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성장의 방법론?
어떤 분들은 느끼실 것입니다
내가 어제 무언가를 겪었는데 오늘은
없다는 것입니다
허황된 것 말고!
박효진 장로님은 영적인 은혜를
유지하기 위하여 이것 저것의 방법을
제시합니다
저는 나름 꿈이나 경험이 조금
있습니다
마음이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이것이 매일 있게 되는가?
아닙니다
그렇다보니 자신이 불안하고 무언가가
내 곁에서 떠났는가라는 마음이
듭니다
그래서 빠지게 됩니다
기도라든지 무언가에 올인을 하게
됩니다
더! 더! 더!
이게 사람의 심리입니다
저도 그러한 생각을 한 적이 있습니다
왜?
요즘에는 없지?
내가 무언가 잘못되었는가?
조바심이 생깁니다
그러기에 내가 매달리게 됩니다
저도 위와 같은 생각을 한 적이 있지만
기도라는 것에 매달리지 않았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을 보시면 알게
됩니다
매일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나지
않았다는 것을 알수가 있습니다
기록을 보면 무언가를 선지자들을
통하여 행하신 후 몇 년만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나타내 보이시는
경우도 있습니다
몇 년이라는 긴 공백이 있음을 알게
됩니다
우리는 이 공백을 이해해지 못하고
매일 매일 있게 되는 것으로 받아
들인다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필요에 의하여 나타내신다는 것입니다
그러기에 여호와 하나님께서 택하신
선지자들이지만 긴 몇 년이라는
공백기가 생기는 것입니다
공백기에 선지자들은 무얼 했을까요?
그냥 일상 생활을 한 것입니다
밥 먹고 일하고 밭도 손보고 집도
수리하고 그냥 일상 생활을 한
것입니다
그러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부르실
때에 여호와 하나님의 부름을 받게
됩니다
저도 이것을 처음에는 알지를
못했습니다
그러다보니 내가 이러한 일을 한 날에
이러한 일이 있게 되었는데 혹시
오늘 그 일을 다시하면 오늘 무언가를
나타내 보이시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고 그것을 해본적도
있습니다
그런데 아니더라는 것입니다
즉 여호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나타내 보이신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것을 깨달은 후 여호와 하나님을
의지하며 편안하게 일상 생활을 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마음에 조급함이 없어졌습니다
왜 안보이지?
왜 안나타나지?
내가 무언가 잘못되었나?
이러한 것이 없어졌다는 것입니다
내가 그것을 유지하기 위하여
애태우는 것이 아니다는 것입니다
교회에는 이것이 없습니다
내가 무언가를 해서 유지를 한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방법!
그것도 자신의 느낌으로!
오로지 자신의 느낌으로!
내가 약빨이 떨어졌나?
체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영영제를
맞듯이 기도나 어떠한 것에
올인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아닙니다
여호와 하나님께서 필요하신 때에
나타내시는 것입니다
이것을 깨달으십시오
잠잠히 말씀 안에 거하십시요
이 글은 내가 약빨이 떨어졌나라는
자신의 느낌의 경우에 적용하기 위한
글이 아닙니다
그건 당신의 개인적인 느낌일
뿐입니다
단순한 당신의 불안심리이며
여호와 하나님의 일하심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이것을 이해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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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성장의 방법론?
순종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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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9.05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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