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 트로피 몇 개? 사기캐릭 몇 명? 홍정호와 이용의 부활?
제주 - 2017 경험치 2018 폭발? 류승우 활약? 정태욱 등장?
수원 - 데박염으로 우승도전? 김종우 내구성 보강, 자신감 폭발? 전세진 사죄포 가능?
울산 - 울산 윙어들의 스피드와 파괴력? 김도훈 감독의 전술 자신감 상승으로 우승도전 가능? 이영재 핵심플레이어 등극?
서울 - 황선홍 감독 축구스타일의 성패? 그리고 운명? 조영욱 기량 발전? 설마 이상호 원톱 실현???
강원 - 상위스플릿 유지 가능? 저평가주 정석화 반란?
포항 - 미드필더진의 위력과 효과? 이광혁 폭발? 용병의 활약은? 다크호스 등극?
대구 - 안드레 감독의 팀컬러 정착과 전술유연성? 황순민의 김선민 공백 커버? 2017시즌 선을 보였던 어린 선수들 본격 등장?
전남 - 유상철 감독은 팀재건 가능? 한찬희의 업그레이드?
인천 - 엉망이 된 팀의 극적 정상화 가능? 이기는 형의 스탠스와 운명은? 김진야, 이정빈, 김보섭 등 인천유스들의 약진 가능?
상주 - 괌사태의 후폭풍? 월드컵을 위한 김민우의 폼 유지? 주민규 득점행진 Again?
경남 - 김종부 감독과 선수들의 K리그1 적응력, 그리고 전술능력? 말컹의 활약여부? 신인 김준범의 등장?
그 외
아산 - 이명주, 주세종, 김선민, 김도혁, 황인범, 이창용 등 미드필더들의 위력은?
개인적으로 2017시즌 다소 흥미도가 떨어졌던 K리그였는데
2018시즌은 다시 K리그의 경기력과 스토리, 선수들의 전체적인 기량향상이 기대가 됩니다.
연맹과 구단프런트도 잘해줬으면 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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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군요, 박주호ㅎㅎ 어떤 포지션에서 뛸지도 궁금합니다.ㅎㅎㅎ
조영욱 많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일단 어린 선수에게 기회를 많이 주는 감독이니 좀 나오지 않을까 싶네요. 황새 감독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조영욱을 잘 키워낼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ㅎㅎ
팀이 완전히 바뀌었는데 융화가 얼마나 잘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