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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행ㅣ행원 Re:이게 사실일까요? <우리은행! 은행권서 미움받는 이유 있다> 조선일보에서 퍼옴
Bulls 추천 0 조회 1,129 06.07.03 16:53 댓글 2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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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6.07.03 16:55

    첫댓글 예전에 님이 쓰신글 복사해서 여기 올렸다가 욕먹었습니다. ㅡ.ㅜ 저는 그냥 올린건데..그분들 혹시 우리은행다니시는 분들이신가??

  • 작성자 06.07.03 16:57

    아 그러세요?? 아마 그렇겠죠..자기 다니는 직장 욕하는 사람 좋아하겠어요?? -_-;; 그래도 사실은 사실아니겠어요?? ^^;;

  • 작성자 06.07.03 16:59

    아 그리고 요즘 박지성 모델데려다가 이미지 광고 무지하게 하더구만요..그거 광고비도 만만치 않을텐데..여하튼 웃긴 은행인건 확실한듯..

  • 06.07.03 18:39

    그런데 왜 우리은행 대주주가 정부가 되었나요?

  • 작성자 06.07.04 11:38

    정부의 돈 다시말하면 공적자금(국민의 세금)을 쏟아부어서 살린 은행이니까요. 그 역할은 예금보험공사가 하고 있는 것이구요. 그러니 대주주가 정부죠..그래놓고선 국민들에게는 세금 더 내라고 요구하는 정부의 정책도 참 가관이죠.ㅠㅠㅠ

  • 06.07.03 21:44

    그 회계학원 나도 다녔던 회계학원인듯...ㅎㅎ 한~~~빚

  • 작성자 06.07.04 11:30

    ㅋㅋㅋ 그때 웃겨 죽는 줄 알았어요 ㅎㅎㅎㅎ 한~~~빚~~ ㅋㅋㅋㅋ

  • 06.07.03 23:06

    우리은행 여자 연봉 2800정도입니다. 예보 mou때문에 많이 못받는다고 들었어요.

  • 06.07.03 23:22

    우리은행 다니는 선배가 우리은행이 은행중에 연봉 젤 작다고 그러던데 맞는말인가보네요

  • 06.07.03 23:26

    그리고 저도 예전에 이비스무리한 글 기억하는데 그때 입에 침 튀겨가면서 긴 댓글 한꺼번에 세네개씩 달면서 우리은행 옹호하던분이 계시더군요 -_-;;;글 퍼오는것도 제대론된것좀 퍼오라나 뭐라나 ㅡ.ㅡ;;

  • 작성자 06.07.04 11:31

    메이져 신문의 신문기사 하나의 위력을 새삼 느낄 수 있죠..

  • 06.07.06 16:48

    당신이 정말 웃기는 짜장이군.., 예금보호공사 즉 정부가 공적자금 투입한 우리은행 주식은 이미 주가가 너무 올라 전부 팔아치워도 공적자금은 갚고도 남음..즉 결국 공적자금 투입해서 흑자낸 몇안되는 기업이 우리은행임..거기에 비하면 조흥,제일,서울 등은 국민의 혈세인 공적자금 투입하고 결국 외국계 펀드나 은행에 헐값으로 팔아치웠다가 뉴브리지캐피털이나 론스타 등 외국계펀드만 차익남기고 공적자금 거의 날림..그나마 우리은행은 정부가 계속 보유해서 국민의 혈세 축내지 않았음..그리고 지금 우리은행 내놓기만 하면 서로 살려고 아웅다웅 할 것임..원래 현재 행장인 황영기도 삼성출신으로 삼성쪽에서도 어떤 수단을 써서라도

  • 06.07.06 16:55

    인수하려고 있고, 돈많은 국내사람들 사모펀드로 인수하려고 있음..그리고 최근3년간 국내 법인중 유일하게 1조원이상 수익내었음..예전에야 관치금융으로 재벌한테 퍼주다보니 부실해져서 결국 공적자금 투입되었지만 최근 몇년간 이만큼 건실한 회사가 있으면 되보시죠.오히려 사상최고의 수익내고도 예보의 간섭때문에 연봉이나 성과급을 제대로 주지 못하고 있는데..

  • 06.07.06 22:20

    그런데 왜 예보는 아직까지 놓아주지 않는거죠? 그리고 우리은행이 만든 이익으로 공적자금 갚아도 되었을텐데요...그죠??(태클아닙니다..정말 궁금해서)

  • 06.07.06 19:30

    내가 보기엔 글쓰신분이 우리은행 떨어졌거나 우리은행에 억하심정을 가진 타은행 관계자(?) 이신듯...찌라시 신문들의 자극적인 제목만 보고 뭐가 어떻게 돌아가는지도 모르고 그런 소리를 하다니..참 웃음만 나오는군요... 그넘의 예보의 태클때문에 LG카드도 인수 못하고...

