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짙어지는 요즘입니다.
점심시간에 일터 앞
저수지 산책을 하였습니다.
그곳에 가면
만나는 동물친구들이 있지요..
가끔보는 몇마리의 하얀 오리들,
늘 만나는 반가운 청둥 오리들..
그리고 이쁜 길냥이들이죠..
두세마리가 함께 있곤 했는데
오늘은 한녀석이 꼬리 일부를 다쳐
털이 빠진채 빨간 속살을 드러내고
나를 보더니 경계하며 도망치더군요..
마음이 아팠어요...
꽃다운 우리 아이들도
그렇게 아프게 갔을텐데..
국격은 상실되고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될
사이코패스들이 나라를 소꿉놀이터로
바꿔버렸네요...
이젠 분노를 넘어
앞으로 또 무슨일이 생길까
걱정이 되네요..
그래도
우리 씩씩하게 각자도생하며
잘 이겨냅시다~~
카페 게시글
인천문팬
수요일의 출석부(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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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개가 자욱한 11월아침입니다.
내일은 수능일이고 수능이 끝나면 한 해가 다~가는 느낌
남은 시간도 행복합시다요^^
맞아요...벌써 한해가 다 가는구나하는 느낌...
빨리 이 시간들이 지났으면 하는 마음..
맛점하시고 오늘 하루
해피해피~^^
인천의 듬직한 최종병기님~~
맛점하시고 남은 시갓도 눈누난나~~^^
오늘 수험표 가지러 가는 고3딸 두근두근 ~
그러겠다~~내일 수능~~
컨디션 조절 잘하고
잘볼수있기를~~^^
각자도생의 일환으로 출석합니다!!
어서오세요~중심님~~
각자도생하여 문팬안에서
위로하고 위로받고
뭉치자구요^^
출석합니다
로만님 어서오세요~~
출석 늘 감사해요~
바쁜 중에도 여유를 잃지않는
하루 되시구요^^
출석합니다~~♡♡
효정님~~반갑습니다~~
자주 뵙겠습니다~^^
오늘도 일상의 평안이 함께하시고
해피해피~^^
좋은 곳에서 근무 하네요ㅎ
나라 곳간 축내고 썩게 만드는 저 암덩어리들을 도려내야 할텐데 걱정입니다.
지들 주머니 채울 궁리만 하고 있을텐데..무소불위로 국민 눈치 안보고 걍 밀어부치니 속이 터집니다.
시바스리갈 시대로 회귀 하려나 봅니다
힘내봅시다요~~
네~~아주 좋은곳에서 근무하고있어요~
일터 바로앞에 저수지 한바퀴 40분이죠.
이곳 강화근무도 1년 남았어요ㅎ
문프가 일궈논 국격은 하루아침에 무너지고
저 막무가내 무식쟁이들
어쩌면 좋을까요ㅜㅜ
그래도 국민이 선진국민이니
그힘으로 버텨낼수있겠지요~
오늘도 홧팅하자구요^^
출석합니다
반가운 이프노즈님~~
벌써 어둑해지는 시간이네요~
오늘도 수고많으셨고 추워지는 날씨
건강도 잘챙기시구요^^
┏"해피수요일"┓
☆*오늘하루*☆
기쁜일좋은일만
가득하세요~
┗ ^.^* ~(^^) ┛
@뼈노살문( 서울강북구) 뼈노살님 안녕하세요~
프안에서 우리는 하나입니다~
벌써 하루의 끄트머리네요,
수고한만큼 휴식과 친구하시길요~^^
출석합니다...
위탄님께 뒤늦은 답글~~^^
벌써 즐건 점심시간이네요~
목요일의 여유와
맛있는 점심으로 행복하시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