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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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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끝말 잇기 아름방 이렇게 현관문에 외시경을 달았어여..............(여)
들샘 추천 1 조회 116 23.03.26 17:51 댓글 1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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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3.26 18:49

    첫댓글
    낯선 방문자들
    이제 망했다.ㅎ

    거 참 속시원한 요물입니다.

  • 작성자 23.03.26 19:41

    방문 희망자가 카메라 앞에 서서 벨을 누르면 누군지 알 수 있는데
    불청객은 안 보이는 곳에서 벨을 누르지도 않고 문만 두드립니다.

    사람은 안 보이고 문만 두드리니... 누군지 알 수 없어 답답하지요.
    그렇다고 친절하게 모두 문을 열어 줄 수도 없구요.
    이럴 때 아주 안성맞춤의 외시경입니다. 그래서 설치해 놓고 나니 속이 션하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 23.03.26 21:04

    외시경?
    처음 듣지만 외부가 보이나 봅니다
    그냥 인텃폰 카메라에는 안 잡히나 봅니다
    벨을 누르면 인터폰이 cctv가 되는데...
    아닌가 봅니다
    즐거운 저녁시간 보내세요 ~^^

  • 작성자 23.03.26 21:29

    불청객은 인터폰을 안 누르고 문을 두드립니다. 그것도 이터폰에 달린 카메라에 잡히지 않게...
    그러니 누가 문을 두드리는지 알 수가 없지요. 그래서 안에서 밖을 내다볼 수 있는 외시경을 달았지요.
    의외로 값도 싸고 설치도 간단하더군요. 감사합니다.

  • 23.03.26 22:06

    저는 국가 유공자의 집
    그것만 보입니다.ㅎ
    외시경을 3만원을 주고 잘 만드셨어요.
    봄철이라 잡상인들이 드나들고
    문을 두드린다니 경비원들은 다 놀러갔나요.ㅎㅎ

  • 작성자 23.03.26 23:13

    빨간 표시가 바로 보일텐데 어째 가장자리의 것에 시선이 가시는지? ㅎㅎ
    불청객은 경비원이 있어도 묘하게 잘 파고 들어옵니다.
    몇번을 이 사이비 종교자들에게 속아서 문을 열어주니까 이래서는 안 되겠다 하여 설치를 하였지요.
    하고 나니 마음이 편해집니다. 하느님은 같은 하느님인데 왜 자기네 교회에 와서 믿어야만 구원을 받나?
    생각 할수록 괘씸한 생각이 듭니다. ㅎㅎ 늦은 밤까지 댓글을... 감사합니다.

  • 23.03.27 09:15

    이제 알았어요
    외시경을 이야기 해 봐야겠습니다.
    불청객들이 이중 삼중을 거쳐서도
    들어올때도 있고 얼굴은 안보이기도해요..

  • 작성자 23.03.27 13:19

    제가 바로 그런 경우입니다. 들어오고자 하는 사람들은 막기가 참 어렵습니다.
    통로에 들어와서는 이집저집 문 두드리며 이야기 좀 나누자고... 억지를 부려서 불편했지요.
    그래서 외시경을 달아 현관문 카메라에 안 보여도 확안 할 수 있도록 하였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 23.03.27 14:25

    불청객들 교묘하게 벨을 누르지요 이제망했다 ㅎㅎ

  • 작성자 23.03.27 14:37

    불청객들은 떳떳하게 이터폰 카메라 앞에 서지 않고 문을 두드리죠.
    그러니 집안에 있는 우리는 안보여서 답답하지요.
    그래서 외시경을 달았습니다. 불청객이라면 아예 상대를 안하려구요. ㅎㅎ 감사합니다.

  • 23.03.27 19:54

    국가유공자의집
    눈에 딱 들어오네요
    저희도 김 영삼 대통령 시절에 남편이 효자상을
    탓는데 봉황이 그려진
    효자의 집 이란걸 받아왔는데 현관문에 붙인다기에 못 붙이게 했어요 제가 시부모님께
    더 잘해야 될거같아서
    엄청부담이 되드라구요
    방에다 케이스 에 담아서
    모셔놨든 생각이 나네요
    들샘님 휼륭하십니다

  • 작성자 23.03.27 21:30

    저 표지는 시에서 와서 붙힌 것입니다.
    저 표지가 있건 없건 달라지는 것은 하나도 없습니다.
    예우상 붙인다고 하는데, 저 표지 보고 예우해준 사람은 한명도 못 보았습니다.
    그냥 작은 자존심으로 저렇게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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