. 사실 다른 캐릭터들중에 인상깊은 사람도 별로없고 둘만으로도 무대가 꽉찬 느낌이 들어서 그런지 다른 캐릭터에 집중하고 싶은 마음도 별로 없었어.

어쨌든 팀버튼만의 색깔은 분명히 녹아있는 영화임엔 분명해!

팀버튼의 영화를 섭렵하고 싶다면 한번쯤 보면 좋을것같아 ㅋ

 

8. 유령 신부 (2005)

줄거리

 결혼이 두려운 소심한 신랑 빅터가 겪는 환상적인 이야기. 결혼식을 하루 앞둔 빅터는 예행연습에서 계속 실수를 하자 밖으로 뛰쳐나간다. 숲 속에서 홀로 연습하던 도중, 땅 위로 튀어나온 손가락 뼈에 반지를 끼웠다가 유령신부의 오해로 지하세계에 끌려가게 되는 색다른 경험을 하게 되는 것이다.

소개

마이크 존슨과 공동 제작한 유령 신부는 고딕 스타일의 배경과 어두운 공동묘지를 배경으로 하고 있는 영화야. 

제작 방법은 바로 '스톱모션' 이라는 방법인데, 크리스마스의 악몽이라는 영화에서도 쓰인 방법이야. 이름에서도 느껴지다시피 중간중간 스톱된 장면을 넣으므로써 더욱 애니메이션스러운 느낌을 받을 수있어. 크리스마스의 악몽도 스톱모션의 방법으로 만들어진 애니메이션인데, 크리스마스의 악몽의 제작은 다른 감독이 했고 팀 버튼은 제작 및 원조만 한 거야. 

스톱 모션은 굉장히 느릿느릿한 작업이라고 해. 그럼에도 크리스마스의 악몽에서 그 정성이 빛을 발하더니 유령신부에서는 팀 버튼이 직접 그 방법을 사용해서 영화를 만들어냈어!

9.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2010)

줄거리

더 이상 소녀가 아닌 19살의 앨리스가 어쩌다 본의 아니게 또다시 들어간 이상한 나라는 예전에 겪었던 그 이상한 나라가 아니다. 십여년 전 홀연히 앨리스가 사라진 후 이상한 나라는 독재자 붉은 여왕이 그녀 특유의 공포 정치로 통치하고 있었던 것. 물론 하얀 토끼와 트위들디와 트위들덤 쌍둥이, 겨울잠 쥐, 애벌레와 음흉하게 웃어대는 체셔 고양이 그리고 미친 모자장수는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 속에서도 정신없는 오후의 티타임을 즐기고 있다. 마치 어제 헤어진 친구를 오늘 다시 만난 듯 앨리스의 귀환(?)을 대환영하는 미친 모자장수와 그 친구들. 손가락만큼 작아져버린 앨리스는 모자장수의 정신없는 환대와 붉은 여왕의 공포 정치를 뚫고 이번에도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소개

영화의 줄거리나 소재, 모티브 자체가 팀버튼이 좋아할만한 요소를 많이 갖춘것같아.ㅋㅋㅋ 물론 팀버튼은 우리가 알고있는 앨리스의 미래에 초점을 맞추고 있어. 혹자는 너무 뻔하지 않느냐 라고 하지만, 사실 이런 동화류의 영화가 새드엔딩이거나 나도 모르던 반전이 뒤통수를 때리고 이러면 너무 말이안되잖아. 분명 동화라는 장르임을 감안하고 봐야할것같아.

물론 팀버튼과 조니뎁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면 다소 실망할것같긴해.

팀버튼이 쌓아온 커리어를 생각한다면 우리의 기대치가 당연히 높아지게 마련이니까..ㅋ

슬리피 할로우, 배트맨2.3 까지 미처 소개해주지 못한 점 미안해ㅠ

배트맨 시리즈는 1편으로 압축해서 소개했고

슬리피 할로우는.. 내가 안봤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팀버튼은 너무 영화가 많아서.. 다행히 대부분 봐서 다행이지만..

정말 자기색깔이 확실해서 그런지 굳이 감독별로 나누지 않아도, 왠만한 사람들은

팀버튼의 영화만큼은 누구나 골라내기 쉬울것같아.

