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등(equality)과 #공평(equity)의 차이?
우리는 평등한 세상을 추구해야 할까요?
혹
우리는 공평하고, 공정한 세상을 추구해야 할까요?
공산주의자들은 모두가 다 평등하게 사는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그러나 실제로 공산당 간부들만 잘 먹고, 잘 삽니다. 전혀 평등하지 않습니다.
평등과 공평의 차이는 무엇일까요?
평등은 기회의 문제입니다. 그러나 공평 혹 공정은 배분의 문제입니다. 예를 들어 비가 땅에 내릴 때, 모두에게 공평하게 옵니다. 그러나 공평 혹 공정은 비를 받을 준비를 한 자가 비를 더 많이 받아 놓고, 나중 더 많이 사용하는 겁니다. 이런 것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반면, 비는 모두에게 내려야 하고, 모두가 똑같은 양을 가져야 하고, 똑같이 사용해야 한다는 것은 공평하고, 공정하지 않습니다.
성경은 우리가 이런 공산주의처럼 평등하길 원할까요?
아니면, 각 개인마다 하나님 앞에서 공평하게 그리고 공정하게 축복, 열매, 보상을 받기를 원할까요?
(성경은 천국에 가도 상급이 있을 것을 말합니다. 때로, 이 땅에서 우리가 다 보상을 받지 않아도 감사 할 수 있는 이유가 있습니다. 바로, 주님이 저 하늘에서 갚아 주시기 때문입니다)
오늘 본문에 야곱은 각 아들을 축복하고, 저주하기도 하였습니다. 그런데 각 사람의 분량대로 공정하게 했습니다. 모두를 다 똑같이 평등하게 축복하거나, 저주하지 않았습니다.
#분량대로 축복
#분량대로 열매
#분량대로 보상
#창세기 49장 28~33절, #김영한, #아침개인묵상, #성경 하브루타 코칭
28. 이들은 이스라엘의 열두 지파라 이와 같이 그들의 아버지가 그들에게 말하고 그들에게 축복하였으니 곧 그들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하였더라
29. 그가 그들에게 명하여 이르되 내가 내 조상들에게로 돌아가리니 나를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우리 선조와 함께 장사하라
1) 야곱의 아들들은 이스라엘의 12지파가 되었는데요(28절). 그들이 자신들이 그런 중책을 맡은 것을 알았을까요?
- 12지파가 28절에서 언급되었습니다.
- 르우벤, 시므온, 레위는 저주를 받고, 덜 중요시 된 아들들도 있습니다.
- 에브라임과 므낫세는 요셉의 이름 아래, 12 지파는 언급 되었습니다.
The summary statements in v. 28 make three points. First, all the “twelve tribes of Israel” received recognition, including the discredited sons (Reuben, Simeon, and Levi) and the less significant sons in the narrative.
The ideal figure of “twelve” for the member tribes of the nation is achieved by naming Joseph in lieu of his two sons Ephraim and Manasseh.
Elsewhere the number “twelve” is accomplished by omitting one tribe (e.g., Levi, Num 1; 13; Simeon, Deut 32; Dan, Rev 7:5–8) and naming the two tribes of Joseph’s house.
Second, the blessing had the authority of “their father” Jacob, who alone could pass on the blessings promised to the fathers.
Third, the blessing each son received was “appropriate” (lit., “according to his blessing”) to each tribe’s role in the nation. The Blessing of Jacob, therefore, reinforces the unity of the future nation but also discriminates among them, realizing that each tribe will have its distinctive story.
Mathews, K. A. (2005). Genesis 11:27–50:26 (Vol. 1B, p. 910). Nashville: Broadman & Holman Publishers.
2) 나 자신에게는 하나님께서 어떤 중책을 맡겨 주셨을까요?
3) 야곱은 자녀들을 축복하였습니다(28절). 그런데 어떻게 축복을 해 주었나요?
- 각 사람의 분량대로 축복해 주었습니다.
4) 야곱은 자녀들에게 어떤 말을 하였나요? (29절)
- 자신은 조상들에게로 돌아간다고 하였습니다.
- 자신을 헷 사람 에브론의 밭에 있는 굴에 장사해 달라고 했습니다.
30. 이 굴은 가나안 땅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있는 것이라 아브라함이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사서 그의 매장지를 삼았으므로
31. 아브라함과 그의 아내 사라가 거기 장사되었고 이삭과 그의 아내 리브가도 거기 장사되었으며 나도 레아를 그 곳에 장사하였노라
1) 아브라함은 누구에게 마므레 앞 막벨라 밭에 굴을 구매하였나요? (30절)
- 헷 사람 에브론에게서 밭과 함께 샀습니다.
2) 아브라함은 많은 곳 중 왜 막벨라 굴을 샀을까요?
3) 야곱은 왜 자신을 거기에 묻어 달라고 하였나요? (31절)
- 거기에 사라가 장사 되었고,
-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니, 리브가도 장사 되었기 때문이었습니다.
- 심지어 자신의 아내 레아도 그곳에 장사 되었습니다.
4) 나 자신은 어디에 묻히고 싶은가요?
32. 이 밭과 거기 있는 굴은 헷 사람에게서 산 것이니라
33. 야곱이 아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니 그의 백성에게로 돌아갔더라
1) 야곱은 그 밭과 굴을 어느 족속에게서 샀나요? (32절)
- 헷 족속에게서 샀습니다.
2) 야곱이 아들들에게 명하기를 마치고, 어떻게 되었나요? (33절)
- 그 발을 침상에 모으고, 숨을 거두었습니다.
3) 나 자신은 마지막 죽기 전, 자녀들에게 어떤 믿음의 유산을 남기고자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