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새 - 산골소년의 사랑이야기 | 음악을 들으려면 원본보기를 클릭해 주세요.
*저수지가 온통 새하얀 눈밭입니다.
*이 쪽도 저 쪽도 모두~새하얀 눈의 세상입니다.
*굳은 날씨인데도 여러분이 오셨습니다.
*해가~들었다,졌다~그럽니다. 완전~지맘(?)데로 입니다...ㅎㅎㅎ
*꽝맨의 자리입니다. 빠알간 아이스박스가 보이시죠? 그 안에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오른쪽에는 뭔가가 꼬물거리고 있네요...^^
*빨간 아이스박스~안에는 역시나 빨간(?)난로가 들어 있습니다. 참고로 꽝맨은 다행이도 딸기코는 아닙니다...ㅋㅋ *그래도 다행이 피박은 넘었네요. 씨알도 그런데로 괜찮았습니다. 굳은 날에 이 정도면 대박~ 아닐런지요? 억지로~우겨봅니다....하하하
*새해들어서~세번째 얼음낚시를 떠났습니다. 저번주~일요일은 너무나도 추운 날씨라 방콕을 하고 오늘은 그런데로 날씨가 좋다고 출조를 하였는데~오잉~날씨가 너무나도 개판입니다.
*서해안 고속도로에~눈발이 날리고,안개도 끼고,바람은 얼마나 많이 부는지~ 아무튼~ 엉금엉금 기어서~억지로 저수지에 도착했다는 표현이 맞을것 같네요.
저수지에 눈이 쌓여서~수면위에는 하얀나라,수면아래는 까만나라입니다. 눈이 쌓이면 아무래도 조 황이 별로입니다. 하지만,다행이도 붕어의 얼굴은 볼수가 있었습니다. 피박도 면했구요...^^
수심=2.5m정도. 얼음두깨=7cm정도. 바람은 정멀 원없이 맞았습니다.
*가는길=서산ic~좌회전~서산시내를 지나서~태안쪽으로 좌회전~150m간 후에 부석쪽으로~ 좌회전~송가네 해장국집(\5.000)에서 한그릇~때리고,이 때 한잔하면 큰일납니다...ㅎㅎ 커피는 꽁짜이니까~한잔하고,부석쪽으로 우회전~부석지나서~조그만 방죽을 지나서~ 부석2리~이정표 지나면 우측으로 저수지가 보임. 우측 농로를 따라 내려가서 주차를 하면 됨. |
출처: 꽝맨~붕어이야기 원문보기 글쓴이: 꽝맨
첫댓글 바람발 눈발날린후 해는 나왓다 말다 저수지 얼음위엔 눈천지 다행이도 붕순이 얼굴보셧네요.출조시마다 붕어상면 하시니 족켔서요 ^*^.
네~좋습니다...*^^*
고생 많이 하셨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한덩치하시는 분들은 겨울바람이 더 차갑죠...^_^* 그래도 얼굴은 보셨네요..ㅎㅎㅎ 어제 하우스에서도 보지 못한 붕어 얼굴 잊지 않고 잘 보고 갑니다. 건강조심하세요.. 오늘 화성 얼음타러가다가 차가 펴져서 지금 맘만 아프고 있습니다. ㅎㅎ ^_^*
무지하게~바람이 불더군요. 으...지금 생각해봐도~무지하게 떨리네요. 얼른~차~고치시길...^^
저정도면 피박이 아니라 대박이네요, 저는 어제 얼음 구멍만 파다가 입질도 못보고 왔어요.
네~다행이도 얼굴을 볼수잇어서~그나마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