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선홍 - 박지성 - 설기현 - 안정환 - 홍명보
바로 이런게 키커 순서의 정석인데...
구자철 - 이용래 - 홍정호 - ??? - ???
4,5번은 보지도 못하고...
첫댓글 역시 1번5번 중요하죠...내심 1번 기성용-5번 박지성 기대했는데...영표형은 킥에 대한 부담이 좀 있으니...
4,5번이 누구였는지나 좀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손흥민, 김신욱이었을지도!!!
기성용이나 박지성이 꼭 1번차길바랬는데 ㅜ.ㅜ
감독의 선택이였지만.. 같은 선수라면 기성용-이용래-구자철-홍정호-박지성.. 으로 갔음 어땠을까 하네요..ㅠㅠ
4-5 번 // 제 생각엔 손흥민 - 기성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아니면 100% 박지성일테구요
박지성 선수가 명단에 없진 않았을 겁니다. 주장이기도 하고 가뜩이나 경험 적은 선수들 사이에서 그만한 키커가 없죠. 만약 오늘 4-5번에 박지성 선수마저 없었다면 진짜 막장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이 빠진게 정말 아쉽네요. 지동원이 대회 내내 잘해주긴 했지만 찬스를 만드는 쪽보단 킬러본능이 시급한 우리팀이었으니까요.볼 데드 상황에서도 기성용은 정확한 킥은 있지만 킥에 파워가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즉, 슈팅에 최적화된 키커는 아닌 것 같습니다.박주영이 있었으면 볼 데드 상황에서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거고 오늘 같은 패널티 슛아웃 상황에서도 훨씬 믿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결과가 이렇게 되니까 그놈의 세레머니는 뭐 그렇게 과격하게 하냐.. 모나코 친구들아ㅋ
말하면 잔소리죠...한국 국대 역대급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데요 아무리 지동원이 잘해도 아쉬울수 밖에 없죠...제일 어리석은게 결과론 이지만 박주영이 있었다면 이미 인도전부터 이리 꼬이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술집에서 이얘기하면서 집에왔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1번 기성용에 모든걸 기대했는데5번에 박지성 or 구자철 아니면 구자철을 2번으로 가고 3-4에 손흥민 홍정호 이용래 중에 선택하고 ㅠ
그런데 지금 팀자체가 너무 어려서 2002월드컵때같은 그런 노련한 pk 순서는 사실상 힘들죠. 하 다음 아시안게임때 박지성 박주영이 계속 나오고 지금 이용래 기성용 같은 선수가 경험이 많이 쌓이길 바랄뿐이네요.
다음 아시안게임이 4년뒤인데 박지성이 나올 수 있을까요?ㅠㅜ
기성용-박지성-구자철... 이순으로 갔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했어도 또4-5번이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
아마 기성용은 이미 pk를 한번 차서 순서가 뒤로 밀리거나 5번을 했을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때도 사실 1번키커감이었지만, 나이때문에 황선홍에게 1번을 줬다고 히딩크가 직접말했죠,,
첫댓글 역시 1번5번 중요하죠...내심 1번 기성용-5번 박지성 기대했는데...영표형은 킥에 대한 부담이 좀 있으니...
4,5번이 누구였는지나 좀 알았으면 합니다. 지금 기분으로는 손흥민, 김신욱이었을지도!!!
기성용이나 박지성이 꼭 1번차길바랬는데 ㅜ.ㅜ
감독의 선택이였지만.. 같은 선수라면 기성용-이용래-구자철-홍정호-박지성.. 으로 갔음 어땠을까 하네요..ㅠㅠ
4-5 번 // 제 생각엔 손흥민 - 기성용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손흥민이 아니면 100% 박지성일테구요
박지성 선수가 명단에 없진 않았을 겁니다. 주장이기도 하고 가뜩이나 경험 적은 선수들 사이에서 그만한 키커가 없죠. 만약 오늘 4-5번에 박지성 선수마저 없었다면 진짜 막장 라인업이라고 생각합니다.
박주영이 빠진게 정말 아쉽네요. 지동원이 대회 내내 잘해주긴 했지만 찬스를 만드는 쪽보단 킬러본능이 시급한 우리팀이었으니까요.
볼 데드 상황에서도 기성용은 정확한 킥은 있지만 킥에 파워가 있다는 생각은 안들었어요. 즉, 슈팅에 최적화된 키커는 아닌 것 같습니다.
박주영이 있었으면 볼 데드 상황에서 더 위력을 발휘할 수 있었을거고 오늘 같은 패널티 슛아웃 상황에서도 훨씬 믿을 수 있었을 것 같네요.
결과가 이렇게 되니까 그놈의 세레머니는 뭐 그렇게 과격하게 하냐.. 모나코 친구들아ㅋ
말하면 잔소리죠...한국 국대 역대급 스트라이커 중 한명인데요 아무리 지동원이 잘해도 아쉬울수 밖에 없죠...제일 어리석은게 결과론 이지만 박주영이 있었다면 이미 인도전부터 이리 꼬이지는 않았을거라 봅니다...
술집에서 이얘기하면서 집에왔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이시네요. 저도 1번 기성용에 모든걸 기대했는데
5번에 박지성 or 구자철 아니면 구자철을 2번으로 가고 3-4에 손흥민 홍정호 이용래 중에 선택하고 ㅠ
그런데 지금 팀자체가 너무 어려서 2002월드컵때같은 그런 노련한 pk 순서는 사실상 힘들죠. 하 다음 아시안게임때 박지성 박주영이 계속 나오고 지금 이용래 기성용 같은 선수가 경험이 많이 쌓이길 바랄뿐이네요.
다음 아시안게임이 4년뒤인데 박지성이 나올 수 있을까요?ㅠㅜ
기성용-박지성-구자철... 이순으로 갔으면 좋았을걸...
그렇게 했어도 또4-5번이 애매하긴 하네요. 그래도 그렇게 했으면 하는 아쉬운 마음이 드네요 ㅠㅠ
아마 기성용은 이미 pk를 한번 차서 순서가 뒤로 밀리거나 5번을 했을것 같네요..
삭제된 댓글 입니다.
그때도 사실 1번키커감이었지만, 나이때문에 황선홍에게 1번을 줬다고 히딩크가 직접말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