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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온쉽 매니저 - 대한민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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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2007 전술 / 트레이닝 [질문]양쪽 윙플레이어와 사이드백의 호흡
제라드은퇴시키자 추천 0 조회 689 07.01.08 17: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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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1.08 18:37

    첫댓글 4-4-2 다이아몬드는 4-4-2 플랫에 비해 사이드쪽에 약점이 있을 수 밖에 없는 전술입니다. 4-4-2 플랫의 경우엔 중앙 미드필더가 윙백과 윙어 사이에서 가교 역할을 해주면서 사이드쪽을 손쉽게 공략하게 해주지만, 4-4-2 다이아몬드에서 그 역할을 하기엔 중앙 미드필더의 위치가 중앙쪽에 쏠려있습니다. 일단 바로 떠오르는 해결책은 네 가지 정도가 있습니다만, 사용하시는 전술을 알 수 없어 어느게 적당할런지 실제로 잘 작동할 것인지에 대해서는 확신할 수가 없네요. 어쨌든 떠오르는 아이디어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07.01.08 18:40

    첫번째는 억지로라도 좌우간격을 좁히는 방법입니다. 어차피 사이드 미드필더들이 중원 싸움에 좀 더 가담해줄 필요도 있고 DM 을 가교로 활용할 수 있는 가능성도 생기는 만큼 좀 더 효과적으로 DL-DM-ML 식의 컨넥션을 장착할 수 있습니다. 물론 이후에 AMC 과 ML 간의 2 대 1 패스 같은 것도 생각해 볼 수 있겠죠. 단점이라면, 좁은 간격 자체가 사실 사이드 공략에 그리 좋은 선택은 아니라는 점입니다. 볼을 잡았을 때 사이드 라인쪽으로 붙어있기 보다는 다소 안쪽으로 들어와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상대 수비수가 사이드라인쪽을 수비하기는 좀 더 쉬워집니다. 대신 강력한 중앙쪽을 지원하는 효과는 좋습니다.

  • 07.01.08 18:43

    둘째는 역으로 넓히는 방법입니다. 이 경우 중앙 미드필더들의 지원보다는 DL-ML 로 바로 연결되는 방식의 패스가 주를 이루게 됩니다. ML 이 상대 수비보다 더 사이드라인쪽으로 붙어있는 상태여서 패스 루트가 확보되게 되는 거죠. 좁혔을 때와는 반대로 ML 이 볼을 받고 사이드라인쪽을 공략하기엔 더 편안합니다. 중앙의 압박이 헐거워지는 역효과가 있긴 하지만, 사이드만큼은 강화되는 변화입니다.

  • 07.01.08 18:45

    셋째는 아예 양 사이드 미들들을 공격적으로 위치시키면서 수비 뒷공간을 집중적으로 노리는 방법입니다. 양 사이드백들의 패스를 다이렉트 쪽으로 두어서 긴 패스를 자주 시도하게끔 해주고 사이드 미들을 화살표나 성향, 오버래핑등의 조절로 막바로 포워드라인쪽까지 깊숙하게 올려버리는 방법이죠. 일단 뚫리는 날엔 절호의 찬스를 잡게 되는 일이 많지만, 안 그래도 휑한 중앙이 아주 텅 비는 경우가 생길 수 있고, 패스 성공률 자체도 낮은 관계로 점유율이 낮아질 소지가 있습니다.

  • 07.01.08 18:47

    네번째는... 위의 세 가지 쓰다가 까먹었습니다 -_-);;; 언젠가 생각이 나면 다시 리플을 달겠습니다 :(

  • 07.01.08 19:47

    걍 4-4-2 다이아 쓰지마세요.ㅋ

  • 07.01.08 19:51

    걍 마간지 파시고 과르다도나 마르셀로 사세요.ㅋㅋ그러면 알아서 해결...그게 아니라면 윗님의 세번째방법이 제가 쓰는 방법임.ㅋㅋㅋ

  • 07.01.08 21:08

    스위칭안하시는게 좋고요 사이드백은 수비적인 설정을 가져가셔도 슬금슬금 기어올라오니 공격적인 설정이 잘 안먹히신다면 조금 낮춰보시는것도..

  • 작성자 07.01.08 23:53

    다이아가 전술중에 제일뽀대나 보여서 ㅎㅎㅎ 사용하는데;; 답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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