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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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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스크랩 흥미돋 5년 뒤 후기... 추가) 헬게이트에 선 내 친구..어떻게 뜯어말리죠?
로또당첨됐어요감동실화 추천 0 조회 15,234 23.03.31 04:06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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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첫댓글 아휴... 지팔지꼰이다.... 모두가 말리는데..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3.31 06:07

    별단다는게 뭐야? 아직도 이해못함

  • 23.03.31 06:11

    @만득이곱창 범법자라 교도소에 있다는 얘기

  • 23.03.31 04:21

    나도 진짜 부모님 친구들 다 말리는 말같지도 않은 집안의 애랑 일년 가까이 사겼는데 엄마아빠 마음에 대못 박는 거 같아서 정신차리고 바로 헤어짐.. 부모님 가슴에 대못박는 거 아니다..

  • 지팔지꼰....어휴

  • 23.03.31 04:51

    쯧쯧… 글고 글쓴이 같은 친구.. 진짜 참 친구다

  • 역대급 남미새

  • 23.03.31 05:26

    이건 볼 때마다 후기가 너무 현실적이어서 참 마음 아픔..

  • 23.03.31 06:00

    자기 인생 자기 손으로 망쳤는데 누굴 탓하겠어 예견된 결말이지 ㅋㅋ

  • 23.03.31 06:13

    나도 얼굴에 혹해서 지팔지꼰 연애 해봤는데 .. 결혼 얘기 하길래 튀었거든 (남자 아버지 사업 망한 백수인데, 어머니 식당 주방일 하는 걸로 생활하고 .. 생활비 통장 돈으로 술 사먹다가 전기 끊긴 적 있음)
    내 인생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함 ....

  • 대단하네 손절 안 한 게

  • 23.03.31 06:36

    마지막 후기 찬반대결 저사람 댓글 읽고 몸속에서부터 화가나. 아니 글쓴이는 할만큼 한거 아냐? 뭘다가가 내 친구였음 지인생 지가꼬네 이러고 두번 정도 하고 걍 연락 끊을 듯..

  • 23.03.31 06:41

    역대급이네 진짜 와..

  • 23.03.31 07:04

    글쓴이분이 새삼 대단하다 생각만 들어...진짜 지팔지꼰이다 그 친구는

  • 23.03.31 07:06

    와 5년 후 후기는 첨 보는데 그래도 꽤 버텼네ㅋㅋㅋ..............왜 그랬을까

  • 남자존니양심없다..어케결혼할생각을

  • 23.03.31 07:45

    아휴..

  • 23.03.31 07:49

    ㅋㅋㅋ

  • 23.03.31 07:55

    남자가 여자를 정말 사랑했으면 결혼하잔말 못했음ㅎ

  • 23.03.31 07:56

    분명 생활고에 허덕였을거고 여자는 지쳤을거고 그런모습에 남자는 또다시 바람 폈겠지 한번 참다 터진 바람기 제어 못하고 계속피고 시댁에서는 힘에 부친다며 케어 부탁했을거 같아 지옥이 따로 없었겠네

  • 23.03.31 08:10

    글쓴이같은 친구있으면 정말 인생 잘 산거일텐데 지팔지꼰 해버렸네

  • 23.03.31 08:10

    사람은 안 바껴...만고 진리 ..슬프다

  • 23.03.31 08:29

    똥인지 된장인지 꼭 먹어봐야 아나..

  • 23.03.31 08:29

    존잼

  • 23.03.31 08:30

    지 복 지가 찬거임 복은 저 글쓴이고

  • 23.03.31 08:37

    후기가 너무 강렬하다..

  • 눈에 뻔히 보이는 짓을 대체 왜 한걸까 사랑이 뭐길래

  • 23.03.31 09:01

    에휴..

  • 지팔지꼰인데 누굴 원망하겠음 자기 자신을 원망해야지

  • 23.03.31 09:41

    정말 좋은 친구 잃은거네… 친구 어머니는 왜 글쓴이한테 전화해서 저렇게 욕을 한건지 좀 이해가 안되는..

  • 친구 진짜 어리석다 어리석어 저럴수가 있나

  • 23.03.31 10:15

    주변에서 다 말리니까 지가 무슨 세기의 사랑하는줄알고. 어휴.....

  • 23.03.31 10:44

    뻔하지 대출 받아가면서까지 바람피던 놈은 또 바람 폈겠고 그 와중에 둘이 번 걸로 빚 갚느라 생활비 모자랐겠고 동생 뒤치다꺼리 여자한테 넘어갔겠고 그사이 남자애비가 출소했다면 그 몫도 여자몫이 됐을거고 도대체 사랑이 뭐라고 결국 저런 친구까지 잃냐

  • 23.03.31 12:08

    글쓴이가 개입 안해도 될거를 욕먹을거까지 감수하면서 개입했는데 결과가 저거라니,, 진짜 주변에서 말리는 결혼은 하는게 아니라는거를 또 깨닫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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