다음엔 가이리치 편으로 찾아오겠슴다

이제 점점 내가 알만한 감독들이 줄어들고있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yan Cartwright]

엌ㅋㅋㅋ 맞아 진짜 그 여자 껌씹고 다니고 막 뇌 엄청큰 외계인이랑 저 영화 꽤 오래전에 봤는데 아직도 잊혀지지 않아!!!!!!!ㅋ

[나라잃은김구]

언니나랑취향 진쫘비슷하다 나도 크 베일이랑 에드워드노튼 쩨ㅣ일좋아하는데!!!!언니 케빈스페이시도 좋아할것같아!!!!감독도그렇고.. 언니짜장이야 ♥♥놓친영화 다 봐야지

[Ryan Cartwright]

케빈스페이시!!!!!!!!!!!!!!!!!ㅠㅠ 아 미친 짱좋앜ㅋㅋㅋㅋㅋㅋㅋ케빈 스페이시 나온 영화중에 유주얼 서스펙트, 아메리칸 뷰티, 케이 펙스 진짜 좋아함!!!!!!!!! 아 나랑 취향 진짜 대박잘맞는다 ㅋㅋㅋ

[Ryan Cartwright]

헐 그렇네 필모그래피 보고 만들었는데 감독 이름 확인하는걸 깜빡했군.. 몰래 지우러 가야지 고마워 !!ㅋㅋㅋㅋㅋ

[shinee]

헐 찰리와 초콜렛 공장이 팀버튼꺼엿어? 오오

[균형잡힌몸매]

팀버ㅡㄴ영화중에 그것도 있어 ㅠㅠ 커다란 복숭아 나오는거 ㅠㅠ 지미와 커다란 복숭아였던가:....여튼 이것도 특유의 매니악이 드러나서 좋앙 ㅠㅠ

[균형잡힌몸매]

아 윗댓글 보니까 이건 팀버튼이 아니였구나 헿 게다가 지미가 아니라 제임스여써 훟

[방광]

빅피쉬 진짜 좋아!! 앨리스는 너무 기대를하고봐서 약간 실망ㅋㅋ

[freedom]

다봤따ㅏㅏㅏㅏ ㅋㅋ 나도 팀버튼 진짜 좋아해...ㅎㅎㅎㅎㅎㅎ 뭔가 Vogue같음 색감이나 먼가 mtv같기도한것이 상업적이면서도 팝아트같어 ㅎㅎㅎㅎㅎ슬리피 할로우 는 보다잤음ㅋㅋㅋ...쫌 내스탈이아니여썸

[짜지않아딱좋은소금]

역시 팀버튼 조아하는 여시들 많구나아~~~ ㅋㅋㅋㅋㅋㅋ 팀버튼 이 마성의 남자!!! 팀버튼 부인 헬레나 본헴 카터두 진짜!!!!!!!! 연기 끝판왕인듯 ㅋㅋ

[화르륵]

여시글 잘보구있어! 짱이야! ㅎ 나 팀버튼팬인데 이렇게 똬!!!!글을쪄주다니 ㅠ 최고햐ㅋ_ㅋ

[칠순잔치]

팀버튼 완전 좋아해 ㅜㅜㅜㅜ 진짜 다 봤어 저거!!! ㅋㅋㅋㅋㅋ

[달슈]

데이빗핀처 감독작품 소개해준거 지금 잘보구있는데! 진짜 고마워ㅋㅋㅋㅋ

[Ryan Cartwright]

시체들이 좀 잔인한 방법으로 죽임을 당해서 시체훼손이 조끔 있으.. 좀 리얼함.. 그렇데도 평소에 스릴러영화를 보면서 잔인한 장면에 크게 공포에 떨고 그런것만 아니라면 괜찮을거야!ㅋ

[비락식혜]

오 뭔가 내스타일이야!!!! 어릴적에 가위손보고 충격받았는데......

[김첨지]

난 감독중에 팀버튼 제일 좋아해 ㅠㅠㅠ 팀버튼 조니뎁 조합은 말 할것도 없고 영화 진짜 다 봤는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가위손 하.... 에드워드 첫등장 할때부터 눈물쏟는 그 영화ㅠㅠㅠㅠㅠ

[MOSCHINO]

빅피쉬!!!!!진짜 재밋게봣는데 팀버튼 감독이었구나!! 우왕 언니글잘보고이써!!!

