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다양한 감정, 즉 혼적인 영역에서의 자유로운 표현을 즐긴다.
왜 감정의 자유에 대해서 이렇게 생각해 보게 된것인지에 관한 구체적인 것은
나의 전공분야와 관련된 것이기 때문에 구체적으로 써도 아무도 공감못할 듯 해서
그것에 대한 것은 안 쓰기로 한다.
하나님께서 감정이라는 영역을 주셨는데 이것이 지나치지만 않는다면 좋은 것이기에
좋은 감정을 자유롭게 누리고 사람들과 함께 공유하면서 지내는것이 참 건전한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좋은 사람들과의 아름다운 교제도 영혼육의 건강에 있어서 중요한 요소라고 볼수있을 것 같다.
아름다운 교제라는 것은 결국 서로 사랑하며 사는 것이니
예수님이 "서로 사랑하라"라고 하신 말씀이
나의 영혼육의 건강을 위한 말씀이기도 하네^^
감정이라는 것이 사람의 육체에 영향을 끼치기도 하지?
사람들은 기쁘고 즐거울때 웃는다.
웃는다는 것은 얼굴 근육이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모습.
안 웃으려고 해도 재미있으면 얼굴이 자연스럽게 웃게 된다.
재미있어서 얼굴에 웃음이 생기려고 하는데 억지로 안 웃으려고 한다면
웃을때 움직이는 근육들이 '나 지금 움직여야 하는데 왜 못 움직이게 하지?'
라는 생각을 하며 당황하게 되고 그런 것들이 쌓이면 근육들이 경직되겠지?
무엇이든지 자연스러운게 좋은건데
우리의 몸도 자연스럽게 움직이게 놔둬야 하는것 같다.
반대로 무엇인가 쇼크를 받았을때
때로는 그 것이 좀 심해서 못 뒷덜미를 붙잡으며 통증을 호소하며 쓰러지는 사람들도 있다.
안좋은 감정들이 지나치면 귀신에게 틈을 주게 되고 그것들이 결국은 몸에도 영향을 주게 되는것.
(내가 의사가 아니라서 어떻게 자세하게 더 쓰지는 못하겠다)
아무튼 감정이라는 영역을
자연스럽게 표현하고 좋은 감정들을 마음껏 누리는 것은 건강에 좋은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지나쳐서 귀신에게 틈을 주는것이 문제가 되는 것이지...
주오실 그날에 영과 혼과 육이 흠없길 원하노라고 성경에 써있는 것이
요즘의 나에게는 영과 혼과 육이 건강하기를 바라신다는 의미라고 받아들여진다.
이땅에서 천국을 누리며 기쁘고 즐겁게 뛰어놀고
영혼육이 모두 기뻐하며 건강하길 바라시는 마음?^^
억눌려 있던 혼적인 영역에서의 자유를(특별히 감정표현의 자유) 마음껏 누리며
육체의 건강에 대한 부분도 생각을 해 보게 되었다.
첫댓글 영혼육 건강하고 기뻐하길원하시는
모습 넘이뻐요
사랑이먼저임해버리면 모든율법이
완성되니 예수님우리안방주인임을
선포하고요
나자신도 사랑하게되니 건강하게
살게 변화되는것 같네요
우리같이진짜예수님만나요
예수님내신랑임선포하심축복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