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티여아 입니다
귀는 동그랗구요 나이는 좀 있어 보이네요
제가 발견 당시 털은 깎다 말은거 같고요
배에 뭉글뭉글한게 잡혀요 아픈거 같습니다
첨에 주인 찾으려고 애견미용실 다 연락해 봤는데 찾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다 이 카페 생각나서 좀 늦었지만 글올립니다
지금은 정이 너무 많이 들어서 주인이 찾아 가신다고 하면 정말 눈물 나겠지만..
혹시라도 주인이 병들어서 버린게 아니라 잃어 버린것이라면
정말 영리하고 이쁜 아가여서 맘아파 하실까봐 주인 찾습니다
쌍용동에서 성정동으로 오는 서부대로에서 발견 했구요
돈텔마마 근처 주유소 앞에서 만났습니다
혹시라도 늦었지만 주인되시는분은 쪽지 주세요..
첫댓글 강아지카페 허브 미아견보호중란 2555번 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