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일의 약속이라는
마님이 꼭 챙겨보는
김수연 작가의 드라마의 여주인공 직업이
출판사 직원인데
어제는 어깨 넘어 배경으로
건투를 빈다와 닥치고 정치가 보이더니
오늘은 대놓고 주인공 수애가
손에 책을 들고 일하는 모습을 담아내는군요.
책제목은 흐릿하게 처리했지만
는을 지긋이 감고 있는 털보는 한눈에 봐도 총수군요.
김수연 작가는 소품 하나까지도 꼼꼼히 신경쓰기로 소문이 났는데
작가가 가카를 엄청나게 존경하는듯.
이제 드라마까지 가카를 칭송하니
천국이 눈앞에 있는듯 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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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권스 자유게시판
드라마까지 이제는 "닥치고 정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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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저두 보고..대세는 막을 수 없구나..했어요...
가카에 대한 존경ㅋㅋㅋㅋㅋㅋㅋ
이를테면 이런 장면 ㅋㅋㅋ
이 장면에서 여배우가 무슨 말을 했나요? 책 제목은 모자이크 처리된 건가요?
저도 보고 흐뭇했다는..^^
시청률 15% 넘는 드라마이고 아줌마들 많이 보니까, 저거 보고 책 읽는 사람 있다면 큰 수확이겠군요
ㅋㅋ저도 그 장면 봤어요. 피디 퇴출 당하지나 않을런지 살짝 걱정이 되요ㅋ
걱정하지 마세요. 김수현 작가 만큼이나 정을영 피디도 힘있는 스타피디니까요..
이런식으로 가카를 까는 개념PD들~
띠지 디자인과 기획에 대해서 출판사 팀장인 수애와 직원들이 회의하는 장면이에요.어제까지만해도 모자이크없이 닥치고정치 책이 드라마 화면에 등장했어요.
http://www.newsface.kr/news/news_view.htm?news_idx=3933
여서확인하세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