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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기타스포츠 게시판 2002 월드컵 스페인전 승부차기 키커 순서
KAISYS 추천 0 조회 1,067 11.01.26 01:13 댓글 1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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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01.26 01:14

    첫댓글 역시 1번5번 중요하죠...내심 1번 기성용-5번 박지성 기대했는데...영표형은 킥에 대한 부담이 좀 있으니...

  • 11.01.26 01:15

    4,5번이 누구였는지나 좀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손흥민, 김신욱이었을지도!!!

  • 11.01.26 01:15

    기성용이나 박지성이 꼭 1번차길바랬는데 ㅜ.ㅜ

  • 11.01.26 01:16

    감독의 선택이였지만.. 같은 선수라면 기성용-이용래-구자철-홍정호-박지성.. 으로 갔음 어땠을까 하네요..ㅠㅠ

  • 11.01.26 01:16

    4-5 번 // 제 생각엔 손흥민 - 기성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아니면 100% 박지성일테구요

  • 11.01.26 01:22

    박지성 선수가 명단에 없진 않았을 겁니다. 주장이기도 하고 가뜩이나 경험 적은 선수들 사이에서 그만한 키커가 없죠. 만약 오늘 4-5번에 박지성 선수마저 없었다면 진짜 막장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 11.01.26 01:17

    박주영이 빠진게 정말 아쉽네요. 지동원이 대회 내내 잘해주긴 했지만 찬스를 만드는 쪽보단 킬러본능이 시급한 우리팀이었으니까요.
    볼 데드 상황에서도 기성용은 정확한 킥은 있지만 킥에 파워가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즉, 슈팅에 최적화된 키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주영이 있었으면 볼 데드 상황에서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거고 오늘 같은 패널티 슛아웃 상황에서도 훨씬 믿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 작성자 11.01.26 01:18

    결과가 이렇게 되니까 그놈의 세레머니는 뭐 그렇게 과격하게 하냐.. 모나코 친구들아ㅋ

  • 11.01.26 01:20

    말하면 잔소리죠...한국 국대 역대급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데요 아무리 지동원이 잘해도 아쉬울수 밖에 없죠...제일 어리석은게 결과론 이지만 박주영이 있었다면 이미 인도전부터 이리 꼬이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 11.01.26 01:19

    술집에서 이얘기하면서 집에왔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1번 기성용에 모든걸 기대했는데
    5번에 박지성 or 구자철 아니면 구자철을 2번으로 가고 3-4에 손흥민 홍정호 이용래 중에 선택하고 ㅠ

  • 11.01.26 01:19

    그런데 지금 팀자체가 너무 어려서 2002월드컵때같은 그런 노련한 pk 순서는 사실상 힘들죠. 하 다음 아시안게임때 박지성 박주영이 계속 나오고 지금 이용래 기성용 같은 선수가 경험이 많이 쌓이길 바랄뿐이네요.

  • 11.01.26 01:23

    다음 아시안게임이 4년뒤인데 박지성이 나올 수 있을까요?ㅠㅜ

  • 11.01.26 01:23

    기성용-박지성-구자철... 이순으로 갔으면 좋았을걸...

  • 11.01.26 01:27

    그렇게 했어도 또4-5번이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

  • 11.01.26 01:25

    아마 기성용은 이미 pk를 한번 차서 순서가 뒤로 밀리거나 5번을 했을것 같네요..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11.01.26 11:19

    그때도 사실 1번키커감이었지만, 나이때문에 황선홍에게 1번을 줬다고 히딩크가 직접말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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