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
세월
참
빠르게 지나간다.
나이
육십이 넘어가니 1년이 1달처럼 지나가는 느낌이다.
23.07.06
한국금융지주 종목을 49,450원에 추매를 했는데 아마도 계속 했을 것이다.
내가
현재 보유하고 있는 종목들
추매
미래산업
소프트센
두산중공업
삼성중공업
그리고 삼성전자까지
용돈
생기면
매수
추매
이번에 전체적으로 수익이 났다가 다시 빠지고 있는 중이다.
수익나는 종목
적자나는 종목
다
마눌의 노후자금이다.
욕심
과욕
탐욕을 버리고 살아보니 많은 돈은 모을 수 없다.
딱
내가 노력한 만큼만 가지는
결혼후
마눌에게
오늘날까지 미안한 마음은 돈을 챙기지 못했다는 것인데 하지만 하루세끼는 걱정없었다.(내 생각)
한국금융지주
목표가는 9만원인데 시간이 걸릴 것이다.
배당금 받으면서
삼성전자
수익구간이라서 목표가 수정
삼성중공업
1차 목표가는 8천원인데 벌써 왔다리갔다리 하고
2차 목표가는 1만원인데 이제 조만간에 갈 것 같은 느낌이다.
소프트센
이제
수익률 100% 넘으면 무조건 매도 예정(ㅋㅋ 홈런을 기대하며 쳐다보는 종목인데 생각처럼 그렇게 가지는 않는 것 같다.)
가장
기대를 했던 종목은 삼성메디슨
예전에
합병얘기
삼성전자의 의료기기 사업부에 얘기가 나왔을때
왜
상장을 하지 못할까?
내가
유일무이하게
단
한번
주주총회를 구포역에서 기차를 타고 1박2일로 참석했던 곳인데
그때나
지금이나
대한민국 주주총회를 쳐다보면 욕도 아깝다.(지들끼리 자고 치는 고스톱 정도라고 보면 된다.)
쌀때
용돈이 생길때 마다
매수
추매를
계속 했는데 아마도 그게 이번에 전체적으로 흑자가 왔던 것 같다.
금방
무너졌지마는
단타
몇푼씩 버는 잼보다는 놔두는 것이
답
최선이다.
수십번
수백번
단타를 하면서 얻은 나 혼자만의 경험으로 볼때
결국
증권사만 좋은 일
어제
내가 줬던 금 쪼가리를
하나씩
받았던 애들은 좋아한다.
금값
많이 올랐다.
살아보면
가끔
생각하던 것을 실행에 옮기지 못한 판단을 아쉬워 할때가 있는데 나는 금이다.
금 1800불
지금은 2000불이 훨 넘어갔다.
그때
마눌이 가지고 싶어하던 염주팔찌
260만원
현금으로 할인해서 210만원(바로 사줬더라면 : 은으로 하나 사줬지만 마음에 들지않는다.)
현재
320만원
이번에
부산 현대백화점 앞 금거리
마눌
딸
금반지를 하나씩 사줬는데 금값보다 수공값(?)이 더 비싼 것 같다.
이달말
찾을 예정인데 가보면 또 볼 것이다.(염주팔찌)
금방
금거리
가게가 수십개 있지만 찾아오는 사람들도 넘치고 있다.
금
많이 올랐다.
결혼후
애들 돌반지를 받았을때 가격은 약 4만원 내외인데 이제 10배가 넘어가는 현실이다.(투자는 반드시 시간을 요구한다.)
한국금융지주
8만원까지는 갈 길이 멀다.
또
삼성전자
역시 9만원까지는 갈 길이 너무 멀다.
총선
영향이 많을 것이다.(중국 양회는 공산당 체제로 갔고 이제 미국대선의 향방이다. 물론 누가 되더라도 후폭풍을 받을 것이다.)
전쟁
유럽전쟁
중동전쟁
빨리
마무리 하지 않으면 어떤 변수가 나타날련지는 아무도 모른다.
봄
봄이 오고있다.
매화
산수유
목련
그리고 이제 벚꽃축제까지
따뜻한
커피 한잔의 여유를 가지고
오늘도
웃으면서
행복한 하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