[호가든빠순이]

언니 글 넘 조앙ㅋㅋㅋㅋㅋ조니뎁 ㅠㅠ

[candice♥]

빅피쉬 봐야겠당! ㅎㅎ

[영광아너지금모하냐]

거의다본거다진짜 언니가이렇게정리해놓으니까진짜딱알거같아ㅋㅋ그감독들만의분위기가!안본영화도봐야지 룰루랄라

[Ryan Cartwright]

나도 팀버튼껀줄 알앗더니 어떤여시가 아니라고 고쳐줬음!! 팀버튼은 제작및원조만 한거구 감독은 딴사람이랴ㅋ 유령신부랑 분위기가너무 비슷해서 나도 둘다 팀버튼 연출인줄ㅋㅋ

[빵먹고싶다빵]

나도 팀버튼 빠야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존나 좋아 ㅠㅠㅠㅠ 이제 빅피쉬만 보면 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Ryan Cartwright]

나도 가이리치 다음에 타란티노 할까 제임스 카메론 할까 고민했는데 오 딱 말해줬써! 추천 고마웡!ㅋㅋㅋ

[Lady Mary]

조니뎁과 팀버튼은 둘중 하나가 죽을때까지 영원한 동반자로 활약할것 같앸ㅋㅋㅋ

[국내산닭사용]

언니글 기다리고있었어 ㅠㅠㅠㅠㅠ 내가 은근히 팀버튼감독영화도 많이봤구낰ㅋㅋㅋㅋㅋ 빅피쉬는 아직도 헷갈렼ㅋㅋㅋㅋㅋ

[게으르게살지말자]

[팀버튼] 유령신부 ㅠㅠ 아직도 기억나

[이토끼b]

나도 조니뎁이랑 팀버튼 좋아해서 영화는 거의 다 봤다 ㅋㅋㅋ 너무 재밌어

[깨앗이]

에드우드도 재밌게봤는데 ㅋ

[만남왕 부킹]

와 이게 다 팀버튼꺼였구나ㅋㅋㅋㅋㅋㅋㅋ근데 유령신부 하나밖에 안봄^_ㅜ..차근차근 봐나가야겠다ㅋㅋㅋㅋ

[민트향발냄새]

[팀버튼] 하앍 팀버튼+조니뎁 조합 정말 좋아..환상적이야..

[프린스 명수]

스위니토드는 생각보다 별로였고 이 영화랑 비슷한 분위기인 슬리피할로우가 더 재밌었어ㅋㅋㅋ팀버튼 영화는 조니뎁이 나와야 시너지효과가 더 큰것같음. 거기다 헬레나까지 나오면 대박이고ㅋㅋ

[블링블링이즈]

난 증말..스위니 토드 개봉한날 봤다가 식겁했네 ..ㅋㅋㅋ

[땅벌레]

슬리피 할로우 그 몽환적 분위기 잊을 수 없어ㅋㅋ

[전성우]

조니뎁은 팀버튼영화 꼭 출연해.. 이번 영화도 팀버튼꺼더만........ 팀버튼 영화 재밌어.. 내스타일 ㅋㅋㅋㅋㅋㅋ스위니토드 봐바야겠당

[레 옹]

팀버튼좋아!!!!!!!!!!!!!!!

[진짜다!]

나 아무래도 팀버튼빠인가봐.... 빅피쉬랑 화성침공 말고는 다 본거야ㅠㅠ 비틀쥬스도 한 4번이상본듯 그 어두운 분위기가 근데 좋아 난 팀버튼감독 영화에 나오는 팀버튼 부인 갑자기 이름이 안떠오르지만 ㅠㅠ 암튼 그분도 헬레나 뭐지 ㅠㅠ 암튼 그 분도 좋고 조니뎁도 좋고 ㅋㅋㅋㅋㅋ

[리가]

비틀쥬스어제봤는데ㅎㅎㅎㅎㅎㅎㅎ!!!!!!역시팀버튼이양ㅇ!!

[몽여사]

팀버튼 조앙~!!♥♥

[짜잔형이좋아요왜그냥그냥그냥]

난 팀버튼 영화 다 봤다고 생각했는데.. 2개 못봤네 우선 메일로 스크랩할게!!

[마시마로멜로우]

빅피쉬봐야겟다ㅠㅠㅠㅠ

[까만매력]

[팀버튼] 안본것들이 많다! 다 봐야 겠네 ㅋㅋ

[딱딱한 크래커]

언니 글 너무 좋다ㅠㅠ메일로 담아가용!!

[7ackpot]

언니 글 좋다!! 가위손이랑 찰리와 초콜릿 공장 감독이 같은줄 몰랐는데!!

[운동매니아가될거야]

비틀쥬스로 연어왓다!! 나머지거두 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