  • 06.07.06 19:33

    사상 최고의 실적을 3년간이나 내놓고도 제대로된 성과급하나 받은거 없이 불철주야 노력하고 있습니다.그리고 국민의 혈세를 축내고 있는 것이 아니라..IMF터졌을때 나몰라라 하고 서민들 대출로 연명한 국민은행이 최대은행 될때 나라 경제 기반이 된 기업들 상대로 했던 한빛, 상업은행이 그 빚을 다 떠안아서

  • 06.07.06 19:36

    공적자금이 투입된거지.그게 누구때문에 떠 안은건데..멍청한 정부가 삽질해서 그렇게 된거지.. 송아지1님 말씀대로 지금 공적자금 회수하고도 남습니다. 단지 워낙에 비싸지고 해서 예보가 맘대로 팔지를 못하고 갠시리 자율경영 침해하면서 감놔라 배놔라 하고 있을뿐

  • 06.07.06 19:38

    저넘의 찌라시들 하여간 제목다는거 하고는...타은행이 우리은행을 미워하는게 아니라..실질적으로는 두려워하는거겠죠.. 금년 상반기 저 기사가 말하는 여신 말고도 수신쪽에서도 우리은행이 최고의 실적을 올렸습니다. 수신도 덤핑때렸을까요? 모두 직원들이 열심히 일한 성과지..꼭 무슨 우리은행이

  • 06.07.06 19:46

    덤핑을 치고 나와서 그렇게 된 것인거마냥..기자의 자질이 의심스럽군요..오히려 타행들이 우리은행을 미워하는게 아니라 두려워한다고 하는게 옳은 표현일 듯 싶군요. 조흥은행과 통합한 신한은행을 어느덧 따라잡고, 외환은행의 인수가 아직 확정되지 않은 국민은행과의 격차도 얼마 안되고...막상 집단대출 나가보면 덤핑대출 타행이 더하면 더했지 어차피 다 똑같습니다. 기자가 어디서 돈먹고 헛소리하는거 아닌가라고 차마 말은 못하겠지만...주위에 언론계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은 저의 입장에서 그다지 깨끗해 보이는 기사는 아닌거 같군요..제목부터가 심히 자극적이고..ㅉㅉ

  • 06.07.06 22:21

    저희 선배중 우리은행다니는 선배가 있는데 일은 정말 열심히 하는데 연봉은 금융권중에서 젤 짜다고 열풀이하는거 봤는데 이유가 있었군요..

  • 06.07.07 03:21

    예보가 우리은행을 놓아주지 않는것은 그들의 밥그릇과 밀접한 관계가 있을거라는 이유를 생각해봅니다. 우리은행을 민영화 해버리면 예보에서 그에 해당하는 꽤많은 인력이 감축되어야하기 때문이죠..ㅋㅋ 우리은행은 아니지만 은행에서 일하는 사람으로서 요즘 우리은행의 무서운 영업력에 상당한 압박을 당하고 있습니다. 우리은행만 없으면 은행생활할만하다는정도의 말이 나올정도로 우리은행의 영업력이 상당합니다. 위에서 어느분이 그러셨더군요..상도덕을 지키면서 해야하는거 아니냐고..물론 그렇죠... 하지만 그런 기본적인것까지 무시하면서 하는 우리나라 금융기관 하나도 없습니다.

  • 06.07.07 03:26

    그안에서 모두가 열심이고 모두가 틈새를 노리고 있는겁니다..그틈새야말로 진짜 블루오션이죠..bulls 님이야말로 좀더 정확한 분석을 해보시는것이 좋을듯하는 생각이 듭니다. 무조건 우리은행 직원운운하는것이 아니라 말이죠..어느은행이든 들어가면 좋긴하지만 신한과 우리는 상당한 경쟁력과 메리트가 있는은행임에는 분명합니다. ㅎㅎ

  • 06.07.16 21:32

    간단한 연혁 중에 107년전 대한제국 황실에서 세운 대한천일은행이 우리은행의 전신이라는 점을 빼먹으셨군요. 아시는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는 대한제국에서 부여한 화폐 발행권까지 가지고 있었고, 해방이후는 한국경제 발전사에서 기업금융의 강자였죠. 국민과 주택은 개인영업만 하다가 어부지리로 1등한거고, 하나은행은 원래 사채업하다가 정부 허가 얻어서 바뀐거고...이건 누가 뭐래도 사실이죠. 한국경제 발전에 누가 기여를 많이 했는가 생각해보세요~

  • 06.07.16 21:35

    IMF이전까지만 해도 은행 경영은 관치금융 하에서 정부, 정치권 입김에 위험해도 대출 나가고 했던 그런 시기였습니다. 우리은행에만 책임을 물을수는 없는거죠. 공적자금 투입되고도 정신 못차리고 회생 못한 조흥이나 이런 은행들이 욕 먹어야 마땅한거 아닌가요? 신한은 일본계 교포들이 세운 은행이니 정치권 입김이 덜했고, 국민이나 주택은 원래부터 기업금융 안하던 은행이니 은행 경영을 잘했다 못했다 잣대를 적용하는건 무리죠. 그들 은행이 잘해서 부실안난게 아니니까요~ 중요한건 무한경쟁 시대인 이제부터죠. 우리은행 출범후부턴 최고의 실적 매년 내놓았습니다. 비교는 지금부터